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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슐랭 3스타는 뭔가 다릅니다!!! (다시다 한스푼)
수력발전 전기에다가 1억원짜리 케이블 그리고 대한항공 이어폰
8만원 VS 1500만원
저쪽 업계는 돈벌기 쉽겠다.
이거를 한 100km 길이로 만들면 1억원 정도 하지 않을까?
무례하긴 튜닝이야(황금귀 한 말)
향상이 된다면 아무도 비웃지 않음
우리 미슐랭 3스타는 뭔가 다릅니다!!! (다시다 한스푼)
다시다는 진짜 맛있기라도 하지 ㅋㅋㅋ
다시다도 아니고, 저건 국자나 냄비의 음식에 닿는 부분에 녹아나오는 소금이나 설탕을 발라놨는데, 그 녹아나오는 양이 음식 종류나 양에 따라 조절되는 것도 아닌 수준
미슐랭 3스타 가게들은 대부분 돈값만큼은 하는데 저건 걍 돈값을 전혀 못 하는 사기라 비교대상이 아닌데
근데 사실 다시다는 요리과학의 정수거든요
수력발전 전기에다가 1억원짜리 케이블 그리고 대한항공 이어폰
???: 키야~ 횐님 갬성에 일가견있으시네여
이거를 한 100km 길이로 만들면 1억원 정도 하지 않을까?
구리가 더럽게 비쌈. 10톤이면 대충 1억 나름 고급 오디오라니 선경 1mm짜리면 1.3cm마다 9그람쯤 이니까 대충 15키로정도에 구리값만 1억임. 즉 100키로면 6.7억쯤나옴
찾아보니 은선이네. 그럼 훨신 더비싸겠지 뭐....
무례하긴 튜닝이야(황금귀 한 말)
저쪽 업계는 돈벌기 쉽겠다.
거품의 끝판왕
저런 사기전선에 1억식 가져다 바치는 능지들이 많으니까..?
음질이 다르단게 어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의미의-향상되어 다른게 아니라 그냥 왜곡된 "다른"소리구나
이거레알 , 더 좋은소리가 아니라 걍 소리만 다른거.
100만원도 비싸지않나
그냥 케이블인데... 10만도 비쌈
이제 황금귀들 등판해서 취존해달라함
확실히 줄에다 저항 덕지덕지 박으면 사운드가 다르지
eq로 때우고 그 돈으로 햄버거 사먹자
1억씩 받아쳐먹고 저런걸 파는게 참 ㄹㅈㄷ다 프로들 저런거 절대 안쓰니 거르셈
진짜 답도 없는 음향쪽 문화
애초에 '전달'역할에 충실해야하는 케이블이 소리에 변화를 주면 그건 케이블이 아니지... 소리에 변화를 주는 건 어디까지나 입출력 기기랑 앰프단에서만 끝나야 할 것을...
사람들이 케이블 바꿔서 음질이 달라졌다 하는데 생각해보면 사실 그래 바뀌면 원래 안 좋은거야 ㅋㅋㅋㅋ 근데 바뀐게 본인 취향일수도 있긴함
개인에 취향에 맞게 바꾸는게 커케줄질의 목적이니깐
걍 HDMI로 들어라
저 수준이면 ㄹㅇ 알리발 커케가 더 품질 좋은 수준
1억짜리를 오함마로 후두려깔수있는 저 재력이 부럽다...
읽긴 했냐 내용 읽어보면 직접 깐거도 아니고 같은 모델 x레이 촬영한거 가지고 온거임
???
?
루리웹-894505978
저걸 어떻게 봐야 직접 깠다고 읽어짐?
읽긴 했냐? 글쓴이가 직접 깐게 아니라 누군가는 저 비싼걸 깠다는 건데
룰웹에 글 제대로 안읽는 사람 많은건 아는데, 님 댓글에 비추 달리는거 보니까 어처구니가 없네 진짜... 본문에 1억짜리 후드려 깔 용자가 없어서 xray만 찍었다고 나오는데, 본문을 읽고 어떻게 1억짜리 후드려깼다고 당당하게 말하는지 몰겠어요.. 님 비추받아서 불쌍함.
안보임? 1억짜리 까본 사람은 없는거 같다고 되있는거?
본문 글 기준으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모델은 직접 깠는데 1억짜리는 직접 깐 사람 없고 엑스레이로 촬영했다고만 합니다
아니 진짜 여기 댓글 다는 얘들 미쳤나??? 본문좀 제대로 봐라... 비추를 왜 주는겨.. 지들이 본문을 제대로 안보고선...
1억짜리 뽀갠 용자는 아직없고 x-ray로 찍은거
이부분을 송뽕님이 대댓글로 올렸는데, 그 대댓글이 3추천 3비추임... 와 진짜.. 요새 사람들 글 제대로 안읽는거 심각함..
