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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알아 듣는 너를 위한 죽빵
사실 저러는 대화단절은 말하는 사람이 평소에 주의깊게 듣거나 하지않은게 있었던 문제도 존재할수있다
왜 우울한지 물어보라고!! 이거맞징?
주변 사람중에 레전드 떠오른다 A : T는 이래서 문제야. 누가 만약 '우울해서 파란색으로 염색했어' 이러면 뭐라 해야돼? B : 얼마주고 했어?
공감능력 부족한 T같으니
죽빵 십탱아
못알아 듣는 너를 위한 죽빵
왜 우울한지 물어보라고!! 이거맞징?
그렇게 말하면될것을... 사람 피곤하게 만듬 ;;
이건 남녀간의 문제가 아니라도, 최소한의 사회성이 있으면 이해할 수 있는 거잖아..
대답하는 꼬라지 보면 왜 그렇게 이야기 하는지 공감이 됨 우울해서 빵삼ㅡ괜찮아? 우울해서 빵삼ㅡ빵은 왜사? 후자가 사실 싸패나 소패임
싸패는요. 왜 나한테 그런 이야기하냐 짜증나게. 하면서 칼찌르는 애구요. 소패는 '아 그래? 내가 우울할 때 좋은 방법이 있다'면서 벗겨먹으려 드는 애에요.
우울함 / 빵 샀음 두가지 의문점을 줬을 때 거기서 무슨 빵 샀냐고 물어보는 걸 왜 싸패로 몰아감? 자기 우울함에 의문 가져주길 원하면 그냥 우울하다고 했으면 되는 거 아닌가? 그런 논리로 치면 말 꺼낸 사람은 같은 말만 하다 혼자 문 닫고 대화 단절 시키는 사이코패스가 되는데?
공감능력 부족한 T같으니
이제 다음날 아침으로 빵만 던져주겠네
우울하다 > 탄수화물 땡긴다 > 빵 우마이
ㅇㅅㅇ..??..그래서 무슨빵?
그래서 무슨빵이었음?
우울해서 방샀어 최근 인싸 사이에서 유행하는 T가 어저고 하는 질문임
걍 대놓고 나 우울해 하고 말하라곸ㅋㅋㅋㅋㅋㅋ
엑스데스
주변 사람중에 레전드 떠오른다 A : T는 이래서 문제야. 누가 만약 '우울해서 파란색으로 염색했어' 이러면 뭐라 해야돼? B : 얼마주고 했어?
가격은 중요하지 ㅇㅇ
간혹가다 ㅈㄴ 잘나왔을 때 물어보는거임 ㅋㅋㅋㅋ
우울한데 왜 화분을 삼????? 이해할 수 없는 논리의 흐름인데
우울할 땐 힙합을 해야지
와 파랑색 이쁘다 잘어울려~
나도 T인데 이 생각 먼저 나옴 본문도 그렇고 우울한데 빵 샀어가 대체 뭔말인지 난 또 넌센스 같은 발음 유머인줄 스트레스를 밀가루 먹는걸로 푼다는 얘기지?
그냥 그런 캐릭터라는 설정인가봄
너티야
사실 저러는 대화단절은 말하는 사람이 평소에 주의깊게 듣거나 하지않은게 있었던 문제도 존재할수있다
아니 그래서 무슨 빵 샀냐고 나도 먹자고
죽빵 십탱아
가라 돼지!
어쩌라고!!!
아내가 먹을 빵은 뭔지 모르겠지만 남편이 먹게 될 빵은 알 거 같다
정답은 내껀 샀어? 임 ㅋㅋㅋㅋ
그래서 무슨 빵임?
빵은 못참지
나 우울해서 자동차 새로 하나 계약했어.
???:우울할때 똥싸
빵을삿어를 빼라고 우울하다만 말하면되는데 왜 빵산거까지 붙이지? 그러면 빵이 메인이 되는거 아닌가
무슨 빵이냐면...... 받아라 죽빵이다!
남편 : 내가 T인거 알면서 그런거 물어보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냐?
에프는 티에게 공감을 할 줄 모른다며 욕하는데 왜 에프는 티의 감성을 공감할 줄 모르나..
내동생도 MBTI 물어본답시고 저러길래 동생폰에다가 지문 잔뜩 뭍혀줌. 야발년이
어휴 ㅉㅉ
우울해서 빵 샀어 문장 자체가 빵에 중점을 둔 문장인데 그럼 빵에 대해 물을수밖에 없지...
f인 남자가 많이 없나?
