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작품,고전 명작 혐오를 넘어서
고전 모에 옛 작품 유행요소에 일반적인 혐오
이로 인해 꼰대가 돈 벌려고 서브컬쳐판 기웃거릴러고 그냥 던져주는 식으로 만들었다
....식의 가짜씹덕론
참고로 3번째 짤에서 까이는 가짜 씹덕은
예전에 에반게리온 유행으로 우후죽순 나온 코드기어스,마브러브 시리즈,풀 메탈패닉,슈로대 OG's부터
레스톨 특수구조대 같은 한국작품 등등 고전 메카물의 클리셰와 디자인 종합선물세트라서
단순히 유행에 뒤떨어졌다 시대의 흐름을 보지못했다 이런 비판을 넘어
이런 고전에 과거에는 상당히 인기 있었던 다원색의 슈퍼로봇,핫팬츠 보이쉬 히로인,츤데레 등등을
"그냥 아직도 남아있어 감 다 뒤진 회식자리에서 꼰대질 하는 틀딱이 돈 벌러고 씹덕 애들 보는거 기웃거리고 얼치기로 만든 가짜씹덕"
블루아카 같은 최신 모에코드만 좋아하는 유저들이 가짜씹덕 단어 유행 퍼트린 이후로
고전작품을 안 본다 취향이 아니다 이런걸 넘어
와우 틀래식이니 이런거 자학개그로 안보고 찐 세대 갈라치기로 받아들이고
"가가브 시리즈는 럭키 쯔끄루"
"한국 국산게임 역사? 그냥 하향평준화 물로켓이잖아"
"하루히 그거 왜 유행했는지 모르는 물로켓"
"에반게리온은 거품이고 애니 역사상 최악의 물로켓 심오한척 씨부리기만 다 하지"
(알다시피 이 분야 깔때 무조건 언급되는게 에바 거품론)
...라고 고전작품 자체에 혐오를 넘어서 무슨 586세대 깔때처럼 시대의 수혜자 사다리 걷어차니
(이런 애들이 입에 달고 다니는게 물로켓론)
츤데레?썅1년이 그렇게 좋냐?ㅋㅋㅋㅋ 처녀빗치나 마망같은 캐릭터가 좋지
거대로봇? 이족보행병기의 실용성이 있긴 함? 팔 이거 왜 필요함? 걷다 멀미나겠네 강화복이 짱!
이거에 더해서 최신 유행 트랜드보는 유저들 중 "나는 이미 총평도 모르고 시대에 재평가 나지 않는 작품 정주행중이니
이미 총평으로 무수히 많이 지금도 언급되고 당시에 까이다 재평가 나니 이미 명작이라 알려졌으니 명작만 찾아 아는채 하고
나는 주간적인 눈으로 아직 평가가 많이 없는 최신작 보니 니들처럼 어설픈 덕후 아님"
이런 헛소리나
심지어 최신작의 클리셰나 연출 디자인적 요소가 최초가 분명 아니고 작가피셜 고전명작 영향 받았다라고
공인 오마쥬 요소까지 이 최신 명작이 전부 다 했거나 묻힌걸 발굴하니 추앙하라고 할때
고전작 고전명작 원조가 되는것들 언급하면 그냥 네다틀 박고 귀 틀어막는건 덤
심지어 찐으로 블아에 진심인 본인 피셜 블창 유게가 인정하는 블창력 내공을 자랑하는
블아 덕질력 쩌는 족토조차 일단 나는 두 작품 해봐서 어떤지 아니까
다른걸로 깔거 많은데 억까를 넘어서 두 작품 갈드컵 하지마라
나도 블아 하지만 니들 하는짓이 내가 하는 작품 욕먹이고 블아 욕보이게 하는 짓이다
이런 느낌의 만화 그릴 정도
