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로망 뒤에 숨어있던 추악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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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_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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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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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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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시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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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방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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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67480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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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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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us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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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엔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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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하.. 하고 한숨 쉬는게 진짜..
협상을 하려는걸 보니 문명을 이해하지 못했군...
이완용만 해도 반일 엘리트로 고종이 작정하고 키워줬는데 뒤통수 쳤으니
녹두꽃
결국 백성의 고혈을 짜낸 돈으로 얻은 지식을 일본을 위해 쓴거야?
그게 쉬웠으면 개나소나 열강 진입했겟지.
무슨 드라마임
무슨 드라마임
포치타
녹두꽃
ㄳㄳ
https://youtu.be/msrKWXOoBYg?si=YL1iwjY0T6bgER6S 녹두꽃
녹두는 전이다!
마지막에 하.. 하고 한숨 쉬는게 진짜..
진짜 짠함 답이 뭐... 없으니까 죽어가고 목숨 바쳐 계속 길게 이어가는 정돈데 그게 뭐가 답이겠어
협상을 하려는걸 보니 문명을 이해하지 못했군...
간디가 맨해튼 프로젝트를 완료했습니다! 우라늄(4) 발견! '민주주의 병기창'
아 그 문명..?
결국 백성의 고혈을 짜낸 돈으로 얻은 지식을 일본을 위해 쓴거야?
사모셋
이완용만 해도 반일 엘리트로 고종이 작정하고 키워줬는데 뒤통수 쳤으니
그래서 속았든 알고있었든간에 ㅁㅁ이란건 팩트라고 하심ㅋㅋㅋㅋ
상황을 다 알고 있으면 절대로 그것에 휘둘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지 아는 거랑 휘둘리지 않는거랑은 또 별개인데
작중에서 이방자식이라 양반들한테 무시받고 동학군들한테 약혼녀가 희롱 당하는 등이 있지만 똑같은 이방자식 이자 서자라 인간 대접 못받고 자란 형은 동학군에 활약하는 걸로 대비 시켜서 일말의 변명조차 못하게 만들었지
결국 살1자하지 않나 저 남자
나무위키 보니까 그렇다고 하더라고
대놓고 매국노인 자기 아버지 앞에서 권총으로 머리 빵
말해서 들어처먹을 놈이면 저사단까진 안갔지ㅋㅋㅋㅋㅋ
드라마 재미있겠는데?
괜찮은 드라마였는데 저게 우리가 배드엔딩인 걸 아니까... 보기 불편해서 그런지 흥행은 많이 못했던걸로 앎
좋은 드라마임 한 번 쯤 볼만함
저때의 문명은 식민, 제국주의밖에 없으니...
그낭봐도 전장군 같긴했는데 ㅋㅋ
저거 김탁구는 누구 역할임?
역사 인물은 아니고 아전이 백성들 혈쥐어 짜서 엘리트로 만든 유학파 엘리트임 쟤 형은 서자인데 깡패였다 갱생하고 의병됨
아 감사. 뭐 저 시대면 누구도 될 수 있는 역이긴하네
모델되는캐있긴함
누구보다 네 자신이 속앗다는걸 잘 알고 있을 터인데.
와 대사 진짜 잘썼다
조선시대 말기에 고종 임금이 미국에 보낸 보빙사 일행의 일부는 다시 대서양을 건너 유럽과 이집트까지 순방을 한다. 거기서 구미지역의 각종 선진문물에 감탄하고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는 빛과 함께 강대국을 자처하는 열강들의 어둠 또한 본다. 부패와 악폐습의 대명사였던 조선시대 말기의 사대부들도 놀랄만한 것들이었다.
현대야 보빙사가 대통령에 큰절했다는 그림만 보고 비웃는거 많지만 정작 그양반들 탐방 국가 순방 기록보면 의외로 그나라 장단점 핵심 잘 짚어낸것들 많지
ㅇㅇ 그리고 보빙사들도 관복을 입었으니 일단은 우리의 방식으로 예를 표한 것이고, 그 다음엔 일어나서 현지의 방식대로 핸드 쉐이크로 다시 예를 표했음 출국 전에 서양식 예법과 음식까지 다 섭렵하고 방문 함 그리고 이집트에서 피라미드 관광은 “아무리 명맥이 끊겼다고 한들 왕가의 무덤을 파헤치고 짓밟고 올라간단 말인가?”라고 경악을 했지. 정작 그걸 본 미국인은 “조선인들은 의외로 겁이 많고 소심한 듯”이란 감상이라 문화적 차이 가치관의 차이가 컸음을 보여줌
하지만 어떻게든 나라를 바꾸고 힘을 키우지 않으면 끔찍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건 알지 못했으니 헛똑똑
반짝반짝개구리
그게 쉬웠으면 개나소나 열강 진입했겟지.
뭐 결과물이 나빴을뿐 엄청나게 속도내서 일하긴 했음 동아시아서 제일 먼저 가로등 설치하고, 프랑스랑 협력해서 지금의 경인선 철도 깔고, 미국인 기술랑 의뢰해서 한강에 교량 설치 시도하고, 현대의학시설도 건립하고… 그러나 시대의 광기는 그것보다 더욱 더 빨랐지
나라를 바꿔도 운이 따라야했음 당장에 일본만 해도 일본보다 먼저 개화를 한 이집트나 베트남 모두 열강에게 물어뜯겼고 열강이 서로를 물어뜯거나 내부 개발에 몰두하던 약 20년 가까운 시기에 개화와 내전 모두끝낸 일본은 스스로 문명국이 됐다며 명예백인 대우를 받았지
웃긴건 그 명예백인이 오히려 니는 여전히 백인 아래지만 문명의 빛을 따라할 지능은 있다는 열등민족 낙인이나 다릅었는 단어였지만
엥 피라미드 이야기는 카더라 통신 아니였나요? 진짜 있던 일인가
ㅇㅇ 당시 아서 대통령의 배려로 대서양과 구라파 아프리카 동남아 등을 순회할 수 있었는데, 동행으로 포크라는 해군 소위를 안내역으로 붙려줬음요. 미국을 떠나 귀국하기까지의 기록은 주로 그 해군 소위의 경험담을 기반으로 함요. 포크가 가족에게 보낸 편지에 따르면 이들은 고대인이 그런 거대한 구조물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라워했지만 “직접 올라가거나 들어가 구경하는 것은 거부하는 ‘소심함’을 보였다.”라고 썼다고 전해짐요.
아하 감사합니당
녹두장군 이야기구나
저시절 문명국이라고 자처했던 제국주의 놈들은 식민지 국가들에겐 히틀러랑 별 차이도 없었지. 단지 피해국가 혹은 집단이 발언권이 강하냐 아니냐 차이만 있을뿐.
전봉준 시대에 저런 양복이 있었나?
디테일은 아쉽지만 전형적인 에드워디안 수트 양식임 19세기말 20세기 초반이면 한반도에서도 볼 수는 있었지
유럽은 히틀러를 욕하지만 식민지 입장에선 다 똑같은 개ㅅ끼들이었으니 강약의 차이만 있을뿐
인도 영국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근접국가가 아니라 멀리 있어서인듯 유럽도 붙어있던 나라가 지배하면 우리랑 비슷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