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
xnest
추천 0
조회 1
날짜 17:15
|
|
커피우유
추천 0
조회 8
날짜 17:15
|
|
마늘토마토
추천 1
조회 24
날짜 17:15
|
|
chi프틴
추천 0
조회 13
날짜 17:15
|
|
새대가르
추천 3
조회 102
날짜 17:14
|
|
Elpran🐻💿⚒️🧪🐚
추천 0
조회 55
날짜 17:14
|
|
Trust No.1
추천 3
조회 154
날짜 17:14
|
|
사쿠라지마 마이
추천 0
조회 42
날짜 17:14
|
|
뿍스
추천 0
조회 83
날짜 17:14
|
|
가람스튜디오
추천 2
조회 106
날짜 17:14
|
|
☆더피 후브즈☆
추천 0
조회 58
날짜 17:14
|
|
근손실
추천 0
조회 81
날짜 17:14
|
|
라훔
추천 0
조회 88
날짜 17:14
|
|
RunRun
추천 1
조회 105
날짜 17:13
|
|
듐과제리
추천 1
조회 121
날짜 17:13
|
|
땅두꺼비
추천 0
조회 81
날짜 17:13
|
|
루근l웹-1234567890
추천 0
조회 80
날짜 17:13
|
|
성기에뇌박음
추천 1
조회 92
날짜 17:13
|
|
두부왕
추천 0
조회 64
날짜 17:13
|
|
루리웹-7313624274
추천 1
조회 185
날짜 17:13
|
|
지온
추천 2
조회 110
날짜 17:13
|
|
우이비이이이이이이임
추천 4
조회 233
날짜 17:13
|
|
성기에뇌박음
추천 13
조회 1493
날짜 17:12
|
|
별빛피자☄
추천 0
조회 67
날짜 17:12
|
|
안경모에교단
추천 2
조회 168
날짜 17:12
|
|
울트론
추천 3
조회 188
날짜 17:12
|
|
여기선정규직
추천 1
조회 143
날짜 17:12
|
|
탱바
추천 3
조회 244
날짜 17:11
|
어르신들 말 들어보면 그 당시에는 왕따 같은게 없었는데 요즘 애들 그런거 왜 하냐 그러는데 일그러진 영웅만 보면 그게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저 시절 왕따는 공론화 할 기회조차 없던 진짜 공기지
애초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읽고 자랐으면 뭐
학교끼리 패싸움 겁나 심할때인데 일진이라는 단어만 없었겠지
뒤산에서 뽄드빨고 골목에서 애들 삥뜯은 애들은 톨게이트 였나?
왕따가 없진않았는데 왕따가 사회문제로 까지 대두된건 90년대쯤부터라서 아 우리때는 없었지하고 뇌내보정드가는거임
약하고 도태된 열등종자일뿐 왕따가 아니라는 논리
이때는 선도부=일진같은 느낌이긴했지
족구만 있었구나
애초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읽고 자랐으면 뭐
뒤산에서 뽄드빨고 골목에서 애들 삥뜯은 애들은 톨게이트 였나?
정당한 보호세라고 생각했나봄
+ 영화 '친구' 마이 컸다 아이가 늬 싀다바뤼 할 때 부텀~
저때는 양아치라고 했을텐데
옛날로 갈수록 심각하면심각했지 ㅋㅋㅋ
어르신들 말 들어보면 그 당시에는 왕따 같은게 없었는데 요즘 애들 그런거 왜 하냐 그러는데 일그러진 영웅만 보면 그게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하나사키 모모코
왕따가 없진않았는데 왕따가 사회문제로 까지 대두된건 90년대쯤부터라서 아 우리때는 없었지하고 뇌내보정드가는거임
하나사키 모모코
약하고 도태된 열등종자일뿐 왕따가 아니라는 논리
검정고무신만봐도 폭력 왕따 이런거 다나오지 않나?
