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은 파스타
그것도 계란과 베이컨의 기름이 어우러진 맛좋은 후추맛 까르보나라를 만들고 싶다
섞으면 이렇게 된다. 흰자가 많아서 왠지 묽은 느낌이다.
다 삶은 면을 기름에 부어주면 맛 좋은 알리오 올리오가 완성되지만
섞을때 팬에 불 켜고 섞으면 계란이 스크램블 에그가 되니까 불 끄고 섞어야 한다. 적당히 농도 나올때까지 소스 섞어주고 먹으면 된다.
개밥같이 생겼지만 은근 먹을만 하다
아쉬운점은 통후추 갈아서 넣었으면 와일드한 후추의 매운맛을 즐길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곱게 갈린 후추라 그 풍미가 떨어진다
오늘의 팁 : 국수는 젓가락으로 먹는게 편하다
오
돼지먹이다
금손추
돼지먹이 추천
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