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귀여운 케릭터와 그에 걸맞는 스토리
귀여움이라는 최강의 무기를 들고 나왔지만
왜 이런걸 죄다 나눠놨지 싶은 시스템들이 많음
교단 내에서 일어나는 요리니 제작이니 같은 모든 행동들이 이해가 안됨
쓰레기를 마구 조각조각 흩뿌리고 하루에 5개만 랜덤으로 줏어서 뭘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거 같음
육성도 쪼게놓고
전투도 쪼게놓고
던전도 쪼게놓고
솔직히 이정도로 갈기갈기 찢어놓으니 불편함을 넘어서 불쾌함....
뭔 육성에 장비에 랩업에 스킬에 보드에 호루라기에 생활스킬까지
전투에 캐릭터에 스펠에 아티팩트에 드랍탬에 운세에
던전은 골드 마카롱 클론 크레파스 마시멜로에 굴착기지에
다양한 아이디어는 좋지만 좀 정리할 필요성이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음
우리 먹을게 많아요 ㅎㅎ 하는데 한수저씩 있고 맛도 거기서 거기인 그런 느낌
뷔페를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한거 같음
호루라기까지 보고는 걍 지워버림 진짜 너무 쓸데없는거까지 만든거 같아
생각해보면 다른게임에서 이름만 다른거... 결국 이겜 하디보니 시너지 속성 레벨작 장비작이 기본이됨. 보드나 스킬작등 나머지는 다못하고 무소는 선택과집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