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cuterie
추천 0
조회 1
날짜 14:58
|
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추천 0
조회 5
날짜 14:58
|
Room335
추천 0
조회 6
날짜 14:58
|
리틀리리컬보육원장
추천 0
조회 39
날짜 14:58
|
아오키 료
추천 0
조회 30
날짜 14:58
|
냥념통탉
추천 0
조회 25
날짜 14:58
|
드래곤돌고래
추천 0
조회 29
날짜 14:58
|
극각이
추천 0
조회 49
날짜 14:57
|
루리웹-7512957281
추천 2
조회 48
날짜 14:57
|
뫼까치
추천 1
조회 42
날짜 14:57
|
희게물들여
추천 2
조회 61
날짜 14:57
|
kimjcob
추천 0
조회 34
날짜 14:57
|
분탕종자어그로
추천 2
조회 41
날짜 14:57
|
Kariel823
추천 0
조회 87
날짜 14:57
|
제석천 인드라
추천 0
조회 26
날짜 14:57
|
둥근안경
추천 0
조회 87
날짜 14:57
|
매실소주
추천 3
조회 97
날짜 14:57
|
키사라기_치하야
추천 3
조회 85
날짜 14:57
|
루시페레스
추천 1
조회 77
날짜 14:57
|
RussianFootball
추천 0
조회 66
날짜 14:56
|
참쌀과자
추천 1
조회 221
날짜 14:56
|
보리로지은밥
추천 0
조회 75
날짜 14:56
|
슈퍼피자타임
추천 2
조회 201
날짜 14:56
|
LigeLige
추천 1
조회 148
날짜 14:56
|
뮤뮤구기자차
추천 24
조회 1130
날짜 14:55
|
(𐐫ㆍ𐐃)
추천 2
조회 218
날짜 14:55
|
Frenda:Sejvern
추천 3
조회 227
날짜 14:55
|
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추천 7
조회 562
날짜 14:55
|
본문
BEST
진짜로 이세계 언어체계를 학습하는 라노벨도 있었지...
어색한 독자단위 쓰면 그것도 그것대로 한번에 안 들어온다고 깔거면서...
눈마새 피마새도 걍 미터법 쓴다. 혁명파와 나폴레옹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냥 읽자
작가가 아예 독자적인 언어를 만들고 주인공이 그 언어를 배우는 내용의 라노벨 있다던데
애초에 설정집에서나 따져야할것들이지 본편에선 그런건 대충대충 넘어가줘야한다고, 지금 주인공에게 독자들 몰입할수있게 사건전개하고 히로인 투입시키는것만해도 바쁜데
독자언어쓰면 지들이 못 알아먹고 욕하더라
다른건 몰라도 미터만큼은 꼭 써야함
진짜로 이세계 언어체계를 학습하는 라노벨도 있었지...
작가가 아예 독자적인 언어를 만들고 주인공이 그 언어를 배우는 내용의 라노벨 있다던데
이세계어입문 ~전생했지만 일본어가 통하지 않았다~
애초에 설정집에서나 따져야할것들이지 본편에선 그런건 대충대충 넘어가줘야한다고, 지금 주인공에게 독자들 몰입할수있게 사건전개하고 히로인 투입시키는것만해도 바쁜데
어색한 독자단위 쓰면 그것도 그것대로 한번에 안 들어온다고 깔거면서...
독자언어쓰면 지들이 못 알아먹고 욕하더라
예 파판 13의 르씨 펄씨 어쩌구 저쩌구 상세 내용 아는 사람도 1번에 알아듣기 힘든 그...
독자 또는 플레이를 위한 거니 적당히 넘어가자구요
귀찮으니까 걍 봐
감자는 옛날에 '마령서' 라고 불렸다
최소한 무슨 언어 기반인진 알려줘야지
진짜 딥하게 파는 작가라면 이세계언어인데 무슨언어 기반이 있을까?
