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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논리
사실 면을 먹는 소리든 젓가락질이든 법도는 존재하는데 자기 꼴리는대로 한다는 점에선 다를 것 없음 하지만 그걸로 뭐라 직접적인 지적을 하는 것도 어린아이 시절까지지 상대가 성인이면 입밖으로 꺼내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믐 그냥 "저 친구는 가풍이 춘부장과 자당께서 가정교육은 독학으로 익히게 하는 주의신가..."정도로 생각하고 적당히 거릴 두거나 하지 하지만 관혼상제 관련으로, 특히 상견례 자리에서는 여러가지 반응이나 소감이 피부와 와 닿을 수 있음
젓가락질 자체만으로 상관은 안하려하지만 반찬집는데 그거 못집어서 튕겨내면 한소리 들을만하다고 생각함
ㅇㄱ ㄹㅇ
헉! 이마도 오픈 되셨어요!
ㅇㄱ ㄹㅇ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잘먹나요~
ㄹㅇ ㅋㅋㅋㅋㅋㅋ
ㄴㄴㄴㄴ 우리 조상님들도 젓가락질 x자였음 ㅋㅋ
저시절에 젓가락질 지적하면 왜놈새끼라고 욕처먹을듯
이건 혼자 먹는건 모르겠다만 같이 먹는거면 저렇게 잡으면 집었던거, 입에 들어 갔던거 등등이 접시 안으로 들어감 비위생적임. 이상하게 잡아도 쏙쏙 가져가면 모르겠는데 잘 못 잡으면 보통은 자꾸 흘리고 추접스러워 져서 그다지 보기 좋지 않음.
🏇
헉! 이마도 오픈 되셨어요!
🏇
아니 안쓸거면 달라고..
준건 맞네요.
그래서 난 젓가락질보다 심각한 틈을 만들었지
나도 뭐 x자로 집다가 고치는게 나을듯 해서 고침 생각보다 힘들진 않더라고 한번 고치면 편하고
무적의 논리
뭐야 이게 세상에
시발 아무리 그래도 이 젓가락질은 킹받는데 나도 꼰대가된건가...
이 형님도 이런 매력이 있었구나..
요즘 애들중에 저런 애들 많다보니 이젠 무덤덤해졌다
이건 어케 한거야
난 이런거 보면 오히려 신기하고 재밌던데
저렇게 할 거면 그냥 집게를 쓰지 왜 ㅋㅋㅋㅋ
매력은 아닌거 같음 💢
나도 서예붓 쥐듯이 젓가락질 하긴 했는데 이건 어떻게 젓가락을 벌리고 오므리는거지?
킹받네
저 가운데 사이로 엄지 넣으면 벌리고 주먹 쥐면 오므리고 그럼 ㅋ
이건 ㅅㅂ 좀 선넘네
남도형 성우님 이럴줄 몰랏는데... 사실 그럴수 잇음
더 킹받는건 올바른 젓가락질도 할줄 아심
ㄹㅇ임 ㅋㅋ
5885-
네 스스로 개 빙신이었다고 할 정도면 ㅈ소 팀장이 아니라 참스승이네
젓가락질부터가 저모양인데 안보이는 부분은 어떻겠냐 <- 평생들을바에야 더러워서 고침
사실 면을 먹는 소리든 젓가락질이든 법도는 존재하는데 자기 꼴리는대로 한다는 점에선 다를 것 없음 하지만 그걸로 뭐라 직접적인 지적을 하는 것도 어린아이 시절까지지 상대가 성인이면 입밖으로 꺼내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믐 그냥 "저 친구는 가풍이 춘부장과 자당께서 가정교육은 독학으로 익히게 하는 주의신가..."정도로 생각하고 적당히 거릴 두거나 하지 하지만 관혼상제 관련으로, 특히 상견례 자리에서는 여러가지 반응이나 소감이 피부와 와 닿을 수 있음
젓가락질 자체만으로 상관은 안하려하지만 반찬집는데 그거 못집어서 튕겨내면 한소리 들을만하다고 생각함
나도 젓가락질에 대해서 아무렇게나 먹으면 되지 하면서 별생각 없었는데 4명이서 김치찌개먹다가 x자로 젓가락질 하는 사람이 두부들다가 스핀먹여서 찌개국물을 4명 셔츠에게 범벅시키는거 당한뒤로 생각이 바뀜
ㄹㅇ 잘 하면 상관없는데 반찬 발사시키고 있으면 ㅋㅋㅋㅋ
모든 형태의 젓가락질은 틀리지 않다 단, 깔끔하게 먹는다는 전제 하에
피해를 주면 얘기는 달라지지
걍 아빠가 훈수충인 거지
그건아냐.. 내 딸의 남자틴구가 저젓가락질 하는거 보면.. 난 딸래미 띁어말릴거 같애.. 돈이나 많고 애 성격이 좋고 예위바르다면 넘어갈수 있을 문제이긴 하다만.. 똑같은 놈들 같으며누그중에서 젓가락질 제대로 하는애를 추천하는건 부모마음이야.. 왜냐하면 젓가락질도 안가르칠 정도면 나머지 집안교육은 안시켰다보고 독학이라고 봐야하거든.. 그런애를 왜 고르겠냐고…
예의범절에는 그런 전투적인 측면도 분명 있긴 하지… 외교나 교섭의 장에서 상대에게 얕보이지 않는 것은 실제 생사가 달린 일이다.
