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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잔혹할 수가...
원인미상이 진짜 세상이 너무 하다
휴,,,, 아래 글 너무 심하잖아... 과거가 불행했음 이젠 행복만 있어야지... 소설도 이건 사기야. 에혀....
알수 없음 보고 엄청 싸하다 생각했는데...
무섭고 슬프다 ㅜ
(알 수 없음)에 설마설마했는데 ㅠㅠ
알수없음 보는순간 설마했는데 ㅠ
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잔혹할 수가...
원인미상이 진짜 세상이 너무 하다
휴,,,, 아래 글 너무 심하잖아... 과거가 불행했음 이젠 행복만 있어야지... 소설도 이건 사기야. 에혀....
무섭고 슬프다 ㅜ
아니 미친 이러면 안돼 시발...
어흐흑.....
(알 수 없음)에 설마설마했는데 ㅠㅠ
아이씨 지하철에서 눈물 나네
지구작가 이 개색기
아니... 하 ㅠ
알수없음 보는순간 설마했는데 ㅠ
알수 없음 보고 엄청 싸하다 생각했는데...
카톡 내역 보면서 댓글로 개드립칠 준비 만땅이었는데 거기서 훅 들어오네;;
눈물찔끔했다 ㅠㅠ
ㅠㅠ
세상이 너무하네 꽃봉오리가 나왔으면 피워는 보게 해줬어야지
요즘 세상에 원인미상은 잘 없지 않아요?... 하.....
많어.... 나도 당장 원인미상의 간질성 폐질환으로 작년에 입원했다 퇴원하고 들숨량이 반토막남. 숨 쉬어도 남들 절반만 숨 들이쉬어져 ㅋㅋㅋ 근데 원인을 모르니 그냥 살고있고.
생각보다 많음..
사람몸이 생각보다 불량 확률이 높음
감동이라면서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친한 사촌동생이 중학생때 심장마비로 갑자기 죽었는데 몇십년뒤에 아버지가 걔 ■■한거라고 말해주더라
훈훈하게 읽다가 갑자기 마지막이.... 가족 떠나보내는 거 잊을 수 있을거 같고, 잊고 사는 것 같지만 문득 생각나서 사람 힘들게 하더라. 10년째 그러고 있음.
아니 왜ㅜ알수없음인가 했는뎅;;; 그리고 왜 중간에.낚시는 없냐ㅠㅠㅠㅠㅠ
아니 카톡 보면서 사이좋네 ㅎㅎ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훅 들어오네....
알 수 없음부터 싸했다.
인생 진짜 ↗같네 소설 엔딩도 이따위로 쓰면 욕먹는데
왜 마지막에 반전 없나요 ㅠㅠ
하...이런 글은 제발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알수없음은 뭐지 화장품나오네 바이럴드립각인가 풋풋 훈훈하다 했는데 훅들어오네 너무 안타깝다ㅠㅠㅠ
몇년전 회사 동생 한놈도 퇴근하고 집에 가서 자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함. 건강한 삼십대 초중반에 어이없이 갔다. 낮에 회사에서 나랑 농담ㅁㅁ기 했는데.
왜 대화가 불가능한데...? 했다가 ㅠㅠ
외국에 가서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숨통이 트였다▷인간이 천국이란 개념을 발명한 계기...ㅠㅠ
ㅜㅜ
이건 뭔 판춘문예일까? 싶어서 맨 밑부터 봤는데..
3달 동안 품었던 아이를 보내고 그 후 다시 임신해서 아이를 가질때까지 3년이 넘게 걸렸는데 내손으로 키운 동생을 떠나보내고 그 상실감은 누가 말해도 이해를 못하고 상상도 못할거 같습니다. 저도 집사람도 다행이 무너지지 않고 아이를 낳았고 이제 그 아이가 중학생이 되어 엄마 키도 아빠키도 훌적 넘으려 하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을때 다시 걸을수 있다고 입속으로 곱씹으면서 견뎠고 아이를 잃었을때도 얼굴도 모르는 내 아이를 생각하면서 언젠가 다시 만나면 슬펐던 이야기 말고 즐거웠던 이야기를 건내자 하고 곱씹으면서 견뎠습니다. 아직 더 즐겁게 경험해야 하는것들이 많이 남은 적어도 30년은 더 지나서 이야기 해줄 즐거운 이야기는 계속 쌓이고 있어요. 글쓴이 분도 그런 즐겁고 행복한 인생이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언제나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발 하느님아, 저승사자야. 일 똑바로 안하냐?
부검 했는데도 원인미상인건가 뭐지 진짜 사람일은 모르는거구나
신은 모해요 제발
이글 다른분이 올린거 어제도 봤지만...너무 가슴아프고...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