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가 황제가 됐다면 그 다음 타겟은 무조건 관우다.
그렇지만 루루슈 뺨치는 연출의 대가 답게 온갖 눈물 쇼를 다하며 죽였을 것
흑흑 관우야. 난 정말 이러고 싶지 않았지만 모든 상황이 너의 죽음을 필요로 하는구나. 우리의 관계는 이미 우리 것이 아니게 되었다! 죽어다오! 용서해라 관우야! 으흐흑
형님! 제가 목숨이 없지 가오가 없겠습니까? 형님! 살아서 반란을 일으키느니 이대로 영원히 형님 칼에 죽겠습니다아악!
...앞으로는 그냥 죽은듯 조용히 숨만쉬며 살아야 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