기분탓인가 젓가락질 관련해서 나이좀있는사람들은 유독 패드립자유이용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너네부모님이 그런거도 안가르쳤냐?' 가 바로튀어나오더라
분명 가정교육의 영역이긴 하지만 그걸 또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 것 또한 에러긴 하지
젓가락 한개만 움직이는건 힘들던데
젓가락질 훈수두는건 구시대적 꼰대질이라고 말하는 사람 특징 지가 젓가락질 드럽게 못함
ㄹㅇㅋㅋ
젓가락질 못하면 그냥 포크쓰는게 나을거같은데 또 우리나라 문화에서 포크쓰면 애취급하거나 한식인데 포크???? 하는것 때문에 그것도 눈치봐야하고 우리나라도 참 남한테 지적질하거나 오지랖부리는거 좋아하고 그걸 또 눈치 봐야하는게 어려서부터 깔려있으니 ㅋㅋ
아무리 바뀌고는 있다하나 기존 한식 위주의 식생활 생각해보면 의외로 포크는 쓰기 힘든 환경임. 젓갈류나 콩만해도 포크로 찍기엔 작고 수저로 뜨기엔 너무 짬.
젓가락질로 훈수 잘 안두는게 난 훈수두는 인간들이 젓가락질 지도 잘못하고 있는 꼴을 존나게 많이 봄...;; 생각보다 세세하게 보면 제대로 못하고 있는 인간들 많은데 지부터 제대로나 하지 남한테 그러는 꼴 보면 진짜 눈꼴시럽더라.... 님 외 마쭙뻡 재대로 안마춤?? 이러면서 문법나치질 하는거나 다를거 없는데 유독 젓가락질만 지가 맞다고 아득바득 우기고 훈수두는 놈들이 많음ㅋㅋㅋ
나는 누가 머라고 한적 없지만.. 스스로 20대 후반쯤에 고침. 그 에디슨 젓가락? 애들 연습 하는거 사서. 솔직히 밥만 잘 먹는데 괜찮네 이러는데.. 사회 생활 하고 그러다 보면 누가 머라구 안해도 자기 스스로가 이상한 젓가락질 꼴보기 싫어 지는 기점이 생김.. 머 안생기면 어쩔수 없고 ㅋ
본인 스스로는 아무리 괜찮아도 주변 사람이 안 괜찮아하는 시기가 무조건 옴. 위에서 다른 유게이가 언급했듯이 온갖 관혼상제에서 젓가락질 못하면 바로 부모님 소환됨...
스스로 고치고 싶은 사람은 에디슨 젓가락 강추 그렇게 오래 연습 안하고, 집에서 밥 먹을때만 사용 했는데 1~2주만에 고친듯.. 그러고 나서 어디서 밥을때 나이 많으신 회장님도 누구누구 씨는 젓가락질 참 잘한다고 .. 왜 냐? 그 자리에서 아무도 못잡는 엄청 미끌미끌한 매추리알 장조림 이런걸 혼자서 젓가락 질로 잡았거든..
나도 외국인 선물용 및 성인재활용이라고 파는 그런 젓가락 사다가 바꿈. 20대 후반이 되니 다른 사람들하고 먹을 때도 그렇고 신경쓰게 되더라고. 무엇보다 젓가락질 잘 하는 외국인들 방송으로 보면서 뭔가 거시기해져서... ㅋㅋㅋ 근데 바꾸고 나니 묵 같은 것도 잘 집어지고 편하더라. 요즘엔 왼손잡이용도 사다가 연습해서 양손 젓가락질을 익혀볼까 생각 중ㅎ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雪風 Maive
막줄 ㅊ
사건
앗 그사이에 리플을 달다니...
난 그냥 별 이유 없이 어렸을 때 내가 고치고 싶어서 고침. 일단 젓가락질 이상하게 하는 사람이 별로인게 1. 같이 먹을 때 반찬 엄청 흘림. 2. 면 먹을때 포크 돌리듯이 젓가락 돌려서 견인하는거 보면 좀... 3. 지적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을텐데 안 고치는거 보면 고집 쎄겠다는 생각이 듬
난 대학입학해서 친구가 너 젓가락질이상하다고 해서 바꿈 자세히 ㅂㅈ 않으면 딱히 이상하지 않아서 그때까지 한명도 내 젓가락 이상하다고 한적은 없었는데 친구가 '너 젓가락질 이상하게 한다. 그렇게 젓가락질 하면 여자친구집에 가서 장인어른이 젓가락질 지적한다' 며 바꾸라고 해서 바꿨음. 그리고 과거도 지금도 싱글임.