다른건 몰라도 미터만큼은 꼭 써야함
그런 당신을 위해 임페리얼 단위계에서 모티브를 삼아 만든 새로운 단위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야드 인치를
? 엘프들은 야드 파운드를 쓰던데?;
3티모미터
소설적 허용 하나도 인정 안하는거 좀 노 이해 반지의 제왕 최후의 요새가 물도 없는 곳에서 마속처럼 버틴건데 그건 어쩔꺼임
마속을 반지의 제왕에 전이 시켜
뭐 우연히 같은 이름의 수상할 정도로 같은 도량형체계가 존재할 수도 있지 우연하게도
드워프 : 이세계에 있는 "지구"라는 행성의 북극부터 적도까지의 자오선을 기준으로 하여 그 1천만분의 1을 1미터라고 합시다!
그렇다고 그 세계식 단위법 만들어서 한번쓰고 현일단위계 넣어주면 그거도 뭐라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언어 같은 건 다르게 했다가 말장난이나 개그칠 때 힘들다고
눈마새 피마새도 걍 미터법 쓴다. 혁명파와 나폴레옹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냥 읽자
참고로 영도형은 큐빗이라는 실존하는 단위 체계를 드라에서 썼으나 이내 자기도 짜증이 난건지, 아니면 독자들의 항의를 받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후속작에선 전부 미터법으로 바꿨다
초기 판타지에서는 미터법이 아닌 독자적인 단위를 쓰는 경우가 왕왕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적용하기 힘들었으며 작가나 독자나 읽는 방법만 다른 미터법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원래는 이영도도 드라에서는 큐빗, 폴라리스에서는 야드 파운드를 썼는데...
아 이런 소리 안들으려고 톨킨옹께서 '난 이거 번역한거임 수구' 라고 하셨구나!
그치만 빵상 깨랑까랑 할순 없잖아ㅏ...
이 세계의 행성 크기도 지구랑 동일하다고 하면 문제 없지 않아?
대충 대가리가 훼까닥한 엘프가 1000년에 걸쳐서 대륙에 미터법을 퍼트렸다고 하자
궤적 시리즈만 해도 고유명사로 에이쥬(1미터)랑 세르쥬(100미터) 단위를 써서 뭔 소린지 못 알아먹는 사람도 있는 판국에!
시리즈 초창기 마을 이동시에 나오는 표지판 부터 세르쥬 표시를 해놔서 강제주입식으로 알아먹게 만들어 놓음 ㅋㅋㅋ
피트 야드 마일 파운드 온스만 써도 피를 토할것들이
우주 3종족이 현지화된 언어로 싸우는 게임도 있는걸 뭐 씨봉방꺼 난 아직도 세레브레이트가 어디로 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음
설정상 음성이 아니라 텔레파시임
설정집이면물라도 본편에까지 그걸로까는것은좀
어차피 저런 주장하는 놈들 신경 쓸 시간에 대중 입맛에 맞는 작품 쓰는 게 훨씬 이득임
언어 차이를 설정이나 배경으로 풀어내는 경우가 아니면 어떤 분야든 그런 건 최소한의 문학적 허용이지. 영화로만 따져도 마블은 외계인들이 다 친절하게 영어 써주잖아. 사람이 기본적으로 작품 감상하는 방법이 언어인데 그걸 무너뜨리면서까지 리얼리티 챙기면 오히려 작품 전달과 몰입을 위해서였던 리얼리티 추구가 오히려 전달에 방해가 되는 주객전도가 되니까.
그런 분들은 그냥 소설을 읽지 않는게 맞음 마치 치킨집에서 치킨보고 백숙 찾는 사람임
나같은 경우는 식재료 까진 이해가 되는데 요리이름이 구체적으로 나오면 좀 꺠더라
미터법이나 독자언어 이런건 괜찮음 작가의 게으름의 표현인 상태창 같은거만 안나와도 다행이지
상태창도 미터법이랑 근본적으로 같아. 그림에 비해 힘의 규모등이 직관적이지 않은 글에서 독자의 이해를 좀 더 잘하게 해주는 요소지. 애초에 만화조차 전투력 같은 알기 쉬운 표현이 적용되기도 함. 이 근처에서 제일 잘 나가는 부자, 10억 골드를 가진 어느 쪽이 더 이해하기 쉬울까. 단순한 작가 게으름 표현이고 독자들이 싫어하면 그게 왜 잘 나가겠나.
