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이 모습은 명나라 융경제 시절 만들어진거고
이게 진시황이 만들던 만리장성이다
사실 진시황이 만들던걸 한고조 유방이 이전해서 확장공사한게 저 모습이다.
우리가 아는 이 모습은 명나라 융경제 시절 만들어진거고
이게 진시황이 만들던 만리장성이다
사실 진시황이 만들던걸 한고조 유방이 이전해서 확장공사한게 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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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철제 펜스같은게 만리장성이라는 얘기지?
철제 펜스라니 진나라 개쩌네..
시작은 토성이지 개축하면서 벽돌로 보강했고
스타트는 토성이었구먼.
유방:당해보면 내로남불 소리듣더라도 짓긴 해야해
역시 명나라야 문화승리할뻔한 나라지
저게 있으니 그나마 덜 당한거임
스타트는 토성이었구먼.
춘추전국시대니까 토성이 기본이었겠지
그 다음은 천왕성
완전 사막만 남았네ㄷ
와 저 철제 펜스같은게 만리장성이라는 얘기지?
시작은 토성이지 개축하면서 벽돌로 보강했고
와 저시대에 철로 저렇게 정교하게 ㄷㄷㄷ
펜스가 사람 허리정도 온다고 치면 사람 키정도 성벽이라도 쌓아놓으면 일단 저지선은 되긴 하겠다
아마 다 무너지고 남은게 저정도 있는걸걸? 밑짤 왼편뒤에 있는 구조물 보면 원근감 고려해도 높은거 보면...
저건 만리장성의 “시작점“부근이라 낮은거고 중국 본토 안 쪽으로 올수록 높아짐 오랑캐가 많이올만한 곳일수록 높지...
유방:당해보면 내로남불 소리듣더라도 짓긴 해야해
묵돌선우:안녕? 난 북방 유목민족이야!
유방 특: 황제가 되기 전엔 글공부니 예법이니 절차니 다 개수작 헛짓거리라고 했지만, 본인이 황제가 되어보니 왜 예의범절이 필요하고 왜 사람은 배워야 하는지를 뼈에 사무치게 깨닫고 나이 들어서 직접 책을 읽기 시작함
맨날 삼국지할때 낙양-장안 근처의 북부가 뭐에 잘려간것처럼 지형 이상하다 생각은 했는데 오르도스 지방에 대해 알게되고 흉노에 대한 처우도 이해가 감. 그야 곽거병이 군신취급되지....
역시 명나라야 문화승리할뻔한 나라지
그건 송나라 아닌가용?
철제 펜스라니 진나라 개쩌네..
만리장성이 3번인가 5번인가 증축한걸로 아는데.
유방이 반란을 결심한 계기도 본래 만리장성 공사를 위한 지역 일꾼들을 데리고 가는 역할을 하다가 현타가 와서 그리 되었다나... 그러나 훗날 본인이 황제가 되고 직접 흉노족을 상대한 결과, 진나라의 폭정과는 별개로 어째서 장성이 필요했는지를 절실히 깨닫기 시작한 듯 싶다.
실제로 만리장성이 작동하던 시기는 명나라시대임 토목의변이후로 몽골족들을 군사적으로 압도하지 못하면서 만리장성을 대대적으로 보수하게 됨
이미 후한시대에는 북방민족들이 장성안까지 들어와서 자리잡았다가 팔왕의 난부터 세력을 키워서 5호 16국시대에 화북지역 한족을 쓸어버리고 한족 중심은 양자강 남쪽으로 내려감 명나라 초기 수도도 남경이었고
몽골이 아니고 오이라트 말씀하시는 듯, 토목의 변 시절이면 몽골 이미 힘 전혀 못 쓰는 시기라서
생각해보니 중국은 정작 저 장성을 지어놓고 유목민족에게 매번 당했네.. 지금처럼 압도적인 화력을 갖춘 현대국가가 되면서 그럴 걱정이 없어진거 같지만 세계 최고의 전력을 가진 바다민족 USA가 있지ㄷㄷ
THEHYPE
저게 있으니 그나마 덜 당한거임
그러게..저게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던 시기엔 이민족들이 아예 나라를 세웠으니ㄷㄷ
저거 넘으면 말달려 내륙 깊숙히까지 논스톱으로 올수있어서 모든 왕조가 저 장성유지,보수,건설에 힘썻다고 하던데.
와 관리 개 쩐다. 진시황때 만든 철제 팬스 만리장성이 아직도 녹도 안슬고 견고하네.
근데 실제로 보수하고 효과는 좋아서 청나라도 산해관 뚫기 전 까진 하아아아아안참 돌아서 와야 했다던가
사실 뚫지도 못하고 안에서 직접 열어준 후에야 들어올 수 있었지만 ㅋㅋㅋ
제대로 작동한건 명나라때부터일걸? 진-한때 있긴 있었지만 토성이라서 쉽게 부수거나 넘을수도 있었고 한나라 이후 중국은 이민족에 매번 털리던 역사라
근데 벽을 쌓는다고 침공을 막진 못하지. 그냥 한군데 허물고 가면 되니까. 모든 벽에 방어 병력이 상시 있는 것도 아니고. 대신 퇴각 경로를 차단하는 건 가능할지도. 도망치면서 성벽 허물 시간은 없을테니까. 그걸로 억지력을 유도하는 건가?
“유목”민족을 막기 위한 벽이라서 한족이 두려워했던 유목 민족들은 “말”을 못 넘겨오면 의미가 없는 잡병으로 전락함 지금이야 크레인으로 말 들어올려서 넘기면 되는거 아니야? 할 수 잇지만 거중기가 나온것도 조선시대니까 저 시절에 유목민족은 경비가 대충서있어도 장성을 넘을 수 없었음
그리고 허물고 침공한 사례는 많음 님 말대로 퇴로가 차단당해서 억지력이 됨
지금은 이렇게 후손들이 꽁짜입장을 하려고 목숨을 건다.
공성전 체험인가?
중국 주요 도시 성벽들은 진짜 유럽 요새도시들을 동네 마굿간으로 보이게 만들 규모더라... 벽 위가 아예 왕복 8차선 도로 수준이던데
진시황은 only 펜스 였구먼
명나라 청나라 중기 까지의 중국 진짜 세계의 중심 이라고 할 만 했지 문화 경제의 대부분 아시아 최고 였으니
베이징에서 젤 가까운 만리장성 가면 실제로 설명 간판떼기에 명나라 어쩌고때 만들었다고 적혀있음
흙 토성인데 저걸 벽돌로 만들려고 했으면 나라 재정 거덜 났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