그냥 풀어서 이야기 하거나 원하는걸 말하면 안되나? 여자가 더 남 공감안하고 이기적인거 같애 공감 못하는 남을 이해해주라고
t에게 공감받고싶으면 우울해서 뭘했다고 말하지말고 뭣때문에 우울하다라고 말해라 제발
맞음. 솔직하지 못한거지. 솔직해져야지
근데 밑도 끝도 없이 오냐오냐 편들어주다 나중에 곤란한 일 몇 번 휘말려보면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대략적인 이유가 필요해지긴 함
애초에 본문의 글이 심각함을 첨가한 유머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그렇구나~
감정따윈 중요하지 않아
솔직히 f가 t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공감해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아무말)
오은영박사가 그러던데 공감보다 중요한건 EQ(감정지능)이라고 저짓하다 ㅈ같아서 방에들어가는건 EQ가 낮은거래 감정을 조절하는게 잘되면 EQ가 높은거고 참고로 무지성 공감충들은 EQ 가 낮음
t입장에서 저럴거면 빵샀다라는 말 하면 안됨 나 우울해 이렇게 말해야 공감해주지 나 우울해서 빵샀어 이럼 빵 머샀는지 궁금하니까 당연히 물어보고 그다음 대화 물고를 이어나가지 f가 감정중시라고 하는데 본인 입장인 경우도 많지
ㄹㅇ t가 무슨 빵인지 궁금하게 만든 놈 잘못임
mbti질문이 별 의미가 없는게 원래 t라고 해도 엔간히 사회생활 한 사람들은 후천적으로 정답을 알고 f적인 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음.. 거짓답변을 분간해낼 방법이 없음
무슨 시험이라도 치는것도 아니고 내 mbti알아보는데 거짓답변을 왜해?
남편 : 야! 내 빵은? 우유는?
유툽 무슨 채널이었더라.. 차라리 F 가 공감 못 하는 T 한테 공감해 주라던데
공감능력이란게 무작정 맞장구쳐주는게 아닌데...
나 우울해서 가챠 한트럭 질렀어...
https://youtu.be/7_LfIQelGZY?si=k3g2VW2iJO62-9hC 우울할 땐 빠앙♡
저건 티도 아니고 그냥 눈치가 너무 없는데 ㅋㅋㅋㅋ
우울해서 빵을 샀어. => 무슨 빵? or 왜 샀어? 나 빵 좀 샀어. 좀 많이 우울했거든. => 뭐가 우울해? 맨 뒤에거 맞장구 쳐줄테니까 중요한 부분을 마지막에 해주세요. 청자의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왜 우울한데? 빵은 뭐샀어? 그냥 A:나 우울해 B:왜 우울한데? 이렇게 궁금한 대상을 명확하게 우울에 초점을 잡아주면 우울에 대해서 물어볼텐데 쓸때없이 빵샀다는 말을 해가지고 궁금증을 빵에게 뺏기게 만들어
그냥 위로받고 싶으면 우울하다고만 하면 되지 빵샀어같은 쓸데없는 거짓 사족은 왜 붙이는건데?
갑자기 밑도끝도없이 우울해서 빵샀어 라고 말하는쪽도 정상인같이는 안보임ㅇㅇ
우울해서 공업수학 연습문제 챕터별로 다풀어서 교수님께 리포트 보내고 대학원 가기로 했어. 라고 하면 왜 우울한데? 라고 물어볼 수 있으신분?
이래서 씹프피라는 말이 생김
글쓴이가 빵 좋아하는듯
그래서 우울한거랑 빵이랑 무슨상관이래?
우울해서 빵샀어 라는 말에 왜 빵을 붙여서 헷갈리게 만드냐는 의문이 드는 사람은 본인의 사고논리가 그렇게 동작하는거고 왜 우울해라고 묻는 사람은 본인의 사고논리가 그 쪽으로 동작하는거임 뭐가 맞고 틀리다가 아니라 그냥 '다르게' 동작하는거임 아마도 서로 이해하기 어려울 뿐 똑같은 말에도 당연히 '왜 빵샀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당연히 '왜 우울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뿐임 서로 상대방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의문을 갖을 필요없이 그냥 상대방은 그렇게 사고하는 사람이라고 받아들이면 됨
나 entp인데 차라리 직설적으로 나 오늘 우울하다고 말헤주는게 그 다음에 따라오는 분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듯. 말을 빙빙 돌리면서 본인이 주도권을 잡아 나를 조종하려는듯한 시도는 일단 내가 빙빙 돌리는 단계에서 이미 슬슬 짜증이 나버리기 때문에 절대 성공못함. 차라리 본인 감정을 솔직히 빨리 이야기하면 내가 먼저 수긍하고 숙이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