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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영웅이면 사랑니가 없거나 자연적으로 이쁘게 나지
작년에 다 뺐는데 겁나 시원함. 진작 뺐어야 했는데
으아아아아아악으아아아악으아아아아아악으아아아악으아아아아아악으아아아악으아아아아아악으아아아악
저정도로 곧게나있으면 굳이 안뽑아도 될법한데 턱이 좁았나
뺀지로 잡아빼는게 아니네
사랑니가 저렇게 깔끔하게 빠지는거 보니 운이 좋으네
더 신경써서 이빨 닦아야함 생각보다 안쪽이라 잘 안닦임
작년에 다 뺐는데 겁나 시원함. 진작 뺐어야 했는데
호국 영웅이면 사랑니가 없거나 자연적으로 이쁘게 나지
우리집안이 이순신 친척인가본데 ㅋㅋㅋㅋ
우미만멘미
뭐라는거야ㅋㅋㅋㅋㅋㅋ
나!!!! 호국영웅이얌????
호국이요
으아아아아아악으아아아악으아아아아아악으아아아악으아아아아아악으아아아악으아아아아아악으아아아악
뺀지로 잡아빼는게 아니네
그건 트레버 필립스가 하는거고
나 얼마전에 윗니 사랑니 뺐는데 그냥 마취후 뺀지로 뺴긴 했음
보통 저 드라이버 같은거로 인대 끊고 펜치로 잡아서 흔듬 머리가 많이 나와있는 애들은 감사하게도 이것만으로 뽑을수 있는데 맹출이 덜된 애들은 보통 드라이버 뿌리쪽에 꽂아서 지레원리로 뽑아냄
파묻혀 있던 시점에서 호국영웅급은 아닌듯
사랑니가 저렇게 깔끔하게 빠지는거 보니 운이 좋으네
난 양쪽 사랑니 그냥 잇몸에 마취주사 몇번하더니 그냥 뺀찌로 뽑아버림.
진짜 전생에 호국영웅은 사랑니가 애초에 없는것이다
난 쭈꾸미가 있었는데ㅜㅜ 저건 호국영웅이 맞다
저번달에 마지막 사랑니 뺐는데 삼갈죽 해서 뽑음
저정도로 곧게나있으면 굳이 안뽑아도 될법한데 턱이 좁았나
HHHHHH한/영
더 신경써서 이빨 닦아야함 생각보다 안쪽이라 잘 안닦임
몸 컨디션 조금만 안좋아도 띵띵부어오르더라 나도
맞은편이 누워서 뽑았으면 계속 잇몸에 부딪혀서 뽑긴 해야되드라
저렇게 반쯤 매립상태면 필연적으로 이가 썩음. 차라리 빼는게 나은 상태가 됨
저렇게 절개할 정도면 아마 턱 통증이나, 일부분 튀어놔와서 그럴걸 그럼 음식 찌꺼기가 끼니까
똑바로 나도 다나오는게 아니라 잇몸 덮혀있어서 잘썩음
인접면 충치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서 그래도 뻬주는게 나은걸로 앎
저런 사랑니면 예비 이빨로 써도 되겠다
와...나는 사랑니 뺀다고 옆 어금니까지 다 빼고 생쇼 했는데... 그러고도 3일동안 아파서 일도 못했음 문제는 하나 더 남음 걔도 어금니 빼고 뽑아야 한다고 해서 놔두는 중
저기 염증 생기기전에 빼는게 좋을텐데...
매복수준이 안 심하면 금방 빼더라구요. 저도 첫사랑니 3초컷 남
저겈 매복니가 아닌 것 같음. 거의 밖으로 나왔다거나 자란 사랑니 아닐까 싶음. 매복니면 아랫니면 턱 뼈에 구멍 뚫고 그 사이로 조각내서 빼야해서 저렇게 할 수가 없음. 참고로 제가 위 아래 네개 다 그냥 매복니도 아니고 완전매복니. 지금은 다 빼고 하나 남았는데 염증도 없고 아직 불편한 점 없어서 안뺐음.
네가 살면서 제일 후회하는거중에 하나가 사랑니 빨리 안뺀거 몇년 방치했다가 썩어서 진짜 처음으로 죽고싶다고 생각할 정도의 고통이 오더라
공감. 난 옆니까지 썩게 해버림.
와~맨디뷸러 써드 몰러가 저렇게 쏙 빠지는거면 진짜 운 좋은거다
나도 사랑니 빵꾸나서 뽑으러 갔었는데 이쁘게 났다고 하시면서 마취주사 놓고 몇분도 안걸려서 뽑더라
썩은 사랑니가 있는데 대학병원가서 빼야된대..
빨리 병원가... 멀쩡한 치아도 다 조져질듯
어금니 같이 썩을 확률 99% 인접면으로 충치 6개 치료함
원래 잘 빠지던데 10초만에 빼더라 매복인데도
난 사랑니가 아에 없드라
빼고 다시 넣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
나 사랑니 반갈죽하다 드릴 부러졌었는데 이러면 의사쪽이 매국노 출신인건감ㅋㅋㅋ 이걸로 그날 하루 매출은 다 조졌다던데ㅋㅋㅋ
난 사랑니가 이쁘게 나왔다고 썩으면 빼라고 의사가 말리더라
난 사랑니 빼고 잘뽑혀서 악세사리로 만들었는데
살을 뚫고 나오면 빼기 어렵지 않음. 그리고 윗니면 별로 안아프고. 아랫니, 완전 매복니일 때 아픈데 경험상 염증 생기기 전에 빼는게 좋음. 염증 생기면 염증 치료부터 하고 완치 후에 해야 하는데다가 완치라고 해도 매복니 뽑고 나면 평소보다 더 통증도 오래가고 바늘로 상처 꾀맨게 회복이 더딤. 아래쪽 완전매복니 하나 빼고 그때 염증 한 번 난거 격고 나니 느낌상 이거 더 두면 염증 생기겠구나 싶어서 다른 한쪽도 살짝 신호 왔을 때 바로 빼버림. 그리고 치간 사이가 좁고 평소에 두통 같이 생기고 턱 관절에서도 언제부턴가 딱딱 소리 나고 상태 안좋을 때 아프더니 매복니 제거하고 다 사라짐. 진짜 너무 홀가분하고 가벼워진 느낌. 궁금해서 매복니 제거하기 전에 제거 영상 보고 갔는데 마취해도 아프진 않고 느낄 순 있어서 뭐하는지 다 알겠더라는 ㅎㅎ 아 그리고 소염진통제 꼭 먹어야 함. 하아…아래 완전매복니 두개 제거하고 그때마다 약 기운 떨어지면 바로 아파 뒤지는 줄..원래 약 별로 안좋아하는데 통증 때문에 잘 챙겨 먹었음 ㅋ
이제 역재생 하면 ㄷ
잇몸이랑 아래턱이 이래서 ㅈㄴ 아팠구나
저거 매복이잖어.... 깔끔하게 빠지기는 했지만 매복은 뭐가됐건간에 환장하는 물건임... 그나마 옆으로 누운거는 아니기는 하지만...
잇몸 칼로 짼거면 매복으로 잘못났거나 의사가 돌팔이임.. 잘나온 사랑니는 그냥 뻰치로 집어서 뽑히고 구멍만 남음
어금니겠지 사랑니가 저렇게 곱게 나올리 없어
3개뽑고 하나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