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누구인가? 지금 누가 에린소리를 내었어?
나다 이 씹쌔끼야
낙원의 무녀를 데리고 하이데로 간다!
그건 용서할수 없어!
얘야,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시즌2
밀레드는 사실 왕자였어요
그랬구나. 그럼 누나인 너는 공주니?
어디 덤벼오시죠 저는 50%의 힘으로만 상대해 드릴테니까요
그야 방금전에 네 힘의 절반을 가져간 마법사가 나한테 뚝배기가 터져 죽어서 그렇지...?
어? 그럼 나도 지잖아...?
시즌3
악! 망 각의낙원으로모두를인도하는운명이구원이야 여신님!
악! 소 꿉친구는언제나정배야 마신님!
악! 후 너는영웅같은거하지마라 영웅님!
악! 타 락을퍼트리는건너무너무즐거워 여신님!
악! 전 쟁은너무너무즐거워 여신님!
악! 빨 간머리의뒷통수는두번치는거야 용병님!
악! 봉 인이풀린붉은달의 악신님!
악! 착 한마족은죽은마족뿐 단장님!
악! 악! 악! 이 씨1발놈들아!
시즌4
맞아. 난 루 라바다야. 결국 잊혀진 빛의 신 팔라라를 받아들여 광휘의 루가 되었다.
이제부터 나를 광휘의 루 라고 불러다오!
아...아. 해냈구나, 루 라바다.
맞아. 그때 내가 쥐었던건 프라가라흐야. 여신 브리지트의 힘으로 다시 벼려내 이것은 크라우솔라스가 되었다.
이제부터는 이것을 크라우솔라스라고 불러다오!
아...아. 해냈구나, 프라가라흐 도둑놈.
팔라라고 크라우 솔라스가 다 뭐냐 낙원침공할거다
개판이네!
이...이해가 안돼
시즌 1 엔딩 첨 나왔을 때는 진짜 괜찮았음
약간 이해가 안된다 싶으면 대충 회귀물이라는 걸 감안하고 보면 됨
이래도 에린입니까?
빈딕투스가 시즌1 스토리까지만 해서 패키지로 낸대도 난 살듯
개판이네!
그렇다!
마영전 1부때 하고 접어서 그러는데 1부 인물도 다 배드엔딩 당한거야?? 익숙한 인물들 왜 통수엔 사망이냐
게렌은 살아있음.
3부가 1부, 2부 배드엔딩 돌려볼려고 한건데 오히려 역풍 맞아서 더 심해졌다고 들음 얼핏 들어서 확실 하진 않은데
개는 죽여야 하는새끼인데 어케 신화급 싸움속에서 살아있냐???
그야 게렌은 싸움 시작되기도 전에 용병단 자금 긴빠이쳐서 튀었거든 용병단 애들한테 들켰는데 그냥 가게 놔뒀음
이...이해가 안돼
전혀..
시즌1 2 만 했지만 마영전 스토리 은근히 괜찮았어
루리웹-5418283012
시즌 1 엔딩 첨 나왔을 때는 진짜 괜찮았음
시즌1 타령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 때 감성은 진짜 좋았음...
25BQ
빈딕투스가 시즌1 스토리까지만 해서 패키지로 낸대도 난 살듯
뭔가 많이 생략했지만... 대충은 맞아!
3,4시즌은 완전 개판이네 ㅋㅋㅋ
약간 이해가 안된다 싶으면 대충 회귀물이라는 걸 감안하고 보면 됨
내안의 마영전은 시즌1에서 끝났당
나도... 진짜 영혼을 갈아넣어 열심히 했었는데....내안에.마영전은 1부 뿐
이래도 에린입니까?
