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7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 게임인 사이버펑크 2077에서는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스포츠가 사라졌지만, 복싱은 여전히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오히려 순수한 육체가 퇴보하고 임플란트 개조를 통해서 마개조나 다름이 없는 육체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싸움 덕분에 작중에서 리퍼닥인 빅터를 포함한 많은 팬들이 있는데
정작 복싱 경기를 관람하러 가도 얘네가 권투를 하는건지 참참참을 하는 건지 구별이 안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침 근처에 바게스트 애들이 있어서 앙증맞은 부사관 수육으로 만들었는데
???
갑자기 백댄서 뺨치는 안무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아마 복싱 시합을 계속하는 모션과 민간인이 공포에 질려 숙이는 모션이 충돌하면서 일어나는 버그로 추정되는데
솔직히 떠오르는 것은 그저 태보 댄스일 뿐.
그렇게 두명을 끈적하게 이어주었으니 참으로 기합찬 결말이 아닌가.
오늘도 나이트시티는 평화롭다!
세계가 막장이랬지 사이버사이코가 평균인게아니에오
으악 사이버 해병이다
그런건 길 돌아다니기만 해도 보이잖아 총칼 안쓰는 임플란트 복싱은 저렇게 해야만 볼수있다고 !!!
갠적으로 왜 임플란트 달고 복싱같은 시시한거나 하는지 모르겠더라 총몽마냥 총화기 빼고 다되는 무제한 살육배틀 같은 걸 해야지 사이버펑크 아닌가?! 막 팔다리 잘리고 내장 쏟아지고 머리통 깨져서 뇌수가 관중석으로 뿜어져야
이 작성자는 아직 NCPD가 없는걸다행으로 여겨야해
누가 사싸 인줄 알수가없군
누가 사싸 인줄 알수가없군
으악 사이버 해병이다
갠적으로 왜 임플란트 달고 복싱같은 시시한거나 하는지 모르겠더라 총몽마냥 총화기 빼고 다되는 무제한 살육배틀 같은 걸 해야지 사이버펑크 아닌가?! 막 팔다리 잘리고 내장 쏟아지고 머리통 깨져서 뇌수가 관중석으로 뿜어져야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세계가 막장이랬지 사이버사이코가 평균인게아니에오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그런건 길 돌아다니기만 해도 보이잖아 총칼 안쓰는 임플란트 복싱은 저렇게 해야만 볼수있다고 !!!
으아악 사이버 사이코다
그게 되려 보기 흔함. ㅋㅋ
아하!
인간 몸뚱아리에 달아놓을 수 있는 크롬은 한계가 있으니 최적 빌드 맞추는 맛이 있을지도
무제한 살육배틀은 챔피언 나와서 인기 타고 굿즈 좀 내려하면 또 죽어버리다보니 해당 종목에서 슈퍼스타가 등장하기 어려워서 생각보다 돈이 안됐던거 아닐까 그래서 네임드 선수들이 죽지 않는 겁쟁이쉼터같은 느낌으로 시시한 종목이 여전히 기업들의 후원을 받는거지!
그런건 집앞 길바닥에 앉아서 두시간만 뻐기면 직관에 참여도 가능한데 뭐하러 돈내고 찾아봐
아하 그건 총몽은 사펑보다 훨씬 미래라서 그래요 ㅎㅎ
그거 거리돌아다니면 보이는데 왜 돈내고 봄?
이 작성자는 아직 NCPD가 없는걸다행으로 여겨야해
누가 맥스텍 좀 빨리 불러!!
사이버사이코는 제발 나이트 시티에서만.... 왜 루리웹에 글씀??
2077년에는 바닥을 뚫는 신발이 나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