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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피해를 최소화해서 전쟁을 하란거구나! 전쟁하자"
맞음. 전쟁하자고 하는 놈들은 전부 끓는 솥에다가 넣어버려야함. 불가피한게 아니라면 절대 안하는것이 전쟁이지
다들 전쟁시작전엔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비스마르크는 외교의 천재였으나 전쟁의 천재로 기억되었다 손자도 외교를 강조했으나 전쟁방법만 기억되고 있다
일제 : 엥? 따갚되 개꿀이던뎅? ㅎㅎㅎ
되도록 싸우지 않고 이기는게 좋고 싸워야 한다면 압도적인 병력을 준비하고 병력 차이가 심하면 되도록 싸움을 피하라는 게 인상적이었음 압도적인 상대에게 적은 병력에 도전해서 요행이나 꼼수로 이길 생각은 절대 하지 말라는듯이
"아하! 피해를 최소화해서 전쟁을 하란거구나! 전쟁하자"
"아하! 화포로 멀리서 쏘면 피해가 최소화되겠구나!"
다들 전쟁시작전엔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맞음. 전쟁하자고 하는 놈들은 전부 끓는 솥에다가 넣어버려야함. 불가피한게 아니라면 절대 안하는것이 전쟁이지
전쟁을 하자는 사람들을 모두 죽이면...전쟁이 멈추는구나!
모든 전쟁을 멈추기 위한 최후의 전쟁!!
...어?
군수업체 사장님 : 나는 전쟁이 좋아요. 전쟁은 우리에게 휴가철 관광지 사업같은 존재거등요
???:엥~ 전 전쟁하지말자는 놈 튀김되게 했는데용?
엌ㅋ
그리고 본인도 튀겨졌다
전쟁하자 = 전쟁으로 출세길 만드는 새끼들이나 저지르는짓
일제 : 엥? 따갚되 개꿀이던뎅? ㅎㅎㅎ
그래서 핵 두방 맞음 ㅋㅋ
본전도 못챙기고 박살남
빠르게 만족하고 마무리를 했어야 했는데 괜히 욕심 더부려서 핵처맞 ㅋㅋ
"우리나라도 열강이고 강대국인데 왜 식민지 같은거도 없고 영토도 코딱지만함? 정치인, 군부는 뭐함?" 윗대가리들도 문제였지만 국민들이 이런식으로 군국주의에 호응해주는것도 문제였음.
전후: 흑흑 우린 평화를 사랑했는데 군부가 폭주했어요 ㅠㅠ
마무리가 불가능했긴함 전쟁 계속 안하면 국가 파산이였음 군국주의 땜시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였..
존나 개망하고 빈민국으로 전락함 지금 일본? 한국전쟁 특수로 다시 부활한거
되도록 싸우지 않고 이기는게 좋고 싸워야 한다면 압도적인 병력을 준비하고 병력 차이가 심하면 되도록 싸움을 피하라는 게 인상적이었음 압도적인 상대에게 적은 병력에 도전해서 요행이나 꼼수로 이길 생각은 절대 하지 말라는듯이
사람도 자원이라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다수의 병력으로 소수를 치면 항복을 받아내거나 소수만 죽고 끝나는데, 소수로 다수를 치면 진짜 운 좋게 이겨도 엄청난 손실이고 대부분은 꼴박 엔딩이니까 더 그렇네
그리고 먼 훗날 일본에서는 잡병 300으로 정예마물 5천을 포위한다는 소설이 나오는데...
새삼 체코랑 오스트리아를 피 한방울 안 흘리고 꿀꺽한 총통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ㄹㅇ. 그쯤에서 아돌프에게 암살당했으면 평가가 정반대가 되었겠지...
그래서 미디어 매체 선동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보여준 사례임 온 국민에게 라디오 보급해서 지속적으로 세뇌시키고 동조 시켰음
비스마르크는 외교의 천재였으나 전쟁의 천재로 기억되었다 손자도 외교를 강조했으나 전쟁방법만 기억되고 있다
애초에 장군도 아닌데 복장때문인지 다들 장군으로 알고 있더라.