지들 모르는 거 틀 취급하고 네다씹 하고 하는 게 늘긴 했지 왜 늘었는지는 너무 정확하게 알 것 같은데 ㅋㅋ
요즘은 늦게 태어난게 벼슬이다
진짜 내가 했었거나 하고 있는 좋아하는 모바겜들을 여기서 인기 좋은 모 모바겜 들먹이면서 비교질하고 조리돌림 하는 거 절대 못잊는다 ㅅㅂ
가짜씹덕론 저건 볼 때마다 오만하단 생각이 드네
그러면서 지들이 하는 게 뭣도 모르는 갓겜충 짓인줄도 모름
섭종한지 좀 된 겜인데 즈그하는겜 올려치기용으로 자주 소환됨
루리웹-0405639548
절멸은 아닌데, 어느새인가 갑자기 위세가 폭삭 주저앉긴했음. 당장 동기짱 봐봐 옛날이면 걍 흔한 츤데레 발언이었던게 요새는 걍 하면 인성논란되는 시대임
루리웹-0405639548
나도 팔콤겜,악마성 시리즈 덕질할때 나의 마이너한 게임픽에도 그런 논리 하도 많이 당해봤고 와우 최전성기시절 같은 와우하던 내가 봐도 역겨웠던 와우 갓겜충이 심지어 워해머에 저런 논리 씨부리는거 메이저 덕질하는 애들 잣대도 둘 다 겪어봐서 난 절대 그러지 않음..
지들 모르는 거 틀 취급하고 네다씹 하고 하는 게 늘긴 했지 왜 늘었는지는 너무 정확하게 알 것 같은데 ㅋㅋ
ㅈ도 모르는 꼬꼬마 급식들이 디시의 혐오문화에 심취해서 벌어진 일이지
소울시리즈 갓겜 빠는 애들은 서든이나 피파 던파같은 미개한 대중들이 하는 게임말고 우월한 니들이 모르는 겜 어쩌구 하면서 내가 소울 시리즈 이거 악마성 드라큐라 시리즈 비슷하네 어쩌구 하니까 바로 자기 모른다고 지들이 빠는 겜 조상격 되는 겜에다 네다씹 박는건 진짜 참신하게 병1신이라고 광고하던거 봤음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누가 또 캐슬바니아라고 하니까 오 이거 이름만 들어도 까리한 갓겜이라고 빠는건 더 웃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했었거나 하고 있는 좋아하는 모바겜들을 여기서 인기 좋은 모 모바겜 들먹이면서 비교질하고 조리돌림 하는 거 절대 못잊는다 ㅅㅂ
그런데 시대가 바뀌어서 좀 약세가 된거도 맞긴함 그 예시로 든 츤데레부터가 2010년대 중반부터 하락하더나 10년대 후반들어서 IMF급으로 인기 떡락했고. 진짜로 비웃는게 아니라 옛날 란마 아카네만 보여줘도 "옛날 어른들은 저런 여자애 좋아했어요? 취향 독특하시네?" 라고 놀랄 정도나
요샌 츤데레 더라도 츤 비율이 존나게 낮지 요새 덕후들은 사람 피곤하게 구는 히로인을 별로 안좋아함
진짜 츤높은 고전 히로인들 나쁜 재평가 들어가기 시작하는거보면.... 당장 그 동기짱의 여주인공인 동기짱만해도, 예전이라면 "나 건들면 사회적으로 죽여버린다!"이거도 걍 츤데레가 틱틱대는구나로 끝날게, "저, 저 ㅁㅁ이 진짜로 남주 담그려고하네?!"로 바뀌었으니.... 아, 그런데 얘는 우리나라에선 당시 허위미투파동땨문애 더 욕쳐먹은건 있다
근데 그 때도 아카네보다는 샴푸가 더 인기 많았다고 들었는데 아니었어?
