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일어나 어제 부모님 모시고 여수
놀러가서 사온 간식(?)들로 브런치나 하려고
별다방 가서
딱 이렇게 입고 모자 쓴 아줌마를 봄
그런게 내 앞에서 새치기 하려다 걸려서
뻘쭘한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아아 벤티를 시키고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나보다 늦게 시킨 아줌마가 나보다 빨리 아아를
들고 나가길래 ㅅㅂ 뭐여? 하고 쫒아가서 알바
부르니 내 번호랑 메뉴 확인하더니 딴 사람이
가지고 갔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이른 아침부터 커피 스틸을 당하다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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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련을 만났네
느리구나 아줌마에게조차
작정하고 가져갔네
복장만!!
미친련을 만났네
느리구나 아줌마에게조차
작정하고 가져갔네
ㄹㅇ저렇게 생김?
복장만!!
야 그거 그린라이트야!
나약한련~
동탄 거지였네
돈은냈으니 거지는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