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선제골을 득점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온사이드라고 판단했으나 VAR 결과 정정되지 않고 취소되는 오심이 발생했음.
PGMOL은 이례적으로 빠르게 경기 끝나고 20분만에 공식성명을 내어, 해당 판정이 오심임을 인정했으며,
(역주 : 지난시즌 아스날과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똑같이 오프사이드 오심이 있었고,
그때 엄청나게 욕먹었기에 이례적으로 빠르게 대응한 것이 아닐까 생각됨.)
리버풀에게 사과한다고 밝힘.
그 다음에 설명한 오심 이유가 가관인데,
VAR실에 있는 심판은 이것이 온사이드란 것을 확인하고, (루이즈 디아즈의 골을) 확인완료했다고 무전했으며,
주심은 이를 (루이즈 디아즈의 골이 오프사이드임을) 확인완료했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였다고 함.
그리고 1. 이미 판정이 내려졌으니 번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거나,
2. VAR실에서 상황 파악 못하고 얼타다가, 이 부분 지적하질 못하고 넘어가 버린 것으로 추정.
대충 EPL심판들: 그래서 니들이 뭘할건데 오심했다 ㅋㅋㅋ 사과했잖아 어쩔거야? 식이라 ㅈ같음
대충 EPL심판들: 그래서 니들이 뭘할건데 오심했다 ㅋㅋㅋ 사과했잖아 어쩔거야? 식이라 ㅈ같음
이번에 토트넘 진짜 우승하는 거 아냐? 하늘이 아니라 심판이 돕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