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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4년전: 떡볶이 1인분에 배달이라지만 14,000이라니 진심 돌은듯? 14년 뒤: 떡볶이 1인분에 14,000원이라니 존나 혜자네? 싯팔
반응이 두개더라 ㅋㅋ 의외라는 반응과 그럼 그때부터 얼마나 쳐해먹었냐는 반응 ㅋㅋ
저거 1인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손인증 해야함
1인분 아니야
듣기론 양 줄였다는거 갔던데
생각해보면 09년에도 떡볶이 1인분에 2500-3000정도 하긴했음
저거 1인분보다 더 나오지 않음???
14년전: 떡볶이 1인분에 배달이라지만 14,000이라니 진심 돌은듯? 14년 뒤: 떡볶이 1인분에 14,000원이라니 존나 혜자네? 싯팔
홍모씨
저거 1인분보다 더 나오지 않음???
에시당초에 3인분인가 4인분이었을껄?
홍모씨
1인분 아니야
3인분임 ㅋㅋ
대체 얼마나 먹는거야
혼자 먹으면 1인분 아님?
3인분인데 선동 심하네
댓글작성자에겐 1인분이래요.
저거 1인분 아님
???:혼자 먹으면 1인분 아닌가요?
표기 정량 1100g짜리 음식을 왜 다들 1인분이라고 할까? 아무리 소스 무게 있다고해도 1100g이 한끼로 들어가?
대지 대지야
저거 1인분 아니긴 함 ㅋㅋ 지금 보통 1인분에 3~4천원 정도 함
안시켜보고 숫자에 눈이 멀어서 그냥 까기만 하는거임
요약:작성자 대지뇨속
작성자는 혼자 다 먹는대잖아 그럼 작성자기준 1인분인거야
저건 그런 문제가 아냐… 그 자리에서 혼자 다 먹으면 다음날 위장이 너덜너덜 해지거나 캡사이신 수용체가 없는 사람이거나임ㅋㅋㅋㅋ
저땐 2인분 아니였을까
반응이 두개더라 ㅋㅋ 의외라는 반응과 그럼 그때부터 얼마나 쳐해먹었냐는 반응 ㅋㅋ
근데사실 후자가 맞다... 지금 가격을 유지해도 마진이 남는단거니까...
어차피 이래도 저래도 욕먹을거면 걍 올리겠다
그때 처음 나오고 졸라 비싸다고들 했음 1인분에 2500원 3000원 하던게 떡볶이니까
생각해보면 09년에도 떡볶이 1인분에 2500-3000정도 하긴했음
근데 저건 1인분 아님
하지만 맛있는 걸...
초기에 크게많이 벌고 지금은 적절히 벌고 인걸까요?
원가절감 오지게 했겠지
말출잘린군인
듣기론 양 줄였다는거 갔던데
별로 안줄었던데
윤옥연 천천천이 지금 1500이던가?
저거 1인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손인증 해야함
애초에 처음 출시부터 1인분으로 나온 음식은 아니긴 하지 대식가가 아닌 이상에야 그래도 예나 지금이나 비싼 느낌이긴 하지만
많긴 하더라 친구랑 둘이서 먹으러 갔는데 다 못 먹고 남기고 나왔음 근데 맛은 별로 없어서 다음부터 걍 돈 더 얹어서 청년다방 감
14년전이나 지금이나 떡볶이가 14000원이나 한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5000원이면 배터지게 먹는양인데
14년 전에 5천원면 동네 분식점 2인분이잖아.
요즘 5천원치가 배터지게 먹는 양이면 저거 시키면 2끼를 먹을 수 있다
저건 혼자 먹으면 배터지는게 문제임 3인분 음식 왜 계속 1인분 가격이랑 비교하는거지
내가 보통 포장마차 5천원어치는 조금 모자란 편인데 엽떡은 기본만 시켜서 세번 나눠먹을수있음
14년 전에 다른 동네 떡볶이 집은 저 양을 6000~8000원에 줬었다고 한다
2012년에 14000원으로 인상하고 그 뒤로 인상한 적 없다고 하더라.
