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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받으면 백수보다 못하지
계속 낮추라고 하다가 못버티면 혁명이지 뭐.. 어디까지 버티나 해보는거같음 지금
취준생들 제1계명으로 대기업도 아닌데 구인공고 자주 올라오는 회사는 무조건 의심해봐라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니지
취준생들이 자리 가려받는다는 건 배때지가 불러서인게 아니라 꽃다운 2~30대를 폭언과 임금체불에 고통받으면서 날릴 가치가 없다는 걸 깨달은 거지 보다 성숙해진건데 무슨 애새.끼가 된것 마냥 취급함
백수는 본인 시간이라도 챙기지 임금체불은 수명을 말그대로 빼앗기는건데....
근데 수도권 아니면 노동법 안지키는곳이 늘어남
지들 부동산 가격은 안낮추면서 말야 ㅋㅋ
그래도 백수보다야
...?
카리오너스
돈 못받으면 백수보다 못하지
절대아님 요즘엔
카리오너스
백수는 본인 시간이라도 챙기지 임금체불은 수명을 말그대로 빼앗기는건데....
그... 핀트 잘못 잡았는데요?
백수만도 못하는 직업이 있다는 말이잖아
보통 저런 걸로 몸 혹사 당한 다음에 돈 못 받으면 히키코모리 직행임 다시 사회에 나가고 싶어도 똑같은 일 또 당하지 않을까 하고 겁에 질려 버리거든 "차라리 백수가 나음" 같은 말까지야 좀 과한 발언일지는 몰라도 말을 함부로 할 수가 없는 사안임
그럼 당장 집에 돈이 없어서 벙원비도 못 대면 어땋게 함?
그 본인 시간이 어떻게 쓰이는지.. 유용하게 쓰인다고 말할 수 있는 백수들 그리 많진 않을듯
돈을 못 받는데 어디가 백수보단 나은데?
그 시간이라는 것도 부모 돈 태우는거니까 보낼 수 있는거고
백수는 아플 일이라도 없지, 저런 일은 몸은 몸대로, 정신은 정신대로 갉아먹는데요. 월급 못받고 병원비 나가는 게 이쪽 같네요.
체불하면 어차피 돈 없고 간병비만 더 드는데?
그냥 쉬어도 건강 뺏기고 돈까지 뺏기는것보다는 나을듯 ㅎㅎ
임금체불은 누구 돈 태우는 거고?
그럼 저런 ↗소말고 쿠팡을 가는게 나은거지 괜히 경험이다 이러면서 애매한 ↗소들가면 시간돈 다날림
애초에 임금체불을 상수처럼 얘기한다는게 개오바임.. 진짜 궁색함 그렇게 체불 걱정되면 동네 편돌이라도 하고 쿠팡이라도 해야지
월급 체불받으면 부모 돈 태우고 자기 건강이랑 시간도 날리는거야... 월급 조금이라도 받는 직업은 백수보다 낫지 근데 월급못받으면 그 순간 백수만도 못한 선택되버린거야...
http://prolabour21.com/wp/?p=22701 직장인 10명 중 4명 임금체불 개 오바 라고 하기엔 통계에는 이렇게 나옵니다만....
임금체불을 상수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임금체불하는 회사에 입사하는 가정하에 이야기 하는거잔아요.
그 러 니 까 알바라도 하라고. 전체 근로자의 89프로가 중소 다니는건 알음? 이분들은 다 임금체불 리스크 감수하며 출근하는 머저리들임? 다 알겠으니까 쿠팡은 안 떼먹으니 거기라도 가길.. 지 생활비는 지가 벌어야함.. 그리고 사회 감각 유지라는게 진짜 중요한거임 미루고 미루다보면 장기백수됨
그러면 하고픈말이 뭐임 임금체불될수 있으니 취준하지 말고 상향지원하라는거임? 30대 초반 신입도 아슬아슬한데 30대 중반 신입은 받아주는곳도 없엉
알바하란 이야기까진 동감인데 그 이상부터를 동감못하는거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19022100125 △2018년 이전의 임금체불 비율(44.7%)보다 △2018년 이후 임금체불 비율(49.7%)이 5.0%포인트 높아졌다. 알바도 대충 반 가까이 체불 껀수가 잡히는데 얘네는 뭐 죄다 바보라서 체불 당한대요??
제발 본인 경험도르 이야기 하지 마시고 통계라도 검색을 좀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선생님께선 무급으로 일하고 계십니까?
쟈스티스
그래서 그 89% 중소 근로자들은 체불 안당했냐고요?? 10명중 4명이 경험이 있다는데?? 그리고 자꾸 체불 그 자체로만 취업 안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요점은 체불이나 하는 ㅂㅅ 일자리가 문제라니깐 자꾸 남의 다리 긁는 소리 해요??
쟈스티스
제대로 된 일자리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거지 체불이나 쳐하는 ㅂㅅ 일자리에 안가고 싶다라니 암튼 일을 구해라 ㅇㅈㄹ 하면 노오오오력 타령하는 꼰대랑 뭐가 다름???
쟈스티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5036 지난해 임금체불 1조 7,845억 원으로 ‘역대 최고’
쟈스티스
기사 좀 읽죠???