아카네가 결국 메인 히로인이었어서 인게 좋았다고 하더라
그렇구만
솔직히 현실적으로 보면 ㅈㄴ 피곤한 스타일이니까 난 츤데레 별로 안좋아했던지라 크게 인기 끌었던게 신기한
80년대 그즈음부터 00년대까지도 ㅁㅁ급 츤데레들도 전성기였는데 10년대 중반부부터 하락세 타더니 10년대 후반들어가니까 걍 폭삭 주저앉은
루미코 작품 캐릭터들 인기투표를 최근까지도 하고 있는데, 샴푸가 아카네 순위 처음으로 역전한게 5년 전임.
아카네 인식은 애니가 조져놨다는 의견도 있긴하더라
요즘은 늦게 태어난게 벼슬이다
더 늦게 태어난 애들한테 무슨 소리 들어도 할말없단 뜻 더 늦게 태어날 애들이 줄어들거 알고 저러는거면 나름 짱구 돌아가는거고
다 그 시절 역사가 쌓여서 만들어진게 요즘 덕판인데
블루아카이브같은 경우는 극단적으로 스토리 서사가 차력쇼를 밀고나가야하는 캐릭터 구성임 이러나저러나 원신도 그렇고 그렇게 콘텐츠 갈아넣어야 경쟁력이 생기는 시대인 건 맞긴 한 듯 함. 다만 구시대적인 단순한 모에 캐릭터가 구린가?라고하면 그냥 시대적 차이인듯
반대로 보면 스토리 콘텐츠를 김용하PD처럼 강행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저런 캐릭터 구성을 하면 밋밋한 캐릭터가 되기 십상임. 모든 개발환경이 PD맘대로 되는 건 아니니까. 물론 장사하려면 최신 트렌드에 맞추는게 좋겠지. 하지만 내 윗 임원들과 사장도 동의할까?라는데에서 많이들 침몰한다.
근데 사실 나이가 들면 모에요소가 낡긴 함. 이건 김용하가 대단한거
가짜씹덕론 저건 볼 때마다 오만하단 생각이 드네
당대 대세픽 빨면서 그 외 다른 씹덕물들 가짜니 낡았니 미만잡이니 하는 분위기는 항상 있긴 했음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니 그런 ㅂㅅ들 보기가 쉬워진 것 뿐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오랜만이네
그러면서 지들이 하는 게 뭣도 모르는 갓겜충 짓인줄도 모름
카니펙스
아, 내가한게 그 짓이었네; ㅈㅅ....
이건 리얼 코미디ㅋㅋ
인싸 혐오 왜 이리 심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정작 저 복씨는 모자이크처리할 정도로 라오진 말아먹고 튄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볼드모트가 되버렸다며?
복덮밥에 붙어서 게임하던 애들 지금 한줌이나 남았나? 다 떠나고 골수팬들만 남아서 띄워보려고 뭐라도 하려는 게 보이는데 진짜 악소리 나온다
moe가 어떤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평가가 심한가보네
00101010
섭종한지 좀 된 겜인데 즈그하는겜 올려치기용으로 자주 소환됨
"가가브 시리즈는 럭키쯔구르" 이거 어떤 놈이 말한거냐? ㅋㅋㅋㅋㅋ
팔콤 마이너 갤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작의 궤적 마이너 갤러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본도 모르는 놈들이네 ㅋㅋㅋ
