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롱 신부는 무슨 생각으로 이러한 무모한 행동에 자신을 내맡겼을까? 동료들의 죽음을 복수하고 싶어 하는 신부의 심정은 이해되지만, 신부가 최근에 겪은 고통으로 격앙된 감정에 정신이 흐려지지 않은 이상 이와 같은 방법을 선택한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만주에 있는 그의 동료 선교사들은 페롱 신부의 행위에 대해 이렇게 비난했다. 그가 민법적으로나 형법상으로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될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설사 그가 성공했다 하더라도 그가 묘를 침해하는 잘못을 저지른 것 만큼은 분명한 일이고, 그것은 세계 어느 나라 어떤 상황에서도 범죄행위다. 특히 이번 경우의 범죄는 조선의 신자들에 대한 또 한 번의 박해가 가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ch. 마르탱. 오페르트 도굴 사건에 연루된 스타니슬라스 페롱에 대한 견해(유소연 역)
어릴땐 왕의 아버지의 무덤을 파다니 군주제에서 진짜 미친짓한거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누굴 무덤을 파든 미친짓이였음 어느나라에서 하든 미친짓이였음 그냥 ㅁㅊㄴ임
제국주의 사상으로 봐도 ㅁㅊㅅㄲ
도굴을 해? 미치셨어요? 누구거를 파헤쳤다고? 시발
하필이면 유대계 독일인이야....안그래도 시대상 이미지 관리해야되는 거물급 유대계 비지니스맨이 왕 할아버지 무덤을 도굴ㅡ
개항하자고 무덤 도굴해서 시신으로 딜 할려는 새끼 그냥 무덤도 아님 왕실무덤을 도굴하려던 새끼 그걸 또 남의 나라에서 시전한 새끼
내가 왕 아빠 시체 맛깔나게 도굴하면 감동먹어서 나랑 협상하겠지?
오자서: 무슨 복수를 하려던 거지? 뭐? 아무 상관도 없었다고? 제정신인가?
제국주의 사상으로 봐도 ㅁㅊㅅㄲ
도굴을 해? 미치셨어요? 누구거를 파헤쳤다고? 시발
루리웹-2271692947
내가 왕 아빠 시체 맛깔나게 도굴하면 감동먹어서 나랑 협상하겠지?
어릴땐 왕의 아버지의 무덤을 파다니 군주제에서 진짜 미친짓한거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누굴 무덤을 파든 미친짓이였음 어느나라에서 하든 미친짓이였음 그냥 ㅁㅊㄴ임
하필이면 유대계 독일인이야....안그래도 시대상 이미지 관리해야되는 거물급 유대계 비지니스맨이 왕 할아버지 무덤을 도굴ㅡ
개항하자고 무덤 도굴해서 시신으로 딜 할려는 새끼 그냥 무덤도 아님 왕실무덤을 도굴하려던 새끼 그걸 또 남의 나라에서 시전한 새끼
그 과정에서 신분사칭같은 사소하고도 앙증맞은 범죄도 더함
오자서: 무슨 복수를 하려던 거지? 뭐? 아무 상관도 없었다고? 제정신인가?
욕은 먹을만한데 당시 원숭이로 보던 동양인 나라라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는
좀 영향이 있었음. 오페르트가 유대계 였는데다가 당시 독일 카이저 빌헬름 2세가 조선에 관심이 많았음. 지리적으로 꽤 괜찮은데? 하고 판단해서 고종한테 친서도 보내고 선물도 서로주고받는 러시아 다음으로 조선에 호의?적인 군주라서 유대계에 대한 혐오정서가 더 강해지고, 카이저가 개 빡쳐했음. 여러모로 유대인에 대한 인식이 더더 나빠지는 계기가 되서 신문에 유대인이 무덤파는 삽화도 실림...
복수심에 해도 그건좀인데 뭐하는 분이세요?
심지어 뭐 어디 정치가도 아니고 하나님을 따르는 신부였음 종교적으로도 개도라이 새기였던건
저 ㅅㄲ하나덕에 흥선대원군이 극대노하다못해 서양에대한 혐오감으로 가득찰즘에 터진게 바로 신미양요이고 그이후 척화비 박아서 철저하게 쇄국함
이거 보면 오히려 쇄국 시키려고 뒷공작 한 거 아닌가 싶음 너무 오바야
오페르트 저거땜에 유대인 학살에 영향 줬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