이분 논리면 염전 노예분들도 백수보다 나음. 그냥 그런갑다하세요
쟈스티스
아니 왜 회사 잘골라서 잘선택해서 입사하라는 이야기를 글쓴이는 하고 싶어하는데 왜 딴길로 샘요?
댓글은 백수짓을 정당화하는 애들 꽤 보여서 나도 거기에 반박댓 달아봤음
그러니까 밑에 덧글도 달았는데 저딴 임금채불 회사에 입사할빠에는 백수가 났다는 글인데 여기 그누구도 저런회사에 입사할거 같아서 백수로 산다고 안적혀 있음요 그 글이 그렇게 이해 하기 어렵슴?
계속 낮추라고 하다가 못버티면 혁명이지 뭐.. 어디까지 버티나 해보는거같음 지금
공산주의 같은 분노에 장작 넣거나 결집 시키는게 없고 부자 편드는 가난뱅이들 많아져서 자신 있어짐.
부자들 편들어주면 떡고물 떨어질거라 착각하는 머저리들이 많아ㅋㅋㅋ
당장 이 글만 해도 돈 못 받아도 일하는 것 자체가 득이란 애들이 있음ㅋㅋ
그정도 경력 취급하는 것도 고만한데라서 ㅋㅋ
최소 년매출액 500억 이하는 가급적 처다도 보지마라!
꼭 수도권일 필요는 없다 생각함
세가로
근데 수도권 아니면 노동법 안지키는곳이 늘어남
수도권 벗어날수록 일자리 질이 박살남
애초에 수도권이 일자리가 많음
수도권 아닌데 수도권과 비슷한 기업은 수도권의 좋은 기업보다도 적을걸
난 그냥저냥 만족해서... 외려 서울에서 일할 때 제일 못 벌고 힘들었어
문제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임금이 최저임금 밑으로 내려가는게 ㅋㅋㅋㅋㅋ
일부 특이사항을 가지고 일반화하면 곤란해...
수도권이 아니라 서울일 필요는 없는거겠지 말실수하신듯
노동법이 문제가 아니라. 평균임금과 그에 따른 근무선택지의 차이때문에 지방을 선호하지 않는것.
지들 부동산 가격은 안낮추면서 말야 ㅋㅋ
취준생들 제1계명으로 대기업도 아닌데 구인공고 자주 올라오는 회사는 무조건 의심해봐라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니지
대기업도 아닌데 자리가 많이 난다 = 그만큼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맞아 내가 빌딩 시설 관리 일할 때 어디 다른 건물은 매달 사람 구하더라 그래서 그 공고 살펴 봤더니 아 진짜 노답이였음
순환율 300%는 그냥 넘는 회전문기업
거기까지 눈 낮추라고는 안해....
한국이 그 블랙 회사 문제되는 일본보다도 임금체불 많다는거 보고 진짜 슬펐음
통계가 잡히냐 마냐의 문제도 있긴한데 ㅈ같은거 맞음
집에서 장기간 노는거 보다는 보통 나음
임금체불까지 갈 정도면 노는게 나아 일하면서 돈 못받는건 교통비 식비가 나가니까
3D 업종은 인맥빨 심하다는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지..
취준생들이 자리 가려받는다는 건 배때지가 불러서인게 아니라 꽃다운 2~30대를 폭언과 임금체불에 고통받으면서 날릴 가치가 없다는 걸 깨달은 거지 보다 성숙해진건데 무슨 애새.끼가 된것 마냥 취급함
집에서 불알긁으면서 커뮤나 하다가 30대 중후반 맞이하면 저절로 성숙한 너에 걸맞는 일자리가 생기나?
개백수보다는 나음 임금체불 걱정 때문에 일 안한다는건 비만인 사람이 발목 삘까봐 운동 안할거임 이런 소리나 마찬가지
중소 안가도 되니까 알바라도 해야됨 사회 감각을 계속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새내기 고3들도 잘만 하는데 설마 나이먹고 그거 못 한다는건 아니겠지
임금체불이 걱정이 아니라 임금체불이나 하는 등신같은 일자리에 굳이 목메서 시간이든 노력이든 태울 필요를 못느낀다 라는 게 더 정확하죠.
작성글 보는데 흠..
쟈스티스
http://prolabour21.com/wp/?p=22701 직장인 10명 중 4명 임금체불 〈비정규직과 생산직 비율 높아〉 흔하지 않다라....
