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붙인 설정이 아니라 퍼건때부터 나온 설정이
데긴은 연방 완전히 이길생각이 없고 완전히 이길 수도 없다는거 알아서
연방에게 전투 몇번 승리 한 다음 협상해서 전쟁 끝내려는 생각이었음
그래서 레빌 풀어준거고
그런데 레빌은 풀려나서 지온에 병사 없음해서 전쟁 지속
기렌도 연방을 MS만으론 죽었다 깨어나도 완전히 못이긴다는거 알아서 어떻게든 이길려고 콜로니 떨구기 했던 등
지온은 연방이 MS 못만들던 1년전쟁 시작전부터 연방에게 못이기는 상황이었음
이유는 물적 자원에서도 차이나고
가장 차이 나던것이 인적자원 차이
마쿠베가 10년 싸울 수 있다 했지만 이미 1년전쟁 후반에는 훈련도 못마친 학도병들 투입하던게 지온이라서
정말로 기적적으로 1년전쟁에서 이기더라도
장기적으론 연방부활 못 막고 다시 털릴 운명인게 지온
ㅇㅇ 딱 진주만 그거임 내가 맛깔나게 뺨을 후리면 너는 나랑 사귀어주겠지
그와중에도 학도병들이 목숨거는 동안 누구보다 빠르게 튄 데라즈 플리트라든가 파벌까지 나눠져있었으니
애초에 이긴다는게 말이 안되는 상황임 지온의 계보 맵 한번만 보면 규모의 차이가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음 ㅋㅋ
물량생산량이 거의 1:100 수준의 차이였던거 생각해보면 루움전역 전후로 한두달 안에 어떻게든 결판내긴 했었어야 했어 데긴은 실제로도 이만하면 됐다하고 협상테이블 펼치려 하는 모습 오리진에서도 많이 보여줬는데 모 히틀러의 꼬리만도 못한 놈이 계속 나대는 바람에 그것마저도 안됨
안그래도 머릿수도 적은데 형제들끼리 파벌 나눠서 겔구그 긴빠이치고, 이길수 있는 전장에 물자 보급안해주고, 자기 대가리 죽고 빤스런치는 등 막장 오브 막장이었지.
이건 데긴의 오판이었다고 볼 수 밖에. 레빌을 묶어두고 기렌이 원하던대로 남극조약을 유리하게 협정했으면 그대로 전쟁 끝! 이겼다! 였는데 레빌을 쉽게 본거지..
그래서 아무로가 없어도 지온은 결국 멸망했을 거라지. (어그로 끌고 짐 양산을 위한 데이터 모아줘서 상당히 앞당겨주긴 했지만.)
애초에 이긴다는게 말이 안되는 상황임 지온의 계보 맵 한번만 보면 규모의 차이가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음 ㅋㅋ
단 이긴다는게 몇번의 전투에서 유리한 고지랑 권리를 쟁취한다는거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무식하게 연방을 상대로 점령전으로 이긴다는 얘기는 1년 전쟁 규모를 모르고 하는소리
ㅇㅇ 딱 진주만 그거임 내가 맛깔나게 뺨을 후리면 너는 나랑 사귀어주겠지
태평양전쟁에서 많은걸 차용했지 솔로몬 공략이라던
원자탄은 시시해 솔라빔 준비!
그와중에도 학도병들이 목숨거는 동안 누구보다 빠르게 튄 데라즈 플리트라든가 파벌까지 나눠져있었으니
데라즈 새기들 건담 3d외전 보면 기술 군무원? 어쨌든 군인도 아닌데 테스트 파일럿드갔다가 바로 전투 투입 한 애도 학도병 케어할려고 싸우던데 물론 신형 모빌아머라 짐나부랭이들은 쉽게 컨
병사들이 한참 싸우면서 부모님 찾으며 죽는거 뻔히 들으면서도 도망가는 중인 문어대가리와 그 쫄따구놈들
물량생산량이 거의 1:100 수준의 차이였던거 생각해보면 루움전역 전후로 한두달 안에 어떻게든 결판내긴 했었어야 했어 데긴은 실제로도 이만하면 됐다하고 협상테이블 펼치려 하는 모습 오리진에서도 많이 보여줬는데 모 히틀러의 꼬리만도 못한 놈이 계속 나대는 바람에 그것마저도 안됨
데긴도 뭐라 못하는게 레빌 안풀어줬으면 종전협상 어떻게든 했을탠대 병크를 터트림
토미노 부터가 지온이 잘대 이길 수 있는게 아니라고 했짘ㅋㅋㅋㅋㅋ 프렌차이즈(?)가 길어지면서 계속 뭔 이상한게 나오고 잔당의 잔당의 잔당이 계속 나오니 행성국가들끼리 싸운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무로가 없어도 지온은 결국 멸망했을 거라지. (어그로 끌고 짐 양산을 위한 데이터 모아줘서 상당히 앞당겨주긴 했지만.)
