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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력탄도 안먹고 무협음식을 논하다니
저게 맛없는 이유는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럼
벽력탄에 까르보나라 안 먹어봤으면 무협음식을 논하면 안됨
양꼬치집 진짜 중국인? 이 하는것같은곳 가서 시키면 다 맛있는 메뉴들인데 이상한곳에서 시켰나 별로인가보네
운기조식 운기브런치 운기중식 운기석식 운기야식 5끼는 해보고 판단을 해야지?
한번만 먹을 수 있지
스테디 셀러는 이유가 잇따
벽력탄도 안먹고 무협음식을 논하다니
최면두꺼비 대왕
한번만 먹을 수 있지
주인공은 세번도 먹더라
화골산도 안먹고말이야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맛
겉도 뚫리는 맛이잖아
벽곡단 아니고 벽력탄? ㅋㅋㅋ 폭탄 터지는맛인가? ㅋㅋ
벽력탄에 익숙해지면 진천뢰도 먹어봐야
어쨌든 뚫렸죠 한명이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르는 그 맛!!
모든 음식은 먹을수 있다. 하지만 어떤 음식은 단 한번만 먹을수 있다고!
벽력탄은 수류탄임 ㅋㅋㅋ 벽곡단 말하고 싶었던듯?
드립임 ㅋㅋㅋㅋㅋ
고수는 진짜 향이 으악
스테디 셀러는 이유가 잇따
벽력탄에 까르보나라 안 먹어봤으면 무협음식을 논하면 안됨
점소이! 아메리카노랑 까르보나라 한사발 말아오시게
ㄹㅇ 사천당가혈통만 먹을수있다는 파인애플 피자도 안먹어보고 말이야.
오랑캐라면 홍삼캔디도 먹어야한다구
사실 가마솥에 마카롱 찧는것도 무림이 최초로 알고있어!
양꼬치집 진짜 중국인? 이 하는것같은곳 가서 시키면 다 맛있는 메뉴들인데 이상한곳에서 시켰나 별로인가보네
보통 한국에서 살아남은 중국음식점은 현지화 개량을 마친 가게임
객잔은 역시 항주에 가야지;
한국의 중국요리는 산둥요리 일부분을 현지화한 요리라서 맛도 종류도 너무 차이가 큼
대림동가면 중국인들이 하는 한국어 매뉴판도 없는집들 있음 거기가면 먹을수있음 텐센트 애들 출장오면 항상 거기감
화교나 연변이나 아예 쌩 귀화자(중국>한국) 가게 가면 존나 맛있음 대신 향신료 배합이 호불호가 배로 갈리긴 하는데...
아마 맛은 있는데 한국인 입맛은 아니라는 의미 같음
정통 중식쪽은 취향이 좀 갈려
벽곡단
객잔에서 싸움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가..!
고수를 많이 써서...
공청석유 만년설삼 대환단 소환단은 못구하셨나
저게 맛없는 이유는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럼
잘빠는게이한테한번빨려보면 너도 게이될거라는걸 보는느낌이군
저양반이면 오히려 잘하는 집을 가봐서 그런거일수도 있어...
잘하는집을~안가봐서그흐래~
자그마한 경험으로 단정짓는 니들이 나보다더 꼰대야이야이야~~
파주 취선향이 아주 제대로임 서빙이 좀 어리바리긴 한데 음식은 개쩜
실제로 그럼 ㅋ 저걸 전문적으로 하면서 현지화까지 한 이연복쉐프가 하던 집 같은데 안가봐서 그런건 맞음 ㅋ
인간적으로 벽곡단도 없이 무협 음식을 논할 수 있나
벽곡단! 내공을 다룰 수 있는 무인이라면 한알에 몇 십일을 버틸 수 있지
잘만드는 객잔을 안가봐서 그럼
마파두부 잘하는곳 찾기 힘듬
애초에 한국에 사천요리 하는곳이 있긴 하나 싶음
있음 경희대병원 근처 생긴지 얼마 안됨 한번 알아보고 가봐
운기조식 운기브런치 운기중식 운기석식 운기야식 5끼는 해보고 판단을 해야지?
진짜 무알못인 내가 들어도 각혈할것 같은대 무잘알 할배들은 어덯개 버티는 거요?
나는 어향육사 좋아하는데 어향소스에 볶은 얇은 돼지고기 볶음
협의심이 없는자의 입맛에는 안맞을 수 있지 정통성을 추구하는것 또한 협행이거늘
중국집이랑 중식당은 다르던데..
요즘은 잘 안쓰지만 소위 말하는 청요리집이지
머니머니 해도 제일 맛있는건 인육만두지
치과의사랑 간혹 헷갈리는 분...
무협지 음식의 기본은 소면 아님?? 고기만 먹는다고 소면 안시킸내
시켰는데 안 왔
온면인가로 대신 시켰을걸
글고보니 무협지에서 다른 중국음식 얘기는 못 들어봤네. 팔보채나 유산슬 같은 거. 가격 땜에 그런 건가 하기엔, 본문에 언급된 거도 저렴하진 않은 거 같은데.
다양한 요리 나오는거 보고 싶으면 문피아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 ㅊㅊ
죽엽청은 사실 약술이라던데 그래서 한약맛이 나는듯 ㅋㅋㅋ
ㅇㅇ 실제로 청주 계열에 약재 발효한 것과 꿀 등을 넣어서 만듬 그래서 중세시대의 중국에선 마냥 저렴한 술도 아니라 외진 곳의 허름한 객잔에서 팔기보단 그럴싸한 도심지의 구색 좀 갖춘 객잔이어야 어울리지
호텔식당가서 먹으면 다 탕수육 따위로 넘기는 존맛들인데 못하는곳에서 시킨듯
내가 아는 중국집은 요리사분이 호텔 중식에서 일하시던분이라 요리는 개쩔게 맛있게 나옴. 다만 식사류는 평범함.
