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물의 길] 멧케이나족
나무위키 등지에서 계속 전투 중후반부에 지들끼리 주인공 놔두고 후퇴했다는
팩트체크 안된 서술을 계속 당함.
작중 스토리 포커스가 아예 종족간 교전보단 쿼리치 vs 제이크의 악연쪽으로 완전히 넘어가버리면서 공기된것은 사실임.
그러한 전개 선택에 관대할수도 비판할수도 있는건 개인선택.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작중 얼굴 안비춘다는 이유로 전부 퇴각했다는 확정서술은 좀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작중 전황들을 미루어보면 그냥 심플하게 계속 교전중이라 바빴다고 생각하는것이 개연성에 훨씬 부합한다.
(바다부족 사라진건 찾으면서 잠수함이랑 크랩슈트들은 안찾더라.........)
물리적으로 이미지가 밤-낮으로 변하는 이미지여서 그렇지 그냥 일식 한번 지나간거인지라
최종전투 시간이 진작 정리하고 도와줄정도로 오래걸린것도 아니고.
아무튼 그런걸 보여줘야지 관객들이 인지하는거니까 잘못 맞지않냐고?
그 점에서 부족함을 느꼈다면- 맞지.
하지만 그런거 안보여준만큼이나 그들이 주인공 방치하고 후퇴했다는 연출 역시 없었다.
사족으로 그러한 분량 통편집의 원인은 걔들 끼워넣지마라 서사 산만해진다는 시사회 관객들의 피드백 때문이라네.
꺼라위키 평의 단점이지 누군가 하나가 그렇게 생각한걸 적어놓으면 그게 평이 되어버림 지우려면 키배해야해서 결국 시간많은 사람이 이기는 비효율적인 구조고
예전에 고질라(2014) 화면 어둡고 괴수비중은 ㅈ도없는 똥영화인데 왜빨아주냐고 항목 싹다 반달됐다가 빠꾸되는거 리얼타임으로 본 기억 나네 ㅋㅋㅋㅋㅋ
안봐도 뻔히 교차검증 가능한걸 끝까지 우기대는데 우기는 이유가 시간빌게이츠라서... 아바타 1만 해도..
보면서도 나머지 어디감? 이런 생각 들긴 들더라 근데 진짜 전쟁통 처럼 보여줬다가 진심 아들 목숨 두고 협상하거나 그런거 아예 기억도 안나고 다들 싸우는데, 쟤들 뭐하냐 란 소리 듣기 딱 좋긴해
ㄹㅇ 석박사랑 백수랑 토론 붙으면 석박사는 다음 스케줄때문에 가야되고 혼자 남은 백수가 알못 빤스런시켰다며 승리선언하는 시간빌게이츠들의 놀이터
나도 무슨 웹소 정보 찾아보려고 들어갔는데, 그 작품에 대한 평가 관련 링크 중에 ''추천도 없고 댓글도 안달린 디시글''을 링크 달아둔 거 보고 의아했음 백번 양보해서 그래 올린 글에 자기가 문피아에 감상 올렸다가 잘렸는데 그 안에 이런 댓글들 있었다 하고 캡쳐 해서 올린 거던데, 그 코멘트 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재캡쳐 해서 올린 디시글엔 추천이나 댓글도 없는데 정작 위키에서 링크로 달릴 만큼 대표성이 있는 의견이 아닌 거 같아서
나무 위키 안보고 영화만 본 나는 이런 내용 오늘 처음 알았음
꺼라위키 평의 단점이지 누군가 하나가 그렇게 생각한걸 적어놓으면 그게 평이 되어버림 지우려면 키배해야해서 결국 시간많은 사람이 이기는 비효율적인 구조고
예전에 고질라(2014) 화면 어둡고 괴수비중은 ㅈ도없는 똥영화인데 왜빨아주냐고 항목 싹다 반달됐다가 빠꾸되는거 리얼타임으로 본 기억 나네 ㅋㅋㅋㅋㅋ
건담 철혈 평도 막장인 작품은 맞지만 뭔 조목조목 적어놓은거 자세히 읽어보면 그냥 지들이 이거 마음에 안들어서 적어놓은 감정쓰레기통 이상도 이하도 아니더라
아바타2 전체평가 항목에 트랜스포머 시리즈 링크 걸어놓으면서 이 영화 그끕이라고 내려치는 서술은 아직도 볼드체로 큼지막하게 남아있는데 그저 웃기만.........