본문 게시글이야 뭐 나름 분량이 좀 있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대댓글로 스샷 올려준거도 제대로 안보는건 좀 심각해보이긴 하죠...
시발 안읽은건 나였네 미안합니다.
1억짜리가 아니라 다른 제품을 부순거네
삼인성호 그자체 ㅋㅋ 모지리 베스트에 모지리 난독들 개많음 ㅋㅋ 그냥 댓글이 일침갈기는거같으면 거기에 호응하는 모지리들임
출처 가서 안부수고 xray 로 봤구나 생각하고 댓글보는데 댓글 어지럽네 ㅋㅋㅋ 저분들은 장르소설이라도 봐야할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추 물타기 해 드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드문트 시즌2임?
스피커에 들이는 정성이면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케이블에 저러는건 진짜 이해가 안됨 락공연 할때도 장비는 무선으로 연결해서 쓰는게 이바닥인데
당장 클래식 마니아들이 LP랑 비교해서 까이는 CD도 클래식 지휘자중 최고봉으로 꼽히는 카라얀이 개발중 이것저것 많은 조언을 남겨서 그걸 반영한체 만들어진건데
8만원 VS 1500만원
역시 파이오니아야! 현재는 망했어요급으로 규모가 줄어들었지만.
케이블 어느정도 있겠지 근데 저 가격 줄 만한건지는 좀...
저쪽 세계에선 음질 0.1% 향상을 위해서는 뭐든지 하니까.
Oret
향상이 된다면 아무도 비웃지 않음
저바닥에서 그소리가 개소리가 된게 이미 10년도 더 됨.. 그냥 파는 넘들이 대놓고 사기치고 있음..
0.1퍼센트 향상은 커녕 대놓고 약팔이를 하니까 논란이 되는거임
어차피 오디오 매니아들이 그리 극찬을 하는 진공관앰프 부터가 정확하고 또렷한 소리를 처리해주는 게 아니고 왜곡이 되는데 그걸 오디오 매니아들은 '좋다'고 하는 거였지. 저짓도 예술이나 요리처럼 결국 돈바른 갬성의 영역이 되는듯. 나처럼 외부자 입장에선 애초에 디지털 시대에 뭔질알인가 싶지만.
난 딱 만원~10만원 수준에선 음질에 차이가있고 그이상은 모르것다로 생각중 딱 저가격대에선 진짜 차이 엄청크게 나더라고.
뭐 본인들이 좋아서 산다는데 어쩌겠어 . 본인들이 원하면 길가의 돌덩이도 그들에겐 황금보다 귀중한 건가 보다 하자.
근데 확실히 수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전기가 여성보컬에 어울리긴 함
저딴거 1.08억에 사느니 그돈으로 어디 한적한곳에 땅사서 음감실 짓고 남는돈으로 스피커 앰프등등 사는게 훨씬 가성비 좋을듯
그거까지 한 돈이 남아도는 사람들이 마지막에 구매하는게 저런 케이블이 아닐까 싶음 ㅎㅎㅎ
어쨌든 변했죠?
10만원 무선 해드폰 쓰다가 흥미를 느끼고 유명한 20만원짜리 유선 해드폰 써봤는데 차이를 못 느껴서 그 이후 처다도 안봤는데, 이런거 볼 때마다 다행이다 싶음
20만원...짜리는 보통 아니긴 한데 비싼 놈은 출력 받쳐주는 앰프 끼워줘야 돼서 그럴 수도 있음
차이 못 느끼는게 오히려 축복받은거ㅋㅋㅋ 돈질하면 한도끝도없고 걍 가성비 쓰면서 만족하는게 베스트 맞음
그래도 차이 못 느끼겠더라고 그 이후엔 아, 나는 그냥 막귀인가 보다 하고 신경껐음ㅋㅋㅋ
다들 그 말하긴 하더라 거기서 만족 할 수 있으면 돌아가는게 최고라고ㅋㅋㅋ
나도 음질차이 느끼긴 하는데 이건 진짜 싼마이 아니고 가성비 라인만 가도 못느낌 차이 느끼는 건 음색 차이지 그래서 가성비, 가성비살짝 오버 급에서 디자인 편의성 착용감 음색 이런거 따지는거지 그 윗급으론 안올라감ㅋㅋㅋ 자전거로 치면 성능은 휠타셋 가성비로 가고 나머지는 시트나 드랍바 이런 피팅쪽 하고 끝내지 뭐 볼트 하나하나 경량볼트박고 하는건 아예 거들떠도 안봄 차이가 있는건 맞긴 한데 돈 들어가는 만큼의 차이가 ㅈ또 없음 아래쪽에선 10만원만 더 써도 야 잘샀다 하는 만족감이 있는데 윗쪽에선 50을 써도 이게 맞나? 하고 현타옴
후쿠시마 옆에서 WMA 64kbps 음원을 들으니 DSD 5.6MHz LPCM 32bit 384kHz FLAC 음원으로 들린다. 체르노빌 옆에서 들어도 음질 차이가 느껴졌는데 몇 년전에 완전 밀폐 성공하면서 차폐되어 노이즈도 없다. ㅋ
근데 약간은 맞는게 알칼라인 전지는 1.5V이고 니켈수소전지(충전지)는 1.2V이라서 여기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음. 그외는 개소리.
