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건담)"준비하지 않은 자에겐 사신이 다가오는 법이야."

[LEE나다]

"연방."

[글대충보는야도란빌런]

크사이 뉴건담

[akrr]

내가 사신이 된다...!

[안습의 샤아]

뉴건담에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달아놓은건가.
그런데 핀판넬은 여전히 우주용이네.

[A:mon]

※놀랍게도 저거보다 원본 크시가 더 강할 수도 있다

[LEE나다]

가속때문에 그런가?

[시현류]

아무로 : 내가 탄다면 말이지

[센트리건 선배]

기술적 한계가 없는 세계관이고
작중 시간이 10년 넘게 지나서...

대충 980하고 4080, 아니 5080하고 비교하는 격임

[Hamsik2]

뉴 건담 소체에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억지로 끼워넣어서 밸런스가 불안하다는 설정 분명히 있을듯

[Saphir Dunois]

오

[루리웹-0440638721]

섬광의 아무로

[Papepi]

애너하임 마케팅 너무 열심히 하는거 아니야?

[독고라이브]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82/read/28340210

[롤랑이아몰랑]

걍 크시를 아무로한테 주면 됌

[레칼]

샤아:아무리 기체가 좋아도.. 어...(자쿠로 털림)
아니.. 기체가 더 좋아도 .. (지온그로 털림)
뉴타입실력이 좋아도.... 어.. (라라아 죽음.)
아무로는 만능이 아니야!(한번도 이긴적없음)

[루리Αi]

이긴적은 있음 역샤때

[루리Αi]

그때 아무로는 제타랑 성능 비슷한 리가지 타고 있었고 샤아는 사자비 타고 있었는데 개털려서 샤아가 그냥 살려준 적이 있음

사자비-뉴건담전에선 완전 호각이었던걸로 봐선 지옹 탔을때는 듣도보도못하는 기체를 처음 탄게 문제거나 아님 그때 샤아가 방황의 정점이라 미혹에 쪄들었거나 둘 중 하나일듯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칼전하고 역샤 초반에 이겼지
건담 초기도 일방적으로 두들겼고

[이부자리모비치]

사자비랑 뉴건담전이 호각이었다기엔 좀....
사자비도 다대일 기체여서 나중에 에너지 앵꼬난건 있지만 아무로 뉴건담은 '조정중' 기체였고
결과적으로 도망치다 아무로한테 잡히는게 결말인디;

지옹도 별로 커버를 못치는게 건담과 성능차가 일단 어마어마함... 성능이라고 하면 이미 겔구그부터 건담보다 스펙이 좋은데
원작에서는 마쿠베 썰어버리고 에너지 없는 상태로 겔구그 발랐고
오리진에서는 한 번 엘메스가 대신 터져줬는데도 팔 잘리고 기체 버리고 도망갔음;;

샤아가 이긴거라고 생각되는건 오리진 기준으로 첫 싸움 때 (계속 싸웠으면 건담 터졌을거 같은데 목마 지원사격으로 ㅌㅌ)
그리고 겔구그 탑승한 첫 전투 (브라우보우 털고 아무로가 에너지 없다고 복귀해야 한다 하는데 그 시점에 기습해서 이김)
이미 토미노옹께서 전투에 활용하는 뉴타입 능력 최고치 정점은 아무로라고 찍어줬기에 어쩔 수 없.....
샤아는 첫 전투에서 무리해서라도 건담을 파괴했어야 했음

[루리Αi]

애초에 뉴타입 능력 절정기인 아무로랑 뉴타입 능력 각성도 못한 샤아 시절이랑 비교하는건 에바 아니냐

그럼 아무로도 뉴타입 능력 없던 시절이랑 비교해야지...

