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를 키우는 사람들이 흔하게 겪게 되는 장애물 중 하나가
알막힘(에그바인딩)이다.
말그대로 알이 배출되지 못하고 장기 내부에 남게 되는 질병이다.
알막힘이 심각해지면 장기가 눌려 제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괴사
혹은 알이 뱃속에서 깨지거나 썩어서 심각한 2차 질병을 유발한다.
알막힘의 원인은 다양한데, 그중 대표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영양 불균형 : 알 형성에 필요한 영양분이 충분히 제공되지 않으면 알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다.
2. 지나치게 많은 산란 : 너무 잦은 산란을 하게 되면 알을 배출하는 근육이 약해져서 알막힘이 발생한다.
3. 산란에 부적절한 환경 : 산란에 알맞은 환경이 갖춰지지 않으면 산란을 거부하다 알막힘이 생긴다.
공교롭게도 알렉스트라자가 감금 당해 강제 출산을 할 때
위의 상황에 전부 부합한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그렇다면 알렉스트라자는 알막힘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알막힘을 치료하는 방법은 몇 가지 있지만, 배를 가르고 알을 꺼내는 외과적인 치료를 제외하면
선택지가 그리 많진 않다.
그 중 하나가 윤활 역할을 할 수 있는 액체를
총배설강 안으로 주입하여
알이 잘 배출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아마 네크로스와 용아귀부족 오크들은
알렉스트라자의 총배설강을 모종의 윤활액으로 가득 채웠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잇따.
권능부터가 생명인데 그렇게 나약할리가 없지 알렉스트라자에게 [너무 많은]산란과 [부적절한]환경이 있을리가 없다 [상식]이잖아?
아무래도 미친거같지만 일리가있어서 추천드립니다
힐러라서 계속 자힐하면서 낳았겠지
알렉스트라자는 낳고 싶지 않았지만 안 낳으니까 먼저 낳은 알들을 눈앞에서 부숴버리기 시작하니까 울면서 낳았다.
스스로 윤활류를 만들었다는 거네 그럼
아무래도 미친거같지만 일리가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순애좋아
쩡?
당겨서 안 되면 당겨보자! 라는 만화임. 일판은 완결..국내는 발매중
권능부터가 생명인데 그렇게 나약할리가 없지 알렉스트라자에게 [너무 많은]산란과 [부적절한]환경이 있을리가 없다 [상식]이잖아?
성1기사 호드릭
스스로 윤활류를 만들었다는 거네 그럼
알게모야 그아앗!! [호드]의 [윤활제]를 받아라앗!
힐러라서 계속 자힐하면서 낳았겠지
용 상태였으니까 오크들이 들어가서 우효오오옷 여기가 그 잘나신 분의 안 wwwww 하면서 잔뜩 뿌려서 꺼낸거 아닐까
일러레가 어떻게 다산했는가로 잘못봤네
알렉스트라자는 낳고 싶지 않았지만 안 낳으니까 먼저 낳은 알들을 눈앞에서 부숴버리기 시작하니까 울면서 낳았다.
오크의 출산머신. 색도 녹색이던데.. 수태도 폴리모프해서 오크가 시켰나? ㅋㅋ
알렉이 용 배럭 취급받을때는 용군단 설정이 잘 안잡혀서...
근데 왜 용알은 타조알마냥 껍데기가 단단한거지. 매체에서 보면 거북이나 뱀같은 파충류 알은 껍데기가 물렁거리고 그러던데. ...케바케인가?
원시룡 알은 말랑거리고. 금속의 질서마력을 받은 용족의 알은 단단한가 ㅂㅈ.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용알은 껍데기에 가시가 잔뜩 달려있다고...
...???
워크2시절 이 동네 용들 취급이 영 박한데 데스윙도 나오고 스펙도 개쩔고 헤이스트 받으면 공속오르는 버그도 먹혀서 왕짱이지만 인간 마법사의 볼리모프 한 방에 양이되서 즉사함 ㅋㅋ 이 설정을 와우에 도입해서 아다만틴장갑이던 시절에 볼리모프로 장갑을 변형시켜서 몸에서 뜯어내서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추하게 튀고 장갑을 엘레멘티움으로 바꾼다고 은둔해서 오크잔당들의 패배에 일조했지
일렉에 경우에는 용에 영혼에 힘이 다 빨려나가 있었던게 문제인거긴 하지. 그거 부셔지지 마자 바로 오크 먹방쇼로 장르가 바꿔버리지.
이게 유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