아날로그 신호 왔다갔다 하는 부분은 선 어느정도 신경 써야 하는게 맞긴 한데 저정도까진 아닌 것 같음
rca 케이블만 까나레 케이블 씀 번들과는 확실히 차이가 남
수월우같이 ㅂㅅ같은 케이블만 아니면 괜찮은듯 ㅋㅋ ie600 기케도 생각보다 괜찮았음
겁나 웃긴게 저지랄 해놓고도 한다는 말이 'Hifi', '원음의 생생함' ㅇㅈㄹ 하는거라는거임...
저딴거 쓰고 음질이 '좋아졌다'라고 자위하는게 유머인거지. ㅋㅋㅋ
아날로그 스피커 케이블은 싸구려와 초고가 모두 들어있는 데이터 자체는 같음. 신호의 어디를 외곡하냐에따라 사람이 다르게 듣는거임. 아무튼 다른거는 맞는데 저렇게 비쌀 필요는 없는거지
임피던스 수식 까지는 이 사기꾼 새끼들 이거까지 가져오네? 싶었는데 제대로 알고 분석 한거 맞네
AV쪽은 너무 사기가 많아서... 사실 무산소 동선 정도면 충분함.
어덜트 비디오가 전반적으로 표지사기가 많긴 해
이어폰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일정 가격대 가면 서브기능빼고보면 그게 그거긴하든데 비슷한건가..
맛을 구분 못하면 1++ 한우 먹을 필요 없지.
저건 냉동 육우가 투플 한우보다 맛있다고 1000배 받으면서 약 파는거라
보면 소리가 좋아서 돈쓰는게 아니고 이런걸 살수있는 내가 좋아서 사는거같어
맘만먹으면 눈탱이 치기 딱 좋겠는데 ㅋㅋ
확실히 변전소 직렬이랑 송전탑이랑 소리가 다르긴 하더라
이게 뭐야 냉동 양념 불고기를 토마호크 스테이크라 속이고 파는 격이잖아
원조 앱등이
저런 수많은 오디오회사는 모질이들 등처먹는 못된 사기꾼들
장벽세우기나 스노비즘은 이바닥에선 뗄수없는 패시브긴한데 아직도 이딴게 통한다는게 통탄스럽다ㅋㅋ
요 1년간 이어폰에 빠져서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활동했었는데요. 국내 커뮤 기준으로 음향기기 추천을 부탁하면 거의 모든 회원들이 청음을 수차례 해보고 구매하라고 권유합니다. 왜 그럴까, 게임은 리뷰만 봐도 대충 견적이 나오는데 음향기기는 다른가 했는데 진짜 다릅니다. 전문리뷰라는게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심지어 청음도 한번해볼때와 여러번할때가 다른데, 그날 그날 달라지는 개인의 상태도 청음에 반영되더라구요. 음악을 듣는건 청각인거고, 그건 내 컨디션에 좌우되니까요. 싼게 수십이고 비싼건 수백이라, 다들 청음도 엄청나게 하고, 대부분은 중고장터서 기다렸다가 사서 쓰고 수업비내고 재판매합니다. 지난 1년간 저 게시글같은 극단적인 사건은 국내에서 못봤지만 충분히 일어날만한 사건이긴하네요. 좀 씁쓸하네요.
그리고 커케(커스텀케이블)에 대해 말하자면 저도 3개 쓰고있는데, 기본케이블과 유의미한 차이를 느끼는건 1개입니다. 사실 3개 다 기본케이블이 2.5라서 4.4 DAP에 쓰기 위해서 동선커케를 구매한건데 그 중 하나는 기케가 너무 별로였는지 커케로 바꾸니 해상도에서 차이가 나더군요. 제 생각이지만 어지간하면 그냥 기케쓰셔도 괜찮은거 같습니다.(실제로 유명 음향커뮤에서 가장 감가가 빠른게 케이블류입니다. 구매하고 잠깐 쓰고 팔아도 인기없는건 반값이 시작가격이라...)
사기를 난치면 돈을 못버나?
수년동안 논쟁중인건디... 디지털값이라는게 0과1로 이뤄진거고 파일이 깨지지 않는 이상 값이 변할리없는건데 왜 케이블에 따라 어쩌고저쩌고 하는거야.. 0이 1로 변하나?
mp3 는 디지털이지만 우리귀까지 들어오는 과정중에 아날로그로 변환됨. 그래서 케이블마다, 혹은 이어폰마다 소리가 달라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