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부터 천재의 냄새가 풍긴다
과연 그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특허만 무려 131개
AI 머신러닝 와이파이 위성통신 AI아키텍처 알고리즘 등등 21세기에서 가장 핫한 기술만 골라서 특허를 보유한 미친 천재다
특이한건 이친구도 지금 물리학자는 아닌데, 아마 대학졸업후 IT에 흥미를 느껴서 그쪽으로 진로를 바꾼듯함
어차피 수학 빠요엔이면 IT든 AI든 코딩이든 못할거없을테니
결론
빡빡이가 좌절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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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루터 비긴즈
빡빡이 CEO 열등감..어?
역시 빠요엔을 만나려면 우선 인도형을 찾아라
저형은 이미 인도에서 지옥을 뚫고 온사람이라서 ㅋㅋㅋ
그래서 노동자를 조지고 있습니다.
천외천...
진짜 천재를 만나버렸네
천외천...
역시 빠요엔을 만나려면 우선 인도형을 찾아라
진짜 천재를 만나버렸네
렉스루터 비긴즈
빡빡이 CEO 열등감..어?
그래서 노동자를 조지고 있습니다.
슈퍼맨이나 조질것이지...
조지질 말라고!!
저형은 이미 인도에서 지옥을 뚫고 온사람이라서 ㅋㅋㅋ
인도에서 유학을 왔을정도면 1. 집이 부자던가. 2. 머리가 엄청 뛰어나서 경쟁자들을 모두 물리쳤던가.
인도 아님. 스리랑카 사람임.
시바 저정도면 ㄹㅇ 숨만쉬어도 4대는 평생 먹고살겠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빡빡이는 자낳괴로 암흑진화 하였다
프린스턴 물리학과 입학했단 것만으로도 어디 가서 멍청하단 소리 들을 사람은 아닌데 상대가 너무…….
ㄹㅇ 저정도면 0.01%인거같은데 하필 찾아가도...
벽을 봐버린거야... 넘어서질 못하는 벽을...!
아는분이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다녔는데 거기서 공부 포기하고 거의 꼴찌였다고 하더군 공부를 포기하게 된 계기가 옆자이에 앉은애가 책을 한번보면 몇페이지에 뭐가 있는지까지 다 외우는 괴물이었다고...
........예? 폰노이만이 환생했나요???
두뇌 증강 기술 언제 나오냐..
역시 수상할 정도로 수학을 잘하는 인도인...
인도인이 유투브에 강의를 풀었다!!
3년 전에 푼 문제를 기억하고 있는 굇수...
대학교 3학년이 풀던 편미분방정식을 이미 3년전에 봤던 그는 대체.....
왜냐면 인도 수험생들은 대학에 가기 전에 이미 그런 것들을 풀고 있으니까(...)
그러니깐 물리로 이길수 없으니 걔 회사를 사버리는거지?
ㄷㄷㄷ..
물리학은 취미로 했어야했어요 그래서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비XXXX텍 다녀요?
ㄷㄷㄷ 세얼간이는 실사 한사례가 아니라 여럿이라니깐
역시 카레 천재는 이길 수가 없어...
안노 보고 애니메 포기했다는 시마모토 썰 떠오르네
빡빡이도 미국 나에서 0.01 % 정도 되는 수재 중의 수재다...
내가 우리나라 기업사이에서 유명한 보안회사에 다녔는데.. 사장이 카이스트 출신이다보니 직원이 죄다 카이스트판이었고, 규모가 커지면서 처음으로 공채로 20명을 채용을 했지. 그 20명중 내가 한명이었는데.. 2년지나니까 딱 3명만 남음..;; 물론 카이스트 텃세도 있긴 했지만... 그냥 실력들이 장난이 아니고, 이 실력을 바탕으로 남을 깔보는 경향이 있다보니 참 뭐라 하지도 못하고..;; 공채들은 첨보는건데.. 이건 당연히 알아야 하는거 아냐? 라는 식이다보니 3명만 살아남은거였음.. ㅡㅡ); 2년차에 나도 이제 짬좀 찼다고 엔진로직 짜는거 오기로라도 날밤을 세겠다는 각오로 제가 한달내에 만들겠다고 공언했더니 팀장이.. 응? 겨우 이거짜는데 한달? 님 진심??? 레알??? 이라며 날 보는데..;; 이번에는 일정이 촉박하니까 선임 니가 해라.. 라고 선임을 시켰는데.. 선임은 야근은 커녕 탱자탱자 놀면서 한 2주에 끝내더라..;; 난 야근 풀로 빨 계획으로 한달말한건데.. ㅡ_ㅡ); 암튼 당장에 우리나라 카이스트만 봐도 이렇게 날고기는 천재들인데.. 저 정도면 상상도 안간다..;;
코딩도 재능빨 심하지
자괴감 들겠다;; 아니 난 선임이 딱 그 케이스라 무시를 깔고 말하는게 스트레스인데(근데 똑똑하고 일잘하니 뭐라 말 할 수 없는) 넌 그게 한사람이 아니란 거잖어.ㄷㄷ
ㅇㅇ 겁내 심함. 입사 첫날 점심쯤에 윗댓에 말한 팀장이 수면실에서 부시시 일어나 나오더니 탕비실에서 컵라면이랑 대충 때우고 리니지키고 몹잡더라.. 난 첨에 미친x인가 했음.. ㅡㅡ); 알고보니 시스템 성능 대폭 향상시켜서 현금 보너스왕창+1년간 뭘해도 된다는 사장님 허가 받았더라..;; 사장님은 1년간 뭘해도 된다고 하면 뭔가 더욱더 열심히 연구할줄 알았는데.. 리니지 했다는게 유머였음 ㅋㅋㅋㅋ
오죽하면 다들 나갔겠음. 근데 실력좋으니까 잘 배우자.. 여기서 배우면 어서 먹고사는데 문제없겠다 싶어서 버텼더니 참 도움은 됐음.
좋은회사네 보통 회사면 왕창 올려도 일 더 시킬텐데
그렇게 머리 좋은사람도 리니지를 하다니.. 무서운 nc
지능과 도파민 자극은 별개라는 건가...ㅋㅋㅋ
그러다 그만두면 ㅈ되는거니 요즘 라노벨 추방물이 이해가 되기 시작함 너 말고 할사람 많아(너나가면 회사망함)
직접 이런거 겪어보면 머랄까...평생 머리에 남더라
유진 위그너한테 헝가리에 천재가 많냐는 질문에 천재는 노이만 단 한명뿐이라고 답한 일화 생각나네
최소한 문헌이 기록된 사람들 중,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폰 노이만은 정말 천재들 중의 천재라고 생각함
어쩔 수 없지 뭐....
천재들을 일반인의 잣대로 보면 절대 안 됨
진짜 천재급이랑 학교생활 같이한적있는데 저런 사람이 대학원가고 교수되는거구나 감탄함.
물리학은 타고나야 한다. 지능은 향상이 안됨. 넘사벽을 봤으면 죽을때까지도 넘사벽임.
얼굴부터 천재의 냄새 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