아무로 없었으면 1년 전쟁이 아니라 3년 전쟁이나 지온 전쟁으로 격상됬겠지
스어가 V작전 탈취해서 겜 끝났으요 ( 기렌의 야망 버전 )
안그래도 머릿수도 적은데 형제들끼리 파벌 나눠서 겔구그 긴빠이치고, 이길수 있는 전장에 물자 보급안해주고, 자기 대가리 죽고 빤스런치는 등 막장 오브 막장이었지.
이건 데긴의 오판이었다고 볼 수 밖에. 레빌을 묶어두고 기렌이 원하던대로 남극조약을 유리하게 협정했으면 그대로 전쟁 끝! 이겼다! 였는데 레빌을 쉽게 본거지..
솔직히 지온엔 병사가 없다! 라는 연설로 인해서 지온은 결국 이길 방법이 사라졌다에 가까운데.. 왜 풀어준거야 레빌을 대체..
무울론 기렌이 자신의 영역을 넘어서 권력을 빼앗길것 같다는 느낌이 있어서 그랬다고는 생각은 한다만, 기렌은 정작 당시에는 그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이 일로 인해서 기렌이 요오시 아버지를 죽이자! 라고 마음먹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함... 뭐 직접적인 원인은 '히틀러의 꼬리' 발언이지만 말이지
자기 나름은 우리 이정도로 하고 그만 화해하자 내가 널 풀어줄테니 무슨 말인진 알겠지? 내가 너 한번 도와준거다? 그리고 풀어줬으니 협상할때 정을 생각해서 좋게 해주라 이런거
후일, 건담에 대한 정치적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소견하다 보면 결국 데긴이 권력을 빼앗은 것 까지는 잘했는데, 판단미스가 상당히 많아서, 결국 전쟁상황에서의 무능함이 있다고 평하게 됨. 아마 좀 더 깊게 파고들어가보면 토미노옹이 '지온'이라는 것에 대한 사상 설정이 완벽히 정리되지 않아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은 있음. 그 흔적이 데긴이 지온을 죽였는지 안죽였는지 확실하게 말하지 않은 부분 같은것도 있고...
그래서 데긴 공왕은 왠지 수상쩍게 권력을 가져간 인물인데 어째서인지 비둘기파.. 라는 알 수 없는 인물이 되었다는 감상
그래서 오리진은 지온이 주전파 데긴이 온건파라는 해석을 썼지 저해석대로면 암살도 어느정도 맞아떨어짐
걍 순서판단이 잘못된거지 뭐 만약 콜로니 떨구기 전에 루옴전역이 일어난거였으면 레빌도 협상테이블에 앉었을거라고 봄. 근데 애초에 콜로니 떨구고 그거2차 막으려던게 루옴전역 이였는데 거기까지 와서 이짓까지 해놓고 입싹닦자고? 하면 오히려 응해주길 바라는게 욕심이지
옛날 설정엔 풀어준게 아니라 탈출 한거거든
ㅇㅇ 실은 그대로 탈출인 채로 놔뒀어야 제일 말이 맞았었음. 데긴은 쫄리니까 후일 손을 내밀었다가 말이 되고 말이지. 하지만 오리진 이전에도 설정 재정립때 레빌이 탈출한게 아니라 데긴공왕이 도왔다는 얘기가 있기 시작해서 딱히 오리진만의 문제긴 아니긴 해..