쟈스티스
님 초면에 죄송한데 발언이 매우 꼰대같아요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19022100125 △2018년 이전의 임금체불 비율(44.7%)보다 △2018년 이후 임금체불 비율(49.7%)이 5.0%포인트 높아졌다. 흔하지 않다라... 알바라도 해야한다라...알바는 체불 안하시는줄 아시나 보군요
전체 근로자의 89프로가 중소기업 다니는데 임금체불 때문에 백수짓합니다 이거는 말 안되긴함. 쿠팡은 본사에서 하는거라 임금 따박따박 주니 거기라도 가야됨. 생활비는 지가 벌어야지 너무 궁색한 변명임
맞음 ㅈ소 가기 싫으면 알바, 운동, 스펙 쌓기, 취준 등 뭔가 하긴 해야됨 집에만 오래 있으면 사회성 떨어지고 성격 나빠지는걸 스스로도 느끼게 될거임 첫 직장 1년 반 다니다 때려치고 백수짓 6개월 해보는 동안 깨달음
죄송한데 알바도 안하는 개백수는 10대도 20대도 한심하게 봅니다 실업율이 높아져도 전체에서 소수인건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체불 비율이 적냐고요?? 그쪽이 말하는 그 근로자들이 통계 조사 했을 때 10명 중 4명이 당해봤다 라고 했고, 알바라도 하라는데 알바생들 조차도 반 가까이 체불 경험이 있다는데 암튼 체불 걱정은 에바다 쎄바다 하면 무슨 설득력이 있어요?? 현실은 달라요 아저씨
이사람은 체불문제 글에서 핀트 못잡는 사람인데 그만 열내세요
리얼.. 이 출근후 직장이라는 외부공간이 사람을 뭐라도 하게 만듦.. 방구석보다 도서관이나 학원에 가면 뭐라도 하게되듯이 이거 없이 타인 압박x인 채로 집에만 있으면 걍 생산력 떨어질수밖에 없는듯
이사람 글 쭉읽어보고 있는데 핀트를 이상하게 잡네 저딴 회사에 들어갈빠에는 백수가 났다는 이야기인데 결론적으로는 회사선택 잘해서 잘들어가고 저런 임금체불하는 새끼들에게는 엄벌을 주자는 이야기 아님요
쟈스티스
제목부터가 눈높이 낮춘 직장이라는 게 허상이란 소리라는데 당장 본인부터 알바 하라고 눈높이 낮추라는 소리 하네요??
쟈스티스
아 네...
저딴 직장보단 백수짓이 나아 근데 또 백수짓 하느니 알바라도 아님 쿠팡이라도 해라 이 말을 정면 반박중인 애들도 많잖음
난 진짜 그렇게 됐음.... 기껏 만들어논 학벌이 그냥 개같이 상쇄되서 아예 학벌이 그나마 먹히는 학원으로 전향함....
진짜 환경 열악하면 목숨도 위험하고
이런건 진짜 유럽처럼 벌금을 억단위로 때려야 한다봄
나도 내 퇴직금 아직도 몸 받고 있는데 ㅋㅋ
기술직이나 중견이상 기업 아니면 경력도 안됨 ㅋㅋ
회사랑 싸우면서 알게 되었는데... 노동청 진짜 별 도움 안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사회초년생 중소기업으로 시작하지 말란 말이 나오는게 이직 시, 업그레이드 힘든 것도 있지만 들어갔다가 말도안되는 가스라이팅 당해서 몸 상하고 정신 상해서 나올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
뭐라도 해야한다를 작살내는 임금체불, 가스라이팅은 진짜 나라가 이악물고 조져야하는데 노동부 감독관이 사장이랑 화해하라고 종용하는 꼬라지를 어렵지 않게 보는게 현실이니...
감독관도 힘듦. '임금체불'이라는 논리로 사인간의 다툼으로 규정해버려서 사장보고 돈줘라 해도 들어처먹질 않는데
ㅈ같은 입찰제가 말이 안됨 진짜 100비용이 들어가야 제대로 된 물건나오는데 75 80 부른 놈이 낙찰이 되는게 정상임? 그래놓고 그다음 공사는 75에 됬으니까 70에 되겠지? 이지랄이 됨 진짜 마진보장제도 세워야함
노동청은 노동자의 편이 아니야...
급여를 안줘도 바로 깜빵 안가고 '임금체불'이라는 애미디진 개념으로 사인간의 다툼으로 만들어서 유예를 주는 법 자체가 문제임. 법이 서민을 지켜주지 않는다는 방증 급여 밀리는 즉시 피고용인의 돈을 절도한걸로 간주해서 즉시 유죄 만들어야함.
먼 취직도 안해놓고 벌써 임금체불 걱정부터 하고 있네 ㅋㅋㅋ 진짜 핑계도 대단하다 그럼 계속 백수 하던가
사실 자리 가리지 말고 눈높이 낮추라는 것도 정상적인 대우 및 노력의 성과가 어느 정도는 있는 직장 하에서의 기준 ㅠㅠ
이러면서 젊은 사람들에게 애 낳아라 집사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사람 인생 끝장 내는 전세사기도 방치하고 있는거 보면 이 나라는 젊은이 고혈로 기업과 사기꾼들 살찌우는 거 같음
댓글에도 바로 뭐라도해라도르 신앙간증 나오는데, 얘네는 근로자조차도 수십%가 임금체불 경험자라는걸 알고나 말하나? 사회가 이렇게 청년죽이기에 앞장서는걸 보니 수능만 잘 보면 도덕이고 뭐고 쓸모없다던 교육의 결실을 보는거 같네요 ^^
군대 말뚝 박는건 어때? 같은소리임
취준생들 조언이라고 자리 가리지 마라 눈높이 낮춰라 라는 말이 도움 안 되는 이유 //// 임금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