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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마 저거 손 댔다간 위에서 그물 내려와서 저 한 바게쓰 다 먹을 때까지 못 나가는 함정이야
지금 상황파악이 안되시나본데 이거 다 안먹으면 비행기 못타신다고
이맘때쯤 제주도 자전거로 돌았는데 귤을 저런 박스로 담아놓고 단돈 만원이라며 파는 게 인상깊었어 지나가다가 음료 겸 열량보충용으로 쓸까 싶어서 길가의 가게에서 2천원 어치만 팔아줄 수 있냐고 했더니 계속 담는 거 보고 기겁해서 그만 담으라고 했었어;;
장사꾼: ??? 왜 500원어치만 가져가지?
???: 가져가면 제가 만 원을 드린다구요!
명령이다!
상품 관리가 엄격해서 팔 수 없는 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옴 근데 놔두면 다 썩고 난리가 남
명령이다!
네? 먹으라고 팍씨
먹... 먹겠습니다
이맘때쯤 제주도 자전거로 돌았는데 귤을 저런 박스로 담아놓고 단돈 만원이라며 파는 게 인상깊었어 지나가다가 음료 겸 열량보충용으로 쓸까 싶어서 길가의 가게에서 2천원 어치만 팔아줄 수 있냐고 했더니 계속 담는 거 보고 기겁해서 그만 담으라고 했었어;;
HMS뱅가드
장사꾼: ??? 왜 500원어치만 가져가지?
원산폭격기
???: 가져가면 제가 만 원을 드린다구요!
미친 ㅋㅋㅋㅋ
인심 : 먹어(강제)
속지 마 저거 손 댔다간 위에서 그물 내려와서 저 한 바게쓰 다 먹을 때까지 못 나가는 함정이야
너무너무 무섭다
미믹같은거구나!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전함정이냐고 ㅋㅋㅋㅋ
심지어 알맹이도 커
가방메고 있으면 가방 열어봐요 이러면서 부어주시겠군 ㅋㅋㅋㅋ
귤 수확기 무렵은 어느 식당을 들어가건 귤이 가득 쌓여있다.
지금 상황파악이 안되시나본데 이거 다 안먹으면 비행기 못타신다고
펄벅여사가 인상적이었다던 그 까치밥 근데 이젠 사람밥이네
먹어라 귤스크림 비타민C의 주인이 되어라
그렇다면 귤단, 그 대가는 무엇인가.
노래져...
이제 다시 보니까 나무 위에도 귤들이 지켜보고 있네 ㄷㄷ
제주도에서 싸게 사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특산품?!
먹어
상품화 안되는 것들을 처분해야 하나
장기보존이 안되고 가공공장의 생산 능력에도 한계가 있어서 매년 양품도 트럭들채로 엄청나게 폐기됨
귤이 존나 빨리 썪음. 귤은 진짜 수확한 직후에 바로 도매로 넘기지 못한 것들은 상품 가치 뚝뚝 떨어짐..
제주도에서 귤 선물하면 성의없게 보이겠다
연말 선물이라고 한박스 보냈는데 답례로 두박스 받음
ㅋㅋㅋㅋ 좋네
제주도에선 귤을 돈 주고 사 먹으면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지... 육지에서 온 외지인 이던다... 아니면 돌+아이 던가 ㅋㅋㅋㅋㅋ
제주도에 귤이 상상이상으로 많이 나오는걸까 아니면 저걸 활용 할 방법이 없는걸까
루리웹-7012077523
상품 관리가 엄격해서 팔 수 없는 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옴 근데 놔두면 다 썩고 난리가 남
쥬스공장으로 보내고도 남음.
귤 열리면 당도, 출하량 맞추려고 솎아내기하는데 일부 농민들이 버리기 아깝다고 파치팔다 걸리기도하고 저렇게 주기도 하고 그래. 작황이 좋아서 괜찮은귤은 지인들 나눠주는데 저렇게 뿌리는것들은 대부분 솎아내기한거라고 보면 될듯
그걸 전문용어로 파치라고 하더군요.
수확한 모든 농산물이 시장으로 나오는건 아니니까...
내 고향도 늦가을에 가게 같은데 가면 꼭 후식으로 홍시감이나 단감 나옴. 겨울에 가면 곶감 먹어봐라고 나눠주시는 분도 있고. 지역 과일 많이 나는 곳은 진짜 그 과일 엄청 먹음 ㅋㅋ
우리 시골로 얘를 들자면 감이 많이 나는데 감 그냥 한광주리씩 다 사람들한테 나눠줌
제주도가 처가인데 결혼 후 귤을 돈 주고 사먹어 본 적이 없음. 그냥 있어도 여기저기에서 계속 올라와.
나도 저런 거 보고 '이거 가져가도 돼요?' 하니까 가져가도 된대. 그래서 내가 3개 들고 우리 일행들이 그거 보고 나도 나도 하면서 하나씩 들었는데 사장님이 '남자 셋이 그거 가지고 누구 코에 붙이려고' 하면서 봉다리에 왕창 싸 주더라.
제주도 친척 있으면 알겠지만 귤이 하도 자주 와서 귤 귀한 줄 모르고 자랐어. 독립하기 전까지 귤을 돈 주고 사 먹은 적이 없었지.
유게에 샤인머스켓 농사꾼은 있던데 귤 농사꾼은 없나 좋은거 좀 사고싶은데
저렇게 넘치는데 왜 귤탕후루는 3~4천원 씩이나 하냐
인건비 운송료 자릿세 설탕 재료비
제주도 가서 집에 보낼 귤 한번 샀다가..... 난 맛보라고 한두개 쥐어주시는 줄 알았더니...
미믹 같은거야... 손 대면 저거 다 먹어야 해...
친척이 뭔가 농사를 지으면 해당 품목 귀한 거 잘 모르는 것 같음 우리집은...아니 나는 고춧가루가 그렇게 귀한 거라고 생각을 안 했었지... 매 년 김장철쯤 되면 외삼촌이 5kg정도씩 보내주셨거덩...
와 카르텔 ㄷㄷ
제주도민의 외지인 트랩인가
하.. 작년엔 여기저기서 들어온거 버릴수도 없고 해서 한트럭 싣고 지인들 찾아다니면서 나 여기다 한 박스만 내리고 가도 돼? 이걸 하루종일 했었는데 ㅋㅋ
제주도민 당뇨병 환자 증가의 원인이 저 귤이라고 할정도로 남아돔 군대 있을때 제주도 출신 후임이 있었는데 진짜 못살아도 귤은 콘테나(저 귤 담긴 상자) 단위로 섭취 한다고 함
앞에 “제발” 을 붙였어야지 ㅋㅋㅋ
귤로 술 좀 담궈봐라. 개잘팔릴거 같다.
감귤와인 이미 있음 ㅎ.. ㅎㅎ..
???:제 손을 보십시오 손가락이 황달마냥 노랗지 않습니까.. 황달:얼굴 노래질때 까지 드세요 전 님친구가 아닙니다
한 20년전쯤에 수학여행갔을때 길가에 계신 아주머니한테 5천원어치 귤 샀는데 그날 반전체가 나눠먹었지..
드라마 같은걸로 마말레이드 유행시키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