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상사 똥꼬좀 빨아 본 신입사원

[잠만자는잠만보]

(오상식 차장이 자기 때문에 김대리 승진도 못하고

뒷처리만 해주는 역할이라고 누가 저런 상사

좋아하겠냐는 대리 애들 뒷담화 들은 후)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수 있어"

"파리 뒤를 쫓으면은 

변소 주변이나 어슬렁거릴거고, 

꿀벌 뒤를 뒤 쫓으면 

꽃 밭을 함께 거닐게 된다잖아"

"아~ 그래서 저는 지금 

꽃 밭을 걷고 있나 봅니다ㅎㅎ"

[하루하루 하루룽]

(불)꽃 밭이요 ^^

[제로・무라사메]

그래서 그런가? 자네 불탔어 (You're fired)

[자폭머신]

장미꽃도 꽃은 꽃이지. 가시밭인게 문제지만

[잉여킹!]

걸어다니는 비데수준인데

[겨울여우]

[겨울여우]

[비추안줌]

[아랴리]

그냥 아부가 아니라 찐으로 나온 존경심

[gm733]

엘리트의 아부는 역시대단해

[안율무]

아부인거 알고 봐도 살짝 피식하며 기분 좋은데
저걸 직접 들은 나폴레옹은 얼마나 좋았을까 ㅋㅋㅋㅋ

[팥시루떡]

기록상 저사람은 아부가 아니라 찐텐으로 저런말을 했다는게...

[타르쿤]

언제 봐도 감탄 나오는 답변과 나폴레옹의 표정ㅋㅋ

[SevenScars]

나폴레옹정도면 찐으로 충성할만 하지
아들아 보렴 저분이 아빠가 모시는 분이란다. 너도 저렇게 훌륭한 분이 되어야한다

[감람도트]

정말 부러운 화술이다

[具風]

저 신입 혀놀림이 대단하다

[빈약빈약]

흐뭇

[조지프 매카시]

새끼 뻔히보이는 아부하네 라고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기분좋아질수밖에 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엔딩만]

유게이 글이라서 진짜 제목대로인줄알고 식겁했네

[루리웹-874574153879]

근데 저런거 거의 진심으로 하는 소리 아니냐? 진심 아니고서야 안나올거 같아,,,

[배신하고싶어라]

[배신하고싶어라]

[루리웹-3675630476]

이재용의 성공은 아빠 잘만난거 잖아 ㅋㅋ

[난니들이두렵다]

이재용이 성공이 어쩐다는게 아니라
이재용이 저거 보면 좋아할거고, 이재용한테 잘보여서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면 그게 저 사람의 성공이라는거

[왜사나]

근데 미생 보면 주인공이 확실히 인복은 좋아.
다른 요소를 다 현실적으로 잡아도 상사랑 사수 인성만으로 판타지같은 회사생활이라고 느끼는 시청자들이 좀 있다지ㅋㅋ

[우밍]

현실 동기들이 저렇게 착하고 뭐든 도와줄리가 없어....

[찢석열개동훈]

드라마니간

[이비노프란]

당장 평생 바둑만 두다 때려치고 고등학교 검정고시만으로 대기업 상사에서 적응하고 날아다는것 부터 판타지..
계약직으로 끝난것도 장그래 본인 실수라 가만히 있었음 정직원 됐을지도

[뤼트판니스텔로이]

사람이 그냥 아부성으로 하는 말인거 모르지 않는데 그래도 들으면 기분좋은 그런 표현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