[루리Αi]

뉴건담 조정중은 애초에 세세한거 조정중이었던거지 기체 자체에 뭔가 하자가 있다거나 제성능이 안나온다거나 하는게 아냐

그리고 실제로 서로 무기다뿌수고 호각으로 싸웠는데 뭘 어떡함

[SevenScars]

에휴 또 시작이네
영감님 얘네들좀 어떻게좀 해봐요

[이부자리모비치]

비교했잖아 뉴타입 없던 초기시절 쟈쿠한테 발렸었고
겔구그 첫 싸움에서는 졌다고
콕핏만 남아서 도망치다가 포획당했는데 그걸 호각이었다고 하는건 좀....;;;

[루리Αi]

호각이었다가 기체 파워다운 후에 털린거잖아

뭔 소리 하는거야

[샤아=아즈나블]

파워다운 상태에서 샤벨 출력이 밀리는데도 뉴건담 무장 다 소모 시켰고 마지막엔 콕핏 노려서 베시까지 했음.
파워다운으로 인한 샤벨의 아들링 리미터가 제대로 기능 하지 않아서 고간만 베고 말았지만
파워다운이 되지 않은 상태였다면 훨씬 유리하게 싸웠겠지.

[이부자리모비치]

호각이었다가 파워다운 후에 털린건 맞지
나는 다이 뜨고 결과를 보고 이야기하고 너는 그냥 싸움 과정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듯
애초에 그 싸움은 정정당당하다고 좀 보기 어려운게
샤아는 제간들 다 털면서 판넬 하나 남은 상태였고 아무로는 알파아질이랑 규네이 목 따면서 방패랑 탄환 다 날리고
바주카 하나랑 핀판넬 하나 남은 상태였음
그나마 하나씩 남은 판넬들도 터지는 장면 없이 넘어간 역샤였지만 아무튼 육탄전에서는 호각이었던게 맞는데
내가 조정중이라고 했던 부분은 뉴건담도 원래 핀판넬 6개 장착인데 미조정에 미완이라 3개만 장착했고 심지어 핀판넬 쓰면
회수 안 되는 1회용이었잖아 ㅡㅡ;; 그래서 그냥 결론적으로 샤아는 맞다이 떠서 포획된거라 한거고

여기서 이래 다퉈봐야 원작자가 최강자는 아무로고 샤아는 미혹을 떨쳐낸다면 '이길 수도 있다' 라고 한건데 뭐 말할거 있냐

[샤아=아즈나블]

이길수도 있다 라기보단 아무로따위 라고 했음

[이부자리모비치]

애초에 파워다운 자체가 굇수 상대로 맞지도 않을 메가입자포 3방씩이나 쏴서 생긴거 아닌가?;;;
하이메가캐논 3방 날리면 더블제타는 빔샤벨 켜지도 못했을 듯, 물론 메가입자포랑 연비가 많이 다르겠지만

[이부자리모비치]

;;; 확실함? 내 기억엔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검색해도 토미노가 샤아가 미혹을 버리면 아무로 따위 이긴다고 한 내역은 하나도 안 나오는데;;;
그냥 최강의 파일럿은 아무로고 미혹을 떨쳐낸 샤아라면 아무로를 이길 수도 있다 라고 한 걸로 아는데

[샤아=아즈나블]

그래그래 아무로는 완전무결한 굇수이니 너의 말이 맞어.
아무로를 찬양하기 위해 작중에서의 아무로나 감독이나 다 인정한 샤아를 까내려야 하니깐
그렇게 깔수록 아무로도 까 내리는 샤아 수준이겠지 뭘

[샤아=아즈나블]

잘 찾아봐 ↗같은 나무 위키에서 찾지 말고 잡지 번역 같은 것도 찾아보고 해봐

[샤아=아즈나블]

참고로 아무로 보고 최강의 파일럿이라고 토옹이 공식적으로 말하진 않았음
나무위키에 써져 있는 파일럿은 아무로 뉴타입은 카미유 둘이 합친 것은 쥬도가 뛰어나다 뭐 이런 말을 했다는 걸 보고 말 한 것 같은데 공식적으론 그런 말 자체를 안 했음

[이부자리모비치]

;; 딱히 샤아를 까내린 적 없는데 너무 열폭하는거 아님?
그냥 작중이나 감독들이 한 말들 가지고 팩트만 나열하고 싶은거지

[레칼]

여러분 건담스토리일뿐입니다..
그냥재미로 넘겨요..
심하게 들어가면 님들말이 다 맞음.

[이로하스♡]

와 ㅈㄴ멋있다

[암컷이되기위해아네로스넣고사는중]

ㅈㄴ 멋있다 무기랑 방패는 크시 본기체꺼임?

[LEE나다]

무기는 뉴건담의 하이메가빔런처, 방패는 크시 방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