미개한 이세계는 파운드 야드가 딱임
그렇게 따지몀 이세계인데 시간개념이 똑같은것도 이상하고 태클 걸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지
그런거로 깔거면 판타지물을 아예 보면 안되겠지
??? : 인간족인가? 너희들은 우리의 386에이커 면적의 숲을 69마일 74피트만큼 침범했다! 야만족인 인간족들따위와는 결코 1인치 내로도 숨을 들이쉬고 싶지 않군. 난쟁이 놈들도 끼어있나? 네놈들은 굴로 길숙히 몇 야드 들어가서 술이나 몇 갤런 쳐먹지 그러나?
대충 20년쯤 전에 나왔던 판무들은 이세계가면 기본이 언어부터 배우면서 개고생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대충 마법 등으로 퉁치더니 이젠 그런 묘사조차 없이 그냥 말이 통함
감자썰에 대해 그럴듯 하던게 이세계 식당 이세계 왕이 초딩시절 주인공 꼬셔서 감자 모종이랑 재배법 챙기고 배포함
야드파운드 쓰느니 차라리..
저런거 고유적으로 만들면 뭔가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알아먹기 귀찮기만 할뿐임 물론 현실세계 빗댄 세계관이면 피트같은걸로 해도되는데 무협처럼 근대서양 느낌만 가져오는거면 알아먹기 좋은게 최고임
대충 전이시킨 존재가 언어팩 깔아줬다고 알아듣자
제발 미터법써줘.,..3 자르핏이나됐다하면 내가 알아먹냐고 자르핏이 무슨 단위인지 설명했다고? 한 100화전에 나왔던 단위설명을 어떻게 기억하는데?
?? : 내가 언어체계부터 문자랑 역법까지 설정해 봐서 아는데 쉽지가 않아.
스타크래프트를 한다고 칼라니어를 익힌 유게이가 몇이나 될까? 난 엔타로 ㅇㅇ, 지아우스, 니조랄 밖에 모름
이세계물이 흥하는 이유도 저런걸 맘편히 쓸수있으니까지
원신도 그래서 다른 언어 쓰짆아 ㅋㅋㅋ
판타지에서 단위가 어쩌고 고증이 어쩌고 현실이 어쩌고 하는애들은 그냥 거르는게 답임
이 괴물은 오크입니다 조금 더 센놈은 우르크-하이 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에겐 생소한 괴물이니 고블린이라고 해두죠
미터법은 특별히 이유 없어도 편의상 용납 가능하다고 보고 인치법 정도면 좀 불편하긴 해도 미터법 이전 전세계에 거의 비슷하게 썼으니 배경따라 그려러니 하는데 아예 단위 용어 직관적이지도 않게 바꾸거나 아예 새 단위계 만들면 뇌절이라고 생각함
괜히 오리지널 단위계 도입하면 작가도 독자도 피곤해질 뿐임. 미터법 외의 단위계 쓰고 싶으면 야드파운드나 척관법이 마지노선
최근에 윤현승(하얀늑대들)이 쓴 작품도 독자 단위 쓰는데 감을 잡기가 되게 힘들었음.
저런거 태클거는 사람은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은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다 음력계산 해야지
야드 파운드 온스
단위계, 도량형같은건 소설적 허용이라고 생각하는데 현대식 외래어 막 섞어쓰는건 좀 거슬리긴 하더라
감자는 우리말로 쓰면 별 문제없지만 일본어인 '쟈가이모'로 쓰게되면 찝찝한 표현이 되죠. 쟈가 부분이 자카르타를 말하는 거라...
리제로도 저랬지
그런부분은 이미 톨킨옹 께서 다 처리하셧다구
'야드파운드법'
예전에 본 최악의 케이스. 독자 단위계라고 내놓더니 괄호치고 (1메테르는 1미터와 같다) 이렇게 주석 붙여놓음. 심지어 무게 단위에, 처음보는 몬스터 종족을 내놓더니 (드래곤과 같은 종족임) 이러고 있음
굳이 저런거 태클거는 사람들은 인간 외 지적생명체의 존재, 마법의 존재, 문화 같은건 태클 안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