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트레이너실에 오면서 본거 나열하자면...
미라 코스프레하고 지 또레나 입에 쪽쪽이 물리고 유모차에 올려서 끌고간 망아지
사탕 안받고 스위츠 가져가듯 지 또레나 들고간 야매영애(근데 얘 야구빠따는 왜 들고온거냐ㅅㅂ)
역시 하찌미 테이크아웃하듯 지 또레나 들쳐매고간 망아지(그렇게 뛰면 다리 무리간다고 하면서 그냥 순순히 같이 걸어서 자진포박된 또레나가 압권;;)
그 외 본 개판 일일히 나열하기도 귀찮다...ㅋ 여기가 학원이냐 뾰이촌이냐ㅋㅋㅋㅋㅋㅋ아, 참고로 이사장 대리님하고 학생회 찾지마라...학생회 이 망아지들, 말리기는 커녕 지들 또레나 긴빠이 못쳐서 눈 시뻘개져서 돌아다니고 있고 이사장 대리님은...이미 담당 망아지들에게 긴빠이당하신지 오래다...
어쨋거나 ㅅㅂ 간놈들은 어쩔 수 없고 남은놈들은 살아서보자 ㅅㅂ 꼭 살아서 보자!
그리고 난 안전할거같다. 왜? 내 담당님 소심하고 얌전하기로는 손가락안에 드시는 라이스샤워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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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안전? 함부로 확정짓지 마라 애송아....
ㄴ???왜?????
ㄴ나 우라라 T인데 외출나갔다가 상점가 말딸 아주머니들이 어디 방에 나하고 우라라 가둬놓음...ㅅㅂ 할로윈이라고 외출했더니 이게 뭔...
ㄴㄷㄷ?;;
ㄴ뭔 일 일어나지 않음 안보내주실 기세다;;;살려줘ㅅㅂ....
ㄴ여기는 파머 T다. 사탕주고 돌려보내려니까 존나 축축해져서 급하게 외출 일정 잡아서 나왔는데 ㅅㅂ 메지로시티는 뭐냐?ㅋㅋㅋㅋㅋㅋ
ㄴ너도 안전할거라 확정짓지 마라....도망...가...
ㄴㅅㅂ...난 내 담당을 믿어! 걔가 그럴리 없잖아???
ㄴ그냥...제발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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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라이스 T의 미래.
우마뾰이 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