어 잠만 그럼 저 루가 이제 마비노기의 다크로드가 되는 스토리까지 나오면 되는건가
마비랑 마영전이랑 다른세계임
아 설정봐뀜? 옛날에 할때는 과거 에린 강림하기전의 이야기였다는 설정으로 기억하는데
초창기엔 마비노기 마영전 연결시키려다가 아예 별개 세계관 되버림 ㅋㅋ
그래도 이 정도면 중딩 습작 소설보다 못난 마비노기 보다는 훨씬 낫네 챕터에서 타르라크랑 루에리 이상하게 등장할 때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다
시즌3 맘에 든게 개답답한 주인공옆에 브린이 조곤조곤 밟아주는 협력자로 와줘서 좋았음
뭔 개판이야 ㅋ
피오나 왤케이쁨. 내 주케였지만 모델링 진짜 처참했는데.
네반옷!
이분은 매춘부 드립은 안 쓰는군
마영전 스토리는 꾸준하게 재밌게 보고있음 해보면 꽤 재밌다 ㅋㅋㅋ 옆동네 마비노기는 완전 산으로 가서 호평받는 메인깨고 이전 설정 수습하려는거 봐도 개판인데 왜 호평인가 이정도로 이제 유저들이 만족하는건가 싶은데 ㅋㅋ
요약이 저래서 그렇지 마영전 스토리는 3시즌부터 나올때마다 좋았음 4시즌은 개인적으로 1시즌급이었고
솔직히 마영전이랑 마비노기랑 따로간다고는 하지만 마영전 시즌 1 스토리도 낙원이란 개념의 아이러니 마비노기 챕터 1 스토리도 낙원이란 개념의 아이러니를 주제로 해서 둘이 엮어서 망상하는거 되게 재밌었음
마비노기 챕터 1에서 '사실 니들이 사는 곳이 낙원이고 니들이 가고싶어하는 티르나노이는 개 ↗같은곳이에요!' 를 질렀는데 마영전은 뭔지 모르겠지만 개 ↗같은 곳에서 마족이랑 치고받으면서 '우리는 에린(마비노기 세계 이름)에 간다!' 를 시전하다가 모리안 딱 키홀 딱 나와버리니까 오오..... 이것이 마비노기의 과거인거.... 싶어서 재밌었는데 어린 마음에는
신기한게 마비노기와 마영전은 각각 같은 IP에 제작자들도 많이 겹치는데 서로 크로스 콜라보 한 적도 없음, 서로 언급도 없음. 다른 IP들과는 콜라보 많이 해 놓고 유독 이 둘은 개와 고양이 사이 같음
제작진들이 겹친다고는 해도 현재 라이브서비스하는 인원들이 겹치진 않고 또 사이가 안좋고 그래버린다던가...
스토리 계속 올리는 분들이 있으니까 생각나면 찾아보는 편인데 마비노기와 다르게 마영전은 스토리는 좋다고 생각함. 사이드 스토리들도 나름 좋다고 생각하고. 로메르까지 찾아봤는데 이후는 나도 검색해 봐야겠다
이제 후덕해진 밀레드도 가져와야지! 루더레기 세탁돌린 것도 가져와야지!
에피 1 : 하얀로냐프의 강 작가님 중심으로 훌륭하고 아련한 스토리, 그러나 너무 오래되어서 스토리들의 3/4는 뭉텅뭉텅 잘려서 요약판이 되어 버림 에피 2 : 이상한 뇌절과 평행세계처럼 진행되는게 뭐라는지 이해가 잘 안 가는 스토리, 그러나 각종 롤백과 가위질과 붙임으로 시즌4에 가서 하나 둘 봉합되어 나가는 중 에피 3 : 전반부는 '펄씨와 팔씨가 코쿤을 퍼지해서...' 같은 니들만 아는 말만 주절대다가 중반부터 뭔가 잡혀 나가고 후반부에서 다시 고점 찍음 에피 4 : 스토리는 에피 3 후반부처럼 잘 진행은 되고, 디테일도 캐릭터도 잘 잡혀 나가지만 문제는 너무 진행이 느려지고 자꾸 기승전 '마하의 음모였다' 가 되어 버리는 바람에 유저들이 지쳐 나감
원래 2 평행세계 였다가 엎고 다시 이어 붙일려니 구멍 한두개 아니라서 얼탱이 없었지
주인공 업적 리셋물 ㅋㅋ
피오나짱 넘 이쁨
티에 이야기는 끝내서 알줄 알았는데 더 모르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