애당초 왕따는 기원전부터 있었을 거 같은데
지금도 학교 생활 즐겁게 한 애들은 '우리 반에는 왕따같은 거 없었다' 이렇게 말하는 경우 많음. 자기 일 아닌 거엔 관심을 안두고 즐거운 것만 바라보다보니, 주변도 모두도 잘 지냈다고 착각하는 그런 거
지가 안 당해보면 없는거임
왕따는 없었어 다만 셔틀은 있었지
없던게 아니라 너무 당연해서 왕따라고 생각안했을걸
이지메나 왕따라는 단어만 없었을뿐 단체로 한명 괴롭히는게 없었을리가
왕따가 없던게 아니라 그걸 지칭하는 표현이 없던거에 가까움ㅋㅋㅋㅋㅋ
없엇다고 하는거보단 그런거 당하면서 크는거지 라는 마인드가 더 많더라
요즘 교사들 힘들다하고 요즘애들 욕하고싶은대 안되니까 꺼내는거지. 걍 늙은 사람들이 "요즘 애들 강아지론"쓰고 싶어서 그리 말하는거 뿐임.
그건 틀니들에겐 왕따라는 인식 조차 없어서...
??? : 깡패 따라하는 쉐끼들 있으면 다같이 맞거나 꼬붕질 하는거지 왕따가 어딨냐??
지금처럼 심각할정도는 아니였고 소문으로나 들을정도였음 뇌내보정은 무슨 ㅋㅋㅋㅋ 그리고 그당시는 선생들이 철밥통이라 ↗같이 구는 애새끼들은 몽둥이 찜질로 다조져놔서 대부분 지금보다 한참 순했고 지금은 뭐 조폭은 명함도 못내밀수준임 애새끼들
한 10년전만 해도 왕따 당하는 애한테 왕따가 된 잘못은 너의 행동에 있다며 면박주던게 흔하던 나라임. 어르신들 세대땐 이런 인식이 아주 흔한 인식이였음. 왕따가 없던게 아니라 왕따 시키는게 정당한 일이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며 정신승리 하던 시절.
왕따야 있었지만... 일부러 괴롭히지는 않았는데...
왕따는 진짜 없었음 물론 학생들 간 폭력은 지금보다 훨씬 심했고, 선생이 폭력도 말도 못할 정도였지만 왕따는 국, 중, 고 12년 간 딱 한 번 겪었는데 선생이 시킨 거였음. 깡패 새끼 하나가 덩치 작은 애를 팼는데 애 부모가 고소했음. 선생들이 화해시키려 했는데 애 부모가 말을 안 들으니까 선생이 그 애를 왕따시키라고 애들에게 말했고 진짜 왕따 시킴 결국 맞은 애가 못 견디고 화해했고 선생이 왕따 중지하라고 했지만 그래도 그 기억이 남아서 애가 계속 겉 돌다 결국 전학 감. 나도 그 안에 포함되어서 지금도 정말 미안함. 어린 눈으로 봐도 진짜 부조리의 극치였는데 내가 12년 간 목격한 왕따 사건은 그것 하나 뿐임. 처음 일본의 이지메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게 뭔지 이해가 안 갔음 저런 일이 왜 애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건지 이해가 안 됐는데 얼마 뒤 한국에서도 왕따라는 말이 나오고 같은 문제가 학교 문제로 떠오르더라.
학교끼리 패싸움 겁나 심할때인데 일진이라는 단어만 없었겠지
이후 년도 분들은 친구 비트 바람 켜주시면 됩니다
7080엔짜리 초저가일찐...
저 시절 왕따는 공론화 할 기회조차 없던 진짜 공기지
??? : 왕따가 될 정도로 나약한 녀석은 이미 죽었다!
일진이라는 말만 없었지 지금보다 폭력이 더 직접적인 시대였음
??? : 대한민국 학교 다 족구하라 그래!!
일진 > 범죄자 테크 타는건 옛닐부터 내려온 나름 유서깊은 전통임 그래서 자기 아들이 공부 때려치고 양아치 짓을 할려고하면 다리몽둥이 분질러서 초기제압하는 아버지들도 많았고 결과적으로 부모 케어가 안되는 막장가정 애들이 양아치로 전락하곤 했지
진짜 꼴통 학교의 경우엔 고등학교 졸업식날 졸업하자마자 조폭들이 와서 데려가거나 경찰이 와서 체포해 가거나 하는 극단적인 일도 있었다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오랜시절부터 깡패는 존재 했는데 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숨기고 쉬쉬하느라고 정신없었던거 아님?