중국 출장가서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진짜 다 맛있던데 백주랑 같이 먹으니까 다 맛있음 근데 백주를 중국에서 사와서 한국에서 중국음식이랑 먹으면 그 맛이 안나오더라..
저거 다 맛있는 음식인데...
어향육사 존맛인데
PIayStation
저 아저씨 동파육은 정말 고기가 부들부들 맛있음
PIayStation
저 스트리머 지인 스트리머 것도 장난아님 물론 이연복 사부님만은 당연히 못하겠지 짬바가 차이나니까 그래도 호텔중식 10년 경력이라 스트리머 지인들 데려와서 요리해주는데 진짜 ㄷㄷㄷ 함
보니까 다 그냥 배달음식으로 가져온거같은데, 진짜 청요리집으로 가서 먹는거랑 배달이랑은 하늘과땅차이 아닌가?
동파육 맛있는데 어디서 시킨거지?
저것들이 배달요리로는 좀 그런것도 있고...
마파두부는 솔직히 잘하는 곳 찾기 개어렵다. 오죽하면 구로쪽을 가겠어
애초에 한국에서 사천요리 하는데가 있기나 한가 싶음
그나마 서울에서는 '오향가'가 그나마... 내 기준에서는 진짜 이게 현지맛인가 라고 생각 될 정도로 좀 매웠음... 물론 내 기준이라서 사천요리를 직접 많이 먹어 본 것은 아니니..
일본에서 충칭출신 주방장이 하는 중국집 자주가는데... 솔직히 현지맛으로 하면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을듯
동네 마파두부 맛있는 집 있어서 자주감 동파육도 괜찮은데 점심에 다팔려서 저녁에 가면 맨날 품절이여...
내가 자주가는 곳 마파두부인데 본토식이랑 안매운맛 2종류 있음 일본이라서 동파육은 없고 카쿠니or홍소육을 파는데 일본은 그냥 어딜가든 나와서 예약할 필요없어서 좋다
동파육 직접 해봤는데 진짜 ↗같이 번거로움 그래도 엄마가 좋아해서 행복하게 요리했어.
효도추
그냥 음식이 안 달아서 그럼ㅇㅇ 대중적인 입맛이라는 게 다른 거 없고 그냥 음식이 단 건데 향신료 많이 들어가는 음식 특징이 단 게 거의 없어서ㅋㅋ
나 경장육사 좋아하는디...
술은 여아홍, 수정방, 검남춘, 공부가주 등이 빠졌고 음식은 우육면, 낙화생, 부귀계 같은게 빠졌네.
어향육사는 먹어봤는데 맛있었음. 자주 언급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느낌 라조육은 안 먹어보고 라조기는 먹어봤는데 육은 돼지고기, 기는 닭고기라고 함. 내 입맛에는 라조기보다는 깐풍기가 더 맛있었음 양꼬치는 싫어하는 사람 없을 듯 마파두부는 중국집 아니라도 흔히 나오는 메뉴인데 당연하지만 가게마다 차이가 심함 동파육은 이연복 쉐프가 동파육을 그렇게 잘한다던데 이건 아직 못 먹어봄
형, 녹림이야?
난 첨에 어향육사가 고기에 어향을 입힌 기괴한(?) 음식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어향 소스라는 민물고기 비린내를 잡기 위한 소스라고 함ㅋㅋㅋㅋㅋ
무협에서 가장 맛있는 건 점소이 아닌지...?
배달이라서 맛 너프 먹이고 시작하는데 탕수육 보다 못하게 느껴지긴 하겠지
배달로 먹을거면 평범한거 먹고 특별한 가게 가면 저런걸로 먹어야지 ㅋㅋㅋ
아니 근데 왜케 보는 내내 b급 공포게임 그래픽 보는거같냐
이글 보고 다시 올라가서 봤더니 진짜 그러네 ㅋㅋㅋㅋㅋ
경장육사 양꼬치집에서 먹어봤는데 고기에서 약간 짜장?향 나는거 빼고는 포두부에 싸먹는데 맛있더라
경장이 바로 춘장이기 때문...!
어? 진짜? 춘장맛나는게 틀리지 않았구나!
중국음식은 지역색 차이가 심해서 정말 자기 취향 맞는 걸 먹으면 존나 맛있고 아니면 엥 스러움
어향육사 존맛이었는데
무림 최고일미라는 점소이 어디감?
내 아는 동생이 중국 잇다 왓는데 의외로 저런거 안 먹엇다함. 근데 그 가시나 일주일에 세번은 마라탕 먹더라 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중국에서 강한 향신료에 시달리다 오면 커트라인이 널널해지긴 함ㅋㅋㅋㅋ 나도 예전엔 양꼬치집 가면 거의 입에 대지도 못하고 꽃빵만 존나 쳐먹는 수준이었는데 중국 청도 다녀오고 나니 "뭐야 이게? ↗밥이었잖아?" 하고 먹혀지기 시작함ㅅㅂㅋㅋㅋㅋㅋ 가장 큰 타격이었던건 어떤 중국 시장의 길거리 문어다리 구이 향신료에 아주 담궜다 빼서 굽다가 들이붓고 아주 지랄이었는데 한입먹고 아니 씨1발 이건 아니잖아 이걸 어케 먹어 했는데 그 다음날부터 향신료 커트라인이 허벌이 됨ㅋㅋㅋㅋ
점소이가 안갖다주닌까 맛이없지...
무협지에 자주 나오는 오리구이 베이징덕 맛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베이징 여행 가서 먹어본 베이징덕보다 호주 차이나 타운에서 먹었던 게 더 맛난 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