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특집
당시 전성기엿던 무도의 시청률을 나락으로 떨군 특집
현지여행사에 사기를 당해 재대로씻지도 못하고
유재석이 후발대로 가는바람에 초반분량이 소멸하고
총체적 난국이엇던 특집
여성의날 특집
소녀시대 모든 맴버를 섭외햇지만
별로 활용하지는 못한 특집
거성쇼의 진부한 컨셉과 막장진행과
후반부에 별 의미없는 길거리인터뷰만 하다가
재대로 말아먹은 시청자선정 최악의특집 1위
여담으로 거성쇼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독립햇다가
한달을 못버티고 종영햇다
좀비특집
제작비는 많이 들엿지만
맴버들이 제작진 의도대로 움직여주지않고
통제가 재대로 이루어지지않아
붕괴되버린 상당히 아쉬운 특집
박명수가 독박을 썻지만 사실 전체적인 구성이 문제엿다고 본다
여담으로 이렇게 3개를 합쳐서
인도여자좀비 특집을 찍었는대 이쪽은 볼만함 ㅋㅋ
식객특집 뉴욕편
최악의 특집 이라기에는 전체적인 구성은 좋앗지만
저 장면이 당시 너무나 강렬해서 넣어봣다
저 장면당시가 추석전날이라 모든 사촌이 모여서 욕햇음
저걸 그대로 방영한 pd나 편집요구안한 배우도 대단;
여담으로 쥬나랑 쉐프는 저 후에 털어내고 지금도 잘지내고잇다
또한 이 뉴욕촬영이 무한도전 역사상 가장 빡샌 스케줄이엇다고하니
맴버들 입장에서는 최악으로 뽑힐수도있음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
노홍철의 신붓감을 찾아낸다는 컨셉의 특집
다큐맨터리마냥 진행도 진부해서 노잼이엇는대
덤으로 인터넷여론에도 공격당해서
조기종영해버린 비운의 특집
극한알바 해외편
무도 10주년 포상휴가랍시고
해외에 위험직종으로 맴버를 몰아넣은 정신나간 특집
당시 맴버들이 표정관리 안되고
카메라에 대고 쌍욕뱉던
선 씨게넘은 특집
평창올림픽+박보검 특집
다른특집은 보통 인성이나 제작여건이 문제엿는대
이건 순수하게 노잼이라 더 충격이엇던특집
맴버들이 대거이탈하고 인터넷눈치보다가
할수있는게 없어보여서 좀 많이 슬펏던 특집
개인적으로는 이 이후로 무한도전에 대한 기대치가 사라져버리고
얼마못가 종영하게 되버림
반대로 생각하면 긴 시간동안
대부분의 특집은 평타이상은 쳣다는거도 대단함
그리고 무한도전은 짧게 인도여자좀비 특집을 만들어서 보여줬다
웃긴건 저 망한 특집들도 요즘 나오는 예능보다 웃김
장가가자 저거는 솔직히 아무리 리얼에능이라고 해도 출연자는 리얼을 연기하는 건데 너무 실생활하고 분리를 못하는 느낌을 받음 노홍철이 나쁜건 아닌데 저거 전에도 좀 심하게 구분 못하는 거가 있어서 이게 노홍철에게 안 좋은게 연예인들 사생활 가십거리 되면 그게 다 연예인이랑 주변사람 감수하게 되는거라가지고..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이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게 왠지 저 방송 이후로 불편충이 많아진 느낌임...
내가 박명수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저 좀비특집에서 박명수 탓으로 모는 제작진은 진짜 역겹더라. 지들이 엉성하게 준비해놓고 망하니까 롤 정치질처럼 한명 몰아세우는데 진짜 꼴보기 싫더라. 진행 내용 보니까 옆길 뚫어서 나간 멤버들이 생기니까 양쪽다 커버할 수 없어서 지들 짠 정식루트로 간 멤버들 그냥 다 좀비로 만들어버리던마
그리고 십여년 뒤에 나온 대탈출 좀비 시리즈가 나오고 나서 다시 보니 당시 무도 제작진이 얼마나 탈출물 연출 실력이 떨어진 데다가 옹졸했는지 드러났지
정주행 할때마다 그 부분 인터뷰하는데 제작진측은 준비 철저하게 했는데 멤버들 행동이 이상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내가 괜히 빡치더라
박보검나웃겨는 지금 봐도 꼴받네
거성쇼는 SBS E!TV에서 2010년 2월 19일부터 2010년 5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서 새벽 1시까지 방송되었던 코미디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을 통해 2007년과 2009년에 선보였던 특집코너인 ‘거성쇼’에서 착안하여 편성된 프로그램이다. 그래도 세 달 정도는 방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