ㅋ 일진이 없었다는 주장이 있다고? ㅋㅋㅋㅋㅋ
부르는 명칭이나 괴롭히는 방식이 좀 다를 뿐, 늘 있었고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사라지기 힘든 것...
당장 친구 영화만 봐도
애초에 저 시절이면 선생이 촌지받고서 주도해서 왕따만들고 그러던 시절이잖아
애초에 7080땐 선생이 싸움잘하는애들 반장시켜놓고 애들 관리하던 시절임 해적과 칠무해의 차이랄까
마 우리 때는 일진 이런 거 없었고 통이 따~악 잡고 있었다 아입니까
그전에도있었지 뭐 선생님 저 새기 순 나쁜새기에요 하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라든지 6~70년대 를 다루는 검정고무신에도 주옥순같은 공포의 쓴맛 이런거 나오고
저 시절 일진이 없긴했음 일진이라는 용어말고 다른걸 썼지
짱 통?
생활은 뭐 어느날 튀어나왔나ㅋㅋㅋ
양아치는 언제어디서든 있었지 또 그런것들을 올려치기 하는 생각없는 짓거리도 있었고 다만 그런 쓰레기들을 올려치는 비중이 별다른 제재나 비판도 없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함
히잌 발작버튼작품이다. 나 일하는 공장에서 일그만둔다고 서른살처먹고 사장한테"기분잡치게하지 말라고"하고서 나이 5,60먹은 아저씨들이 어찌된게?하고 모이니깐, "무슨 불만있어? 따까리섀끼들은 빠져...!",하고선 마지막에 피사의 한타인"대한민국공장 ㅈ가락이다. 하고 퇴사각잡힌 형있었는데 너무 오글거려서 그뒤로는 이 작품 처다도 못봄
선도부니 반장이니 완장 채워주고 애들 관리시킴
일진이라는 단어가 없던 시절이지 ㅋㅋ
신이 생물의 성향을 설정할때부터 있던건데 고생대에 무리생활을 한 생물이 있었다면 그때부터일거야
자기가 경험 못했다고 없는게 아니다
지역별로 편차가 심하긴 했지만 약하면 학교생활 빡신 시절이였지
그때는 왕따가 아니라 쌈잘하는 놈이 다패고 다녔어
옛날엔 왕따고 뭐고 그냥 팼으니까
예나 지금이나 쓰레기들은 쓰레기였음
왕따랑 일진이 괴롭히는거랑 구분 안하고 쓰는거 같고 일진의 개념에 대해서도 시대에 따라 조금씩 트랜드가 틀려서 오해하는 사람들 많은데.... 일단 왕따는 한두놈이 괴롭힌다고 왕따가 아님.... 그건 일진들이나 불량아들이 괴롭히는거지 왕따라고 표현 안함. 과거엔 오히려 가오잡는다고 괴롭힘 당할만한 약한 애들 쫄따구로 부리면서 괴롭히면 내가 조진다고 하거나 적당하게 용돈 상납받는 경우가 더 많았음. 그리고 과거엔 지금의 일진같은 불량서클애들은 인생 놓은 애들이 그들만의 리그를 뛰었지 지금처럼 인싸 포지션에 있는 애들이 리더노릇하면서 일탈하고 그러진 못하던 시절임. 교권이 지랄맞게 쌔서 그러다가 걸리면 작살나거든. 그래서 아예 인생포기하거나 그쪽길로 가는 애들이 애들 삥뜯고 쌈박질 하러 댕기고 그랬는데 그럼에도 지금 왕따나 일진애들이 하나 잡고 집요하게 괴롭히고 금전적으로 뜯어내긴 힘든 시절이야. 지금이랑 틀리게 경찰도 힘이 있었거든. 달리 애들 한테 티켓 팔고 댕겼겠냐.
왕따,괴롭힘이 사회 문제화된건 사회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교권이 약화되고 이에따라 애매한 포지션에 있던 애들의 고삐가 풀려버리면서 약자를 괴롭히는 이들이 다수가 되었고 그 수가 늘어나다보니 일반적인 성향의 학생들도 거기에 물들어 버려서임. 이지매 수준으로 수위가 올라가니 당연히 사회문제화 될 수 밖에....
제일 정확한 진단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