뭐라한다기 보다 오히려 어떻게 그렇게 할수있는지 궁금에서 물어보고싶다
내가 그거 겪고 29살에 젓가락질 고쳤다. 나를 싫어 하는 사람들은 그런걸로 핏대세우더라.
사회적 인식이 나쁘니 그렇게 하지마라는 주장하고 아니 겨우 젓가락질 조차 통제 받아야 하냐는 주장이라 논리가 아닌 감정싸움이라 답이 없긴함 근데 원래 예의와 예절이란게 합리가 아닌 감성 문제라 사회적으로 그렇게 이미지가 고정된건 어쩔 수 없음 사회적 시선을 생각해서 흔히 말하는 올바른 젓가락질을 하던가, 시선따위 무시하고 그냥 편한대로 하던가 결국 개인이 판단해야할 문제이긴 함
난 면치기랑 동급으로 보는데 젓가락질은 이상하게 하는 사람이 많은지 여론이 반대더라고
정립된지 얼마 되지도 않고 내가 보기 싫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존재하는 예절이니
사실 반찬을 흘리거나 옆으로 튀기거나 하는 수준만 아니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순 있지
왜냐면 사실 젓가락 정석이란게 그리 역사가 깊은건 아니라서 그럼 조선시대에도 젓가락에 대한 예의범절은 수저랑 같이 잡지 말라는 정도가 다 였을 정도고 이게 근현대 들어오면서 생긴 규정에 가까움 그러다 보니 겨우 그 정도의 문제로 보는 사람도 생각 외로 많다보니 생각보다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있는게 사실임
https://insweet.tistory.com/749 올바른 젓가락질 문화가 일제강점기 이후에 들어온거다~ 라는 것도 반박 사례가 있어서 굳이 기를쓰고 거부해야 하나 싶음
말했듯이 감성문제라 그렇지 굳이 기를쓰고- 뒤에 어떤 주장이 와도 이상하지 않으니까 특히 개인주의가 퍼진 현대에서 젓가락질을 개인습관으로 보는 시점에 생기기 시작했고 이걸 예절이나 예의로 보는 시점이 저금씩 약화되고 있다 싶다
그래도 어린이집에서 애들 젓가락질은 가르쳐 주더라. 나도 포크보다는 젓가락 쓰게 하고 있고.
아들의 해석 아들: (틈을 보이지 말라고...?) 아들: (젓가락 질을 빠르게 하거나, 상대가 볼 수 없도록 눈을 찌르면 되겠네) 아들: 알겠습니다. 아버지.
젓가락질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고모네 갔는데 난 X자로 젓가락질 하는데 사촌동생들 젓가락질 제대로 하는거보고 쪽팔려서 고모네 있는동안 익힘
생선 뼈발라 먹는데 손 안쓰고 잘 할 수준 되면 별말 안함. 젓가락질의 중요한 기능성 세가지 만 잘하면 별 상관 없음. 1. 집기: 말그대로 음식을 집는 것 2. 버티기: 힘조절이 안되서 음식이 망가지거나 튕겨나가지 않게 하는 것 대체로 묵 집기나 대두 옮기기 같은걸로 연습 3. 벌리기: 생선 가시 발라낼때 많이 쓰고 등쪽 지느러미 가시를 발라내거나 갈치 가시 발라낼때 많이 씀. 근데 정석 잡기 말고 3번 까지 정확하게 하는 젓가락질은 거의 없음. (애초에 그정도까지 젓가락질을 숙련 할 노력이면 정석을 배우고 남음)
혼자서 괴상하게 먹는건 상관없다 예의차리는 곳에서만 바르게 먹으면 됨
맞긴 한데 이상하게 잡는게 습관되면 예의 차려야할 곳에서도 바로 잡기 힘들듯
요즘은 저거 거지고 말 잘 안 함(실례니까) 속으로 생각할 뿐...
젓가락질 분명 개↗도 아닌거거든? 근데 ㄹㅇ ↗도 아닌거라 고치는거도 쉽단말이지
갑자기 쌩판 남한테 젓가락질을 지적받으면 '존나 할일없네 꼰대 00'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바로 그게 당신이 젓가락질을 교정하거나, 최소한 사회적인 허용 범위 안에서만 못해야 하는 이유다. [존나 한가한데 남 지적하기 좋아하고 면전에서 바로 반박 못할 위치에 있는 사람]만큼 남의 인생을 피곤하게 하는데 최적화된 존재는 별로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