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빠서 집에 오자마자 허겁지겁 스케치만 하고 식질만 해서 올렸는데
그래도 늦어버렸다...
미안하다 노도카... 생일에 맞춰서 올리려고 했는뎅...
인조 시기의 이야기는 조선왕조실록 인조실록 25권에,
영조 시기의 이야기는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61권에 수록된 이야기
영조의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왕권의 도전을 받았던 영조가 신하들 기강잡으려고 한 행동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음.
경종독살설부터 이인좌의 난까지 겪었는데 해를 엿본다는 의미의 물건을 바쳤으니
이새끼들이 또 기어오르려 하나? 싶어서 한 행동이라는 추측
조금 늦었지만 노도카 생일축하해!!!
2월 일러스타페스 통판 진행중입니다!!!
윗치폼 링크
망원경도 부수고 아들 멘탈도 부수고 아앗 이 상소문은 저희 집 처마에 매달린 곶감이 썼습니다 전하
트위터는 내맘대로 아무거나 이야기하는 계정이지만 @BJNB_Shin 픽시브는 항상 업데이트가 늦지만 713035 입니다...
트위터는 내맘대로 아무거나 이야기하는 계정이지만 @BJNB_Shin 픽시브는 항상 업데이트가 늦지만 713035 입니다...
영조의 혐성이 또
쫌생이에요
망원경도 부수고 아들 멘탈도 부수고 아앗 이 상소문은 저희 집 처마에 매달린 곶감이 썼습니다 전하
아니옵니다 저희 집 독 안에 있는 게장이 썼사옵니다 즈언하
앗 이 추천은 저희 집 냉장고에 있는 양념꽃게가 한 것이지 제가 한게 아닙니다 전하
기군망상이 유희가 된 이 작금의 세태가 현 유생들에게 큰 '경종'을 울리고 있구나!!!!!
대충 뒤주는 세자 가두는 곳이 아니다 짤
형한테 게장먹이고 아들은 쌀통에 가둬죽인 인성 어디 안가쥬? ㅋㅋㅋㅋㅋㅋ
신은 갑진년부터 게장을 먹지않았습니다.
올해가 갑진년이지...?
...헉!
이것이 선생님의 스탠드... 나는 이 녀석을 '갑진년 게장'이라고 부르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