로케런저
ㄹㅇ 석박사랑 백수랑 토론 붙으면 석박사는 다음 스케줄때문에 가야되고 혼자 남은 백수가 알못 빤스런시켰다며 승리선언하는 시간빌게이츠들의 놀이터
ㄹㅇ 커무위키가 꺼무위키 소리듣게 된 가장 결정적인게 이런건듯 지 내뇌망상을 사실인마냥 서술해둠
안봐도 뻔히 교차검증 가능한걸 끝까지 우기대는데 우기는 이유가 시간빌게이츠라서... 아바타 1만 해도..
아바타1도 웃기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터미네이터, 타이타닉에 비해서 시나리오가 훨씬 떨어진다. 그때의 명대사들은 지금도 회자되는데 아바타에는 그런게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see you 계속 도는거부터 해서 아바타도 만만찮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그냥 전문 특화된 위키 위주로 봄 그쪽이 레퍼도 일일히 적혀있는게 많아서 체크하기도 쉽고 나무쪽은 그냥 뭔 문서를 보든 아무말 대잔치가 많아서 거르게됨
아바타 위키 항목은 좀 안타까운게. 캐릭터, 스토리 항목은 씹덕계열중에 의외로 아바타 팬들이 상대적으로 없어서 되게 빈약하고 설정이나 메카닉 같은것들은 의외로 잘써진거같은데...... 그거 그냥 해외위키나 아바타 팬 블로거가 공들여 번역해놓은거 쫙 긁어온거라.....
보면서도 나머지 어디감? 이런 생각 들긴 들더라 근데 진짜 전쟁통 처럼 보여줬다가 진심 아들 목숨 두고 협상하거나 그런거 아예 기억도 안나고 다들 싸우는데, 쟤들 뭐하냐 란 소리 듣기 딱 좋긴해
들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개인적으로 다른 영화들 케이스 생각해봤을때 이런 전개로 유독 아바타만 개털린단 생각도 들었음. 엔드게임에서 전장 한복판에서 타노스랑 건틀릿 잡기 하는게 극소수인원이라던가 하는 케이스도 있었듯이.
엔겜은 최소한 싸우고 있다는 걸 배경으로 비주얼적으로 보여주는데 아바타2는 그런 묘사조차 없었던게 실책이라 생각됨. 서사 부여는 안하더라도 싸우고 있다는 모습은 보여줬어야 했는데...
뭐 총체적으로는 감독이 서사 산만해진다는 피드백 받고 다 날려버린거래서 뭐 나도 일개 관객이라.... 굳이 따지자면 보트 기관총부대는 설리네랑 다 털었대도 이제는 죄다 물밑에 잠수함들뿐이라 보일래야 보일수는 없겠지.....
솔직히 갑자기 안보이니 다 도망간거 아님? 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너무 많았단 거지.
야자와 니코니코
나무 위키 안보고 영화만 본 나는 이런 내용 오늘 처음 알았음
다 도망간거 아님? 이랑 다 도망갔다(땅땅) 은 다르지. 딱 그게 문제임. 나머지는 뭐 맞지.
결국 팬덤 작은게 문제라 생각함. 팬덤 크면 시간 빌게이츠가 양측에 다 있어서 아무튼 싸워서 제자리 찾아가는데 팬덤 적으면 잘못된 서술이나 쓰다 만 서술 있어도 그냥 방치되니...
어떤면에선 이런 생각도 드는데. 약간 무의식?의 차원에서 덕후들이 보고싶은건 군대vs군대전인데 영화 후반부는 빌런들 1vs1 맞다이니까 왜 아바타에서 대규모 전쟁씬 안나와! 하는 불만이 유독 크게 작용하는것도 있지않을까 생각함. 말로는 이거 개연성 삑꾸아님? 하는데 그 이면에는 그런 불만이 있는 느낌으로. 위에 적었듯이 이런식으로 전투 한쪽사이드로 이탈해서 벌어지는 전개는 아바타만 보여준것도 아닌데.
아바타1편에서는 왜 주역들이 메인에서 이탈했는지, 메인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보여줬는데 후속에서 그게 안되었으니 충분한 비판점이 될 수 있다 생각함.