탈출이 석방으로 바뀌면서 옛날 기렌의 야망 동영상에서 나오던 특작부대가 사라짐
국력이 30분의 1이라고 당당하게 인정하던데
그거 인정한거 아님 사실상 거의 1:100 수준인지라 30배 발언도 상당히 높게친거긴 해 ㅋㅋㅋ
인구수 차이가 지온이 1억2천만? 지구는 콜로니로 조져도 수십억...
심지어 남아있는 베테랑들도 어디서 하얀기체 주워탄 공돌이한테 싹 다 삼도천 건너감
규모상 이길 수가 없음. 오히려 규모생각하면 비정상적으로 잘싸운 축임
이건 올라오는 시간마다 덧글 분위기가 완전 달러 지난번엔 연방도 힘 다빠진 시체라 개소리말라 그러던데 ㅋㅋ
애초에 지온이 초반부터 연방군을 앞도한게 결국 핵미사일+콜로니 떨구기 였다는거에서 전력차가 답없던거는 맞음.
지온빠는 놈들이 그렇져머
지온이 진짜 다 뒤져버려라는 식으로 콜로니 오지게 떨구면 이기긴할겨 우주쪽은 어쨋든 80프로 이상은 잡고 있어서
건담이 인기가 많아져서 지온의 잔당이 끝임 없이 튀어나옴.
그래서 브리티시 작전을 성공시켜 자브로를 날렸어야 본전이라도 건질텐데 사람은 사람대로 죽이고 콜로니는 콜로니대로 부수고 전략적 목표도 달성 못한채 연방의 증오심만 맥스로 땡겨버림
아무로가 있든지 없든지 탁상공론인가?
만약 화이트베이스 대가 없었다면 일년전쟁이 일년으로 끝나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로 인한 소모된 물자가 후일 무슨 일을 일으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화이트베이스 대는 여전히 중요함
아무로는 사실 의미가 없음 퍼건이 없어도 이길전쟁임
아무로와 화이트 베이스 없었어도 오뎃사 공략 같은 대 반격 시나리오가 따로 돌아가고 있었음
아무로의 요소는 있어서 좋았다 인거지 있기에 이겼다 까지는 아닌게 정설이긴 함.
일단 화이트베이스 대가 없으면 일어나는 문제 -> 샤아가 좌천 안당함 -> 람바 랄이 여전히 하던 일 함 -> 자브로가 샤아에게 털림 -> 검은삼연성 여전히 잘 살아있음 -> 오데사에서 마쿠베가 핵 터트림 -> 솔로몬의 유령 막을 방법 못찾음. 대충 이런 것들이라서 화베대가 없으면 진짜 문제 없냐? 라고 하면 그건 아닐거임. 그게 패배로 직결될 정도로 큰 피해를 입히느냐? 하면 글쎄올시다 정도지만, 뭐.. 전쟁은 오래 갔을거
다른건 모르겠는데 오데사에서 마쿠베가 핵 터트려서 레빌이 뒤져버렸으면 그거는 확실히 진짜 큰 문제는 일어났을거고, 지온의 패배는 아니라도 종전의 가능성은 있었을거라고 본다. 그때 자브로의 두더지들도 상당히 피로해 보였으니 매파인 레빌이 뒤졌으면 흠...
미쿠게 핵이 중요하게 느껴지진다
딱 태평양전쟁의 미군,일본군차이지. 미군이 막판엔 한달에 항모한대라고 하던가. 1년전쟁 막판엔 연방이 전함과 모빌슈츠들이 마구 양산해서 쉬지않고 밀고들어가는 수준이었으니까.
잔당의 잔당의 잔당의 잔당들
생길수 밖에 없는게 공산주의 이념이랑 비슷함 어쨋든 콜로니는 식민지랑 비슷한 상태고 그 콜로니 사람의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상이 지오니즘 이념이 그래서 무서운겨
남극 조약을 원하던 바로 체결하지 못한 시점에서 소모전인 지구 강하 작전을 실행해야하니 전쟁이 짧던 길던 지온의 패배는 확정이지
지온 간부들끼리 밥그릇싸움하다 터질지 아닐지 뭐 작가맘이지만 지온은 다따로노는거 같았는데
FACT))많은 설정집에서 똑같이 이야기가 나오지만 지구강하작전 안하고 그냥 우주에서 지구연방군이 우주로 못나오게 막기만 해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