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액체금속의 일종인 갈륨(Gallium)을 이용하여 주사바늘 구조를 만들고 이를 생체적합성 폴리머로 코팅해 가변 강성 정맥 주사바늘을 제작했다. 딱딱한 상태의 주사바늘은 상용 정맥 카테터와 비슷한 수준의 생체조직 관통력을 갖는다. 하지만 체내 삽입 후, 갈륨의 액체화로 인해 조직과 같이 부드러운 상태로 변해 혈관 손상 없이 안정적인 약물 전달이 가능하다. 한 번 사용한 주사바늘은 갈륨의 과냉각 현상에 의해 상온에서도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해 바늘 찔림 사고나 재사용 문제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찔러서 액체를 넣고 빼면 흐물흐물해지는........?!
..그랗군요.. 가격은요?
재활용보단 찔림사고 같은 쪽이 오히려 기대되네.
..그랗군요.. 가격은요?
꼬추네요
재활용보단 찔림사고 같은 쪽이 오히려 기대되네.
갈륨이라니..ㅈㄹ 비싸겠네
재활용 못하니까 오히려 병원에서 안쓰지 않을까ㅋㅋ강제로 쓰도록 법으로 정해놓으면 모를까..근데 이건 기존 업체들이 로비 존나해서 막겠지
직업윤리가 그만큼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반증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문득 생각이 든게 일반적이진 않겠지만 어떤 낙후된 환경에서 누군가 내린 잘못된 판단을 물리적으로 막아줄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도 드네 단가만 맞으면 좋을거 같기도
단가가 일반 주사기보다 싸야 저걸 씀
안아픈 주사나 좀 만들어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