ㅇㅇ 아쉬울수 있고 비판할수 있음. 카메론 본인도 인터뷰에서 "하 시1발 이래서 영화 제작에는 100점짜리 답안지가 없는겁니다...." 하고 좀 씁쓸해하더라. 다만 내가 까고싶은건 "안보여준거" 랑 "보여준적 없는데 보여줬다 하는거"는 다르다고 하는거.
ㅇㅇ 그건 맞지. 오독할 순 있지만 대부분이 오독했다 해도 그게 정답은 아니다.
아니 si발 토노와리랑 다른 거 편집하다 내가 저 오류를 못 봤네 내 불찰인가
굳이 나무위키 아니여도 영화관에서 보다가 창 한번 던지고 재네 전부 싹다 사라져서 당황한 사람들 많을걸? 나만해도 나랑 친구들이랑 재내 싸우다 어디감? 이랬는데
본문에도 계속 썼지만 걔들 어디감? 이랑 걔들 다 집갔음 ㅇㅇ 는 다르지
그걸 표현을 해줘야지 그냥 진짜 뿅 하고 사라지고 뿅 하고 나타나는데 관객이 그걸 이케암
그냥 스토리 포커스에서 버려버린거랑, 명백히 어떤 전개를 했다고 보여준거는 다르니까 사실 뭐 그렇다고 불만족한 감상 억지로 바꿀수는 없는거지만.
그 말 인정한다고. 문제는 이거.
다같이 싸우러 갔는데 갑자기 주인공하고 악역 둘만 싸우고 주인공이 위험에 처해서 탈출하는 순간까지도 안왔는데 보는 입장에선 재네 대체 어디감??? 이 생각 밖에 안들음
다들 꺼무의 단점 이러고 있지만 그게 꺼무의 본질이지 ㅋㅋㅋ 꺼무가 무슨 숨겨진 사실까지 밝혀줄 필요는 없음 개나소나 다 뛰어드는게 꺼무고 개나소나 다 오해하게 그지같이 연출했으면 꺼무에 적힐 수 있는거지 개나소나 다 적는 공간인걸 애초에
어......그래 적을수는 있지. 적을 수는.
잠수함이랑 크랩슈트는 말미잘이 우지직
하지만 그 열몇척을 전부 우지직 하기도 전에 키리가 숨쉬러 올라갔다 납치당했죠?
아바타 2 는 뭔가 많이 내 취향이 아니었다.
걍 도망친걸로 밖에 안보였음. 친구하고 보면서 저새1끼들 어디감? 이란 소리 똑같이 함. 적군은 인질잡고 있는 애들이 한다스인데 인질 구하러가는 애들은 주인공일행밖에 없으니 이새1끼들 지들 일 다 끝났다고 튀었다고만 생각하게 됨.
그러기엔 츠이레야가 시체지키기 하고 있었는데 걔까지 버리면 좀........
전쟁때 가족들 분량도 꽤 들어가서 그나마 이정도지 쟤네까지 분량 넣고 보여주면 보기 지쳤을거 같긴함. 상영시간도 되게 긴데
이게 아바타2가 진짜 재밌는게 "영화 세시간은 사람들 충분히 본다본다ㅋㅋㅋㅋㅋ" 하고 배짱튕기는거랑 별개로 영화 편집은 존1나 타이트함.
전투에서 철수한게 아니라 영화에서 철수 당한거였구먼.
감독이 서사의 포커스를 아예 설리가족 vs 쿼리치 부자쪽으로 돌려버렸거든. 전쟁이 아니라.
어쩐지 막 나오다가 급 안나오는 친구들이 많더라니....
파야칸도 작중 서사의 하이라이트를 이렇게 포경선장한테 복수하는걸 끝으로 나름 에피소드 닫았다 생각하고 거리낌없이 작중 포커스에서 치워버린게 아닌가 싶더라.
볼때야 그냥 화면 우와앙 해서 몰랐음....
나도 무슨 웹소 정보 찾아보려고 들어갔는데, 그 작품에 대한 평가 관련 링크 중에 ''추천도 없고 댓글도 안달린 디시글''을 링크 달아둔 거 보고 의아했음 백번 양보해서 그래 올린 글에 자기가 문피아에 감상 올렸다가 잘렸는데 그 안에 이런 댓글들 있었다 하고 캡쳐 해서 올린 거던데, 그 코멘트 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재캡쳐 해서 올린 디시글엔 추천이나 댓글도 없는데 정작 위키에서 링크로 달릴 만큼 대표성이 있는 의견이 아닌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