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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서 저게 안좋은게 자식들은 걱정하는데 본인은 마이웨이 하다가 죽지도 않고 병원비로 자식들 망하게 만들어 버리기
돌려말하면 자1살할거임 말고는 다르게 해석이 안 됨
현대 의학은 여러분의 생명을 최대한 오래 살게 할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라고는 말하지 않았어요
사이버 폐지줍기는 진작에 하고있긴한데..
나이 좀 드니 인생 최대 공포가 건강하지 못하게 오래사는거임 ㅋㅋㅋㅋ
당장 성인 되면 2년 주기로 나라에서 건강검진 받으라고 연락오는 시대인데 뭔 짧고 굵게 가....
한강 점프나 옥상 점프 같은거 하면 되는데 권총빵야보다 귀찮긴 하지 생존률도 있고
예수믿나 갈때 안가네
알던 형 짧고 굵게가신다고 술진탕마시면서 살다가 죽지못해 사는중 진자,,
나이들어서 저게 안좋은게 자식들은 걱정하는데 본인은 마이웨이 하다가 죽지도 않고 병원비로 자식들 망하게 만들어 버리기
소주담배 행복스파이럴 진짜...
그냥...급사를 해도 좋으니 만일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면 서둘러서 정리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야
사람들이 잘 모르는것 중에 하나가 더 살고 싶은건 기본욕구 중에 하나임 배고프면 먹고 싶고 졸리면 자고 싶듯이 죽음이 눈앞에 있으면 살고싶게 됨 지금은 건강하니까 정리할 수 있을것 같지만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정리할 마음보다 더 살고싶은 마음이 간절해 질껄
짧게 가도 엄청 고통스러워 하더라
당장 성인 되면 2년 주기로 나라에서 건강검진 받으라고 연락오는 시대인데 뭔 짧고 굵게 가....
한강 점프나 옥상 점프 같은거 하면 되는데 권총빵야보다 귀찮긴 하지 생존률도 있고
그렇군. 미리 폐지를 주워볼까
루리웹-2294817146
사이버 폐지줍기는 진작에 하고있긴한데..
이제 의사들이 파업해서 환경이 만들어진거 아니냐
현대 의학은 여러분의 생명을 최대한 오래 살게 할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라고는 말하지 않았어요
나이 좀 드니 인생 최대 공포가 건강하지 못하게 오래사는거임 ㅋㅋㅋㅋ
뭐 어떻게 갈라고 죽음을 선택해..
돌려말하면 자1살할거임 말고는 다르게 해석이 안 됨
사실 이게 맞을지도
ㄹㅇ 젊을때 스스로 자1살 할거 아니면 해결할 도리가 없음 몸 진짜 중요함
이 나라는 케나다 혹은 미국이 아니야. . .
한 방에 훅가려면, 고대 로마 그리스 시절 철학자처럼, 곡기를 끊고 스스로 죽는 수밖에 없을 듯.
편하고 말끔히 죽는데조차 자원과 용력이 필요하다니 닝기리... 세상의 죄로다 퉤
짧고 굵게 살 방법이 없는건 아닌데 그 시도를 네가 할 수 있을까? 빡빡한거 싫다고 하고싶은것만 하고 짧고 굵게 살겠다던 네가?
애초에 하고싶은것만 하고싶다는 사람이 과연 죽음 앞에서 초연하게 죽을 수 있을까?
자 살할거아니면 저 말은 안통함
건강하지 않은 몸이라는 것은 방금 샀는데 보험도 없이 액정이 깨져버린 최신형 플래그십 핸드폰 같아서, 깨진 상태로 수리도 완전하게 못하고 그냥 질질 써야 한다.
자1살할거 아니면 건강을 챙기라 이거군
쉽게 짧게, 빨리 죽을 줄 아는 것도 정말 오만한 생각이긴 함. 현실은 주변에 손벌리고, 매달리며 속으론 울면서도 도움 받을 수밖에 없음.
병원 안가면야 뭐..., 근데 안 갈 자신은 있고?
이런 생각으로 20대때 술담배 다 끊었다 연애도 끊어버린 건 좀 문제긴 함
짧고 굵게 간다는 아저씨들 지금 죄다 고시원에서 살아...
이세계로 가는 밧줄이라는게 있거든요
막상 달라고 하면 못하는 애들이 대부분이거든 진짜 죽을 생각하는 애들은 그런 말도 안함
울 부모님도 이런걸 알고 있어서 그런지 자기들 죽고 싶을 땐 토달지 말라고 부탁하더라
슈카월드 이번에 올라온거 보니까 보험사에서 발표한 여성 기대수명이 90세 넘었더라.... 65부터 국민연금 받아도 25년을 더삼 ㄷㄷ
짧고 굵게 X 시름시름 유병장수 O
본의 아니게 유병장수가 되어 버렸군
짧고 굵게 사는 법:자,살하면 그만이야를 실천한다
의료 민영화된 나라처럼 돈없는 사람이 병걸리면 의사가 안타깝군요 하고 넘기는 나라가 아니라서;;;
스위스는 합법적으로 안락사 시켜준다더라!
저번에 다큐에서 스위스로 ■■관광하러 많이 와서 곤란하다는 말을 들었음!
외국인한테는 비싸게 받으려나
짧고굵게사고싶다. 나는 오래안살거다. 달고살아도 죽을수있으면 어떻게든 살려고함ㅋㄱㅋ
물론 의료혜택 거부하고 짧고 굵게 갈수 있음 근데 본인들이 안 그럴거잖아 ㅋ 살고싶어서 아둥바둥 병원 갈거잖아 ㅋㅋ
치료비 보다 미국가서 빵야하는게 더 편할듯
젊을 때는 나이들어서 구질구질하게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작 나이가 들면 죽어야지 하면서 안 죽으려고 기를 쓰는 게 사람. 죽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음.
존엄사 밀려고 떡밥까내 당하려고? 하고싶은환경으로떨어지거나
일산화탄소
인류 역사에 다시 없는 번영을 누리는 이 좋은 세상을 왜 짧고 굵게 살아? 할 수 있으면 영원히 누려야지.
근데 또 웃긴건 저렇게 짧지만 굵게 산다는 애들의 삶이 더 찬양받음 여행은 젊을때 가야돼.. 젊었을때만 할수있는 추억.. 연애 등등 루리웹이 아재 사이트 다 돼서 그런지 젊을 적에 대한 후회담 + 그걸 내세운 비틱질 겁나 많음 한국인의 평균적인 임금, 90프로에 달하는 중소 비율을 고려해봤을때 미래 설계 다 하면서 즐길거 즐기는건 쉽지 않음
그래서 요샌 빡시게 일하고 투자로 먹고 살 정도 모아두고 빨리 은퇴해서 놀거임! 하는 부류가 늠 …목표치가 반강제적으로 늘어나는걸 보면서 결국 사회의 부품이 되는거 같지만
요즘시대에 짧고굵게가려면 ■■밖에없다 ㅋㅋㅋㅋ
서른살만 돼도 저런 말 싹 들어감
■■ 시도도 해봤는데 사람이 그렇게 쉽게 안죽더라
근데 이제 부양 받아줄 자식도 없잖아? 어떡함 저 늙은이(진)들
저런 삶이 그 순간만 즐거우면 된다 이건데 실제 아프면 그 순간 아프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병원 달려가서 삶에 메달림. 주변에 피해 입든 말든 살고 싶어 하는 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