유행하는 대중적인 음식중에 유일하게 내 취향아닌게 엽떡이더라 ㅋㅋ 걍 매운맛이 맛없게 매운맛이야 신전이 훨맛있게 매움
ㄹㅇ 나도 신전이 취향
저거 내용물이랑 양념 이 절반 되서 가능함 ㅋㅋㅋ 옛날엔 꾸덕했는데 걍 물로 변했던데
양이 줄었나.? 어떻게 동결이지
맞음 양을 줄임
솔직히 양, 눈에 띄게 줄지는 않앗는데 말이지...
가격 동결할려고 많은걸 희생한거같긴하다
걍 지금싼게 선녀지 ㅅㅂ 예전에 쌌는데 꾸역꾸역 처올려서 햄버거나 치킨류보다는 훨씬 낫지 어짜피 싸지든 안싸지든 안먹을거면서 엽떡 억까는 과한느낌임
엽떡 관계자한테 뺨맞은 새끼들이 한트럭 인건지 못까서 안달난 애들 졸라 많더라
떡볶이 직접 만들어보면 원가가 그리 비싼 음식이 아니야
그놈의 원가타령
그런식이면 커피가격 부터가 말이안됨ㅋㅋ
솔직히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안사먹음 나한테 떡볶이는 딱 컵떡볶이 정도였어
그때 가격을 생각하면 진짜 어우 ㅋㅋ
컵볶이 300~500원 시절
대충 11년도 가격 2천원 올랐다는 글
난 그냥 만들어먹는데..먹고싶은거 다 넣어도 5-6천원정도 들려나..
기본가 그대로 시키면 쓰레기 한통 배달옴 이딴것도 파는구나 수준
시장 분식집에서 몇천원에 한봉다리 가득 담아주는거 보면 알지. 저기 원재료 비쌀만한게 아무것도 없음
저거 처음 나왔을때도 안 맵게 해달라니까 떡이 정말 맛이 없었다지 캡사이신으로 가리는 수준이었다고
간식을 밥대신 먹는 놈들이 1인분 이라고 그럼
지가 물가인상에 한 몫 단단히 했다는 인식은 있는지 모르겠네
양이 많이 줄었음 어찌 아냐고??? 예전에 한통 시키면 다 못먹었는데 지금은 모자름... 내 위장이 늘었나 싶지만 짜파게티 두개 먹으면 배부른게 똑같은거 보면 딱히 늘지 않은거 같은데 어쨌든 양이 확 줄긴 했음...
저 개ㅆㄴ새끼들 때문에 떡볶이 값이 전반적으로 오르고 매워지고 온갖 지랄이 났는데 고마워할리가
지금은 안쳐해먹을거같음?ㅋㅋㅋㅋ
양이 많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비싸고 매운 이미지가 강한 브랜드
음식물 쓰레기 나오고 돈 많이 들고 건강 헤치고 그렇다고 특별히 맛있지도 않음. 엽떡이 유용한 경우는 딱 하나인데, 여자랑 포장해서 모텔가자고 하기 좋음.
안 처망한게 용하다
양이 많이 줄었음 특히 치즈. 그리고 예전엔 점포가 몇개 안돼서 거래처에서 물류 가격협상능력이 없었는데 500개가넘어가니까 거래처에서 갑의입장이되어버림. 그래서 물류단가를 조절할 수가 있었음. 그런식으로 꽤오래 가격방어했음
가격만 동결하면 뭐하냐? 퀄리티, 양도 유지했다고 할수 있음? 유지했다면 14년 전에는 얼마나 해처먹은거임?
말세네 나때는 학교앞 분식접에서 떡볶이 500원어치면 배터지게 먹었는데
뭔가 어릴때 노안 지금 동안느낌이려나
회사 누나들이 엽떡엽떡 노래를 불러서 어쩌다 같이 한번 먹고 다시는 안 먹는... 나는 오리지날이 최곤 듯...
그래서 이게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