외교를 잘하면 전쟁도 잘하지 외교력을 올리려면 결국 전쟁수행능력을 올려야 하니까
보불전쟁에서 패배한 프랑스가 부활할거라고 생각했던 당시 두명의 지식인 jp모건과 비스마르크
근데 비스마르크 입장에서 독일 통일 인정받으려면 프랑스랑 맞다이 까는 수밖에 없긴 했음
아이러니한게 비스마르크는 영국과의 대립을 우려해서 해군력 증강에 반대했는데 뭣도 모르는 후손놈들이 전함에다 이름을 갖다붙혔어...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을 제일로 친다.
어릴땐 병법이래서 걍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대처하면 이긴다 라는 내용일 줄 알았는데 그딴거 이전에 무조건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그 다음에 싸워야된다는게 인상깊었었음
그리고 정보전을 어어어어엄청 중요시함. 걍 정보를 얻을수만 있다면 첩자를 존나 풀든, 적을 매수하든 온갖 방법 총동원하라고 가르침.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싸워도 위태로워지지 않는다.
정보와 보급만 확보되어도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지 그래도 졌다고? 그건 상대가 알렉산더급 자연재해라는 뜻이니 얌전히 받아들이도록
태평양전쟁때 미해군이 크게 한번 깨진적 있어서 수적으로는 열세였는데 미드웨이 방어전때 암호해독 해놓은걸로 뒤집었지 이래서 첩보가 중요한거
승리를 한다쳐도 물자소모하는게 답이 없음. 피로스의 승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란걸 느낌.
오늘날의 러시아가 딱 그런 상황이지
2차세계대전 까지는 그렇군 하는데....그 이후에 일어난 전쟁들 보면 죄다 어느 어느 나라들이 뒤에서 꾸무럭 꾸무럭 장난질 쳐서 생겨난다는게 그렇단 말이지
푸틴 ㅂㅅ새끼
클라우제비츠도 비슷한 뉘앙스로 전쟁은 정치의 연장선상이라고 말했는데 정작 쌈박질에 미친 프로이센 놈들은 아 그러면 정치 대신 전쟁 하면 되는구나 하고 전 유럽의 공적이 됨
손자는 전쟁의 최후의 수단을 강조했다면 클라우제비츠는 정치외교로의 한가지 방법을 강조한거보면. 개인적으론 동아시아와 유럽지역은 차이같아서 신기했어.
손자병법 첫 문단이 대규모 병력을 운용하려면 이 정도 자금이 필요하다 돈 없으면 전쟁 하지 말아라 라고 시작함
(잼민이 짤) 아하! 충분히 많은 돈이 있으면 전쟁을 해도 되는구나!
막상 전쟁시작하면 예상치의 수백배는 더 많은 돈이 들어간단다.
그래서 한국 국군장병한테 쥐꼬리만하게 주고 운영시키다가 멸망루트 타게될 운명인거구나
??? : 어림도 없지 총력전 가즈아
나치 : 전격전을 하라 이 말입니다 여러분
그저 GOAT 손자...
손자병법 맨 첫줄에 있는 글귀가 전쟁은 나라의 명운과 백성의 생사가 달린일이니 신중해야한다 라는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함
전쟁의 진선미는 힘, 승리, 빠른 종전이다 엘시 에더리
사람들이 생각하는 명장이 불리한 전장을 뒤집는 마술사 같은 존재라면 손자가 생각한 명장은 싸우기 전에 이미 이겨놓고 싸우는 존재였지 (병력수로 찍어누르든, 강력한 병기로 압살하든, 정보전으로 적을 자기 손안에서 놀아나게 하든, 공작으로 적을 이간질시키든...)
그저 이순신... ㅠㅠ
이순신 장군님은 이겨놓고 싸우는 분도 맞지만 마술사도 맞는듯... 볼수록 감탄만 나옴
고도로 발달한 전술은 마술과 구분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