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본인들이 만족해버림 여기서부터 이미 뭔가 추가하기 힘들고 뭔가 후일담을 바라도 게임 자체가 엔딩보면 보스 잡기 전으로 돌아가버리는지라 가논도 완전히 잡혀서 껀덕지 없음
2. 검의 시련-이번작 마스터소드 성능이 독기몹한테는 공격력 45, 가논형 몹한테는 공격력60에 내구도 무한 사양이라 소재랑 무기도 붙일 수 있는 이번작에선 각성하면 밸런스가 아예 없는 수준
이건 아쉽기도 하지만
3. 마스터모드-이번작이 메인보스들은 기믹형으로 시간 끄는 애들이 많아서 피 채우면 패턴 10번씩 봐야될 수도 있음
가논은 저스트러시 대결 되게 신경써서 만들었는데 패턴 잘못걸려서 피 채우면 그거 봉인하고 활 난사만 하라는 수준이 될 수도 있고..
검의 시련이나 마스터모드 자체도 사실 전작에서 작게나마 추가 스토리랑 같이 붙어나왔어서 이미 1번부터 막혔지만
그냥 골드몹만 추가하는건
애초에 태생이 DLC라 딱 여기까지가 적당함ㅋㅋㅋ
킹기도라만 보여줘도 좋을 것 같은뎅....
킹 그리오크 있잖아 이미 그리고 걔도 사실 피채우면 상당히 곤란한 녀석이라...
아니 진짜로 금삐까에 물난리 불난리 천둥번개 꽈과광 초 호화 사양으로다가
전작도 대형 보스는 추가기믹 없었음 킹기리오크 자체도 이름부터 상위개체 없는 수준이라 뭣보다 원본이 라이넬 같은 몹이 아니라 피만 개많은 피돼지라 피 더 많아지면 앞서 말한 피 채우면 자원투자 대비 잡는 효율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