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은 오늘도 벽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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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몇몇 짤에서 진짜 현타 느끼는것처럼 나옴 ㅋㅋㅋㅋㅋ
재능의 한계를 느낀 예능인...
길었기애 잘랐다 또한 기르기에 잘랐다 - 기안 84
머리를 기르고자 하면 머리를 잘라야한다 존내 철학적이네
개그맨들이 볼때 진짜 존네높은 벽처럼 보일듯 까마득해 안보여 끝이 ㅋㅋㅋ
웃긴데 웃길려고 하는 예비단계가 없음 개그맨 입장에서는 연발로 다섯발씩 쏘는 화승총을 보는 기분일거야
재능의 한계를 느낀 예능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도연 몇몇 짤에서 진짜 현타 느끼는것처럼 나옴 ㅋㅋㅋㅋㅋ
진짜 '아니 여기서 그런 드립(행동)을 친다고??' 하는 표정이 가끔 보임ㅋㅋ
과민성대장증후군
웃긴데 웃길려고 하는 예비단계가 없음 개그맨 입장에서는 연발로 다섯발씩 쏘는 화승총을 보는 기분일거야
거지존의 성가심을 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었기애 잘랐다 또한 기르기에 잘랐다 - 기안 84
깔끔하게 기르려고
기안84는 정말 타고난 사람인 거 같음
재능충 부럽다
머리를 기르고자 하면 머리를 잘라야한다 존내 철학적이네
개그맨들이 볼때 진짜 존네높은 벽처럼 보일듯 까마득해 안보여 끝이 ㅋㅋㅋ
물흐르듯 ㅋㅋㅋ
네츄럴 본 희극인이다
저 허탈한 웃음
기안이 희극인이 된 세계선이 궁금하다
희극인은 그런 상황을 연기하는 연기자니까... 그것이 삶 자체인 사람을 넘기 힘들지.
드립이 너무 타고났잖아 ㅋㅋㅋㅋ 직업으로서의 개그맨은 내추럴 본 개그맨을 재능으로 못이기는 느낌이야 ㅋㅋㅋ
기르려고 잘랐다니
당연한거아녀?
이말년 회고록 푸른곰팡이가 실화라니 ㅋㅋㅋㅋ
머리를 기르고 싶은데 지금 상태에서 기르면 너무 거지니까 조금 다듬은 상태에서 처음부터 다시 기르는게 나을 것 같아서 자름 뭐 그런 느낌일까?
나도 그리 이해함-
그게 맞긴한데 뭔가 기안이 말하면 뻘하게 웃김
근데 이쁘게 기를려고 다듬지 않나? 나만 그런가? 막 기르면 거지존이 생기는데
'비워야 채울 수 있다'
슬슬 매번 받아내는 장도연도 대단햌ㅋㅋㅋㅋㅋㅋ
일반인 중 최강 포지션
사람은 왜 사는가? 죽기 위해서 산다. 철학적이네~
장도연 현타 오지게 왔네ㅋㅋㅋ
이건 장도연씨가 남자라서 이해를 잘못한 것일수도 있음 기르면서 길러졌을때 전체적인 비율 맞춘다고 자르고 시작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은데 여자들에겐 꽤 흔한데 기안84의 평소의 이미지가 곁들여 지다 보니까 이런식의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일수도 있지
길어진 머리라는 결과를 즐기는 것이 아닌 머리가 길어지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 이것이야말로 좋음으로 정동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았던 스피노자적 행복의 정수가 아닐까(아님)
어째서 하늘은 이 장도연이를 낳고 또 기안84를 낳았단 말인가?
의외로 둘이 잘 맞을지도 모르지.. 기안도 능력만 보자면 건물주에 꾸미면 외모도 나쁘지 않고 몸도 예전에 운동해서 탄탄하니까 기행을 벌이는것도 사실.. 기안이 더 부각되서 그렇지 개그맨들이 원래 기인들이 많은데 그걸 이해할만한 여자기도 하니까
뜬금없긴한데 장도연 머리 엄청 작던데 저각도에선 어깨가 좁은것처럼 보여서 머리가 크게 보이네 엄청 말라서 그런건가
?: 이해가 안 돼요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