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혈전 편의 빌런 집단 '슈테른릿터'의 일원, "드리스콜 베르치".
능력은 디 오버킬(The Overkill)로,
누군가를 죽이면 죽일 수록 힘이 강해지는 단순하면서도 괜찮은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지만
하필 만난 상대가 총대장이라는 불운 때문에 끔살당한 비운의 캐릭터 정도로 기억되고 있었음.
근데, 최근 작가 쿠보 타이토의 Q&A가 올라왔는데...
수면, 식사, 실신으로 파워업이 리셋된다는 게 밝혀져
이러면 잇카쿠랑 다를 바 없는 쓰레기 능력 아니냐는 재평가가 이루어져
그 때문에 블리치 갤러리에서는 애니에서 깜짝 공개되었던 센쥬마루의 만해가 드리스콜 떡밥에 묻혀버림ㅋㅋㅋ
요약: 만신의 입놀림 하나로 블리치 신흥 갤주 탄생ㅋㅋㅋ
무슨 리듬게임 콤보냐고www
수면이나 실신은 그렇다쳐도 식사는 진짜ㅋㅋ
실신은 흔한 능력 해제 조건이니 뭐 그렇다치고 수면이랑 식사는 뭐 이 병 ㅋㅋㅋㅋㅋㅋ
무슨 리듬게임 콤보냐고www
수면이나 실신은 그렇다쳐도 식사는 진짜ㅋㅋ
실신은 흔한 능력 해제 조건이니 뭐 그렇다치고 수면이랑 식사는 뭐 이 병 ㅋㅋㅋㅋㅋㅋ
리그오브레전드 소환사의 협곡에서나 통할 능력이잖어
리워크 전 초가스네 죽으면 스택 초기화
실신은 그렇다쳐도 먹지도 말고 자1지도 말라는거야? 이 무슨.. 리스크가 너무 크잖아
근데 밸런스적으로 저게 맞지 않나. 지속 기간이 엄청 길면 일격 수백씩 죽는 잡몹 이하인 현세 인간들도 닥치는대로 죽여서 손쉽게 파워업할 수 있음. 전쟁터에서는 전쟁이 길어질수록 강해지는 괴물이 되버리고, 무조건 승리하면서 지가 자기 황제보다 더 강해지겠지.
퀸시계의 잇카쿠 ㅋㅋㅋ 능력 개구리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