내가 유치원생때부터 중학생때 이스 이터널 1&2입문해서 엔딩보다 잠깐 접은 팔덕질 복귀작이자 인생 처음으로 모에캐릭터 캐릭터성으로 빠는 최애캐 생긴 작품이 구루민이라 구루민이 한때 최애작 파린이 최애캐였던 시절 당시 팔콤 팬덤중 가장 쪽수 많은 궤적 부심 부리던 애들이 판매량 딸치면서 궤적 부심에 구루민 오와콘이니 후속작 안 내놓는게 당연하다 후속작 없는 설움 존나 놀리고 지금도 없어서 서러운데 같은 회사 게임끼리도 판매량 부심 부리던 애들이 당시 궤적 팬들인데 궤적 팬덤이 가가브 럭키 쯔끄루 물로켓론 자주 씨부리는데 지금은 궤적 팬덤끼리 히로인 갈드컵에 그때 구루민이나 팝풀메일 브랜디쉬 밴마 오와콘 씨부리며 팬덤 갈라치던 애들이 이제 지들 게임 궤적에서 하영벽이니 섬궤니 갈드컵 하면서 싸우더라 아이고 웃곀ㅋㅋㅋㅋㅋ
내가 유치원생때부터 덕질한 팔콤 덕질인데 지금까지 내가 덕질하고 블자 이모탈 호드낫띵으로 울면서 팔콤 까다가 대충 그 심슨짤마냥 다시 돌아왔는데 진짜 구루민 파린 좋아하고 구루민 게임 좋아하는데 궤적만 팔콤겜이고 구루민은 망해서 망할만했다 씨부리던 그 시절 궤적 갓겜충이라면 그럴만함ㅋㅋㅋㅋ 팔콤 OST 지나치게 참신하다니 다른 게임에서 못 듣다니 퀄리티 좋다니 올려치는 갓겜충들도 그거 다 1980년대 파워메탈부터 2000년대 멜스메가 다 한거 유럽 메탈 밴드가 이미 정의한걸 따라한건데 헬로윈 아이언메이든 명곡 못들어본 티 내는 나이 헛처먹은 애들한테 뭘 바람ㅋㅋㅋㅋㅋㅋㅋㅋ
구루민은 못해봤고 쯔바이2는 해봤는데 2가 구루민 느낌 난다 소리는 있더만. 아, ㅋㅋㅋㅋ 같은 회사 작품으로 싸우는거 만큼 ㅂㅅ같은것도 없는거 같다.ㅋㅋㅋ 스토리도 다 이어지는건데ㅋㅋㅋㅋ
갈드컵의 승자는 없다 그저 또 다른 갈드컵이 될 뿐
애초에 김용하도 지금 나름 성공해서 용하모토 칸 되기 전에는 망한 모에겜 만든 빡빡이었잖아.ㅋ
씹덕들도 세대차이가 나오고 있는 거 아닌가 함. 예시에 나오기도 했지만 클래식도 바그너가 최고다 vs 떼잉 요즘 것들은 베토벤이 최고였는데 이랬던 거 생각하면....... 그냥 서로 취존하면 될텐데 참.
뭐라는거야 모에는 첨 나오자마자 가짜씹덕겜 소리 들었어
여신의키스랑 거의 동시에 서비스했는데 여신의 키스는 십덕스러운데 재미가 없고 모에는 재미는 있는데 십덕맛이 없다고 평이 많았지
웬 미쿠랑 아이를 싸움 붙이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슬렘덩크:아닌데? 나 최근에도 영화로 나왔는데!
슬램덩크 예시에 왜 서태웅이 없냐...
오덕쪽에도 세대갈등은 있었는데 뭐 ㅋ
갓겜충은 메뚜기떼 같은거임 몰려다니면서 게임 토지 개박살내고서 더이상 먹을거 없으면 다음 먹이를 찾아 날아오르지
MOE저건 하필 중국에선 붕괴가 나오고 일본선 데레스테 나왔던시기라 모델링으로 까이긴했지만 그냥저냥 만들었다고 들었음
그냥 소비층이 늘어서 연령대별로 자연스레 나눠진거같은데, 무얼 빨든 까든 결국 다 유행이니 돌고돌거임. 타입문이 흥할때도 과몰입하고 갈라치기 하다가 시간지나면서 없어졌잖아
늦게 태어나서 동시대 작품에 크게 감명받았는데 사실 그게 원류가 따로 있고 바로 이런 작품에 크게 영향받았다 해도 본인은 듣도보도 못했고 유명하다 하지만 이미 흘러가버린 고전명작에 어떤 감상조차 받지 못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 내려치기 당한거만 같아서 존심땜에 저런 일이 벌어지는듯...
이쯤되면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싶음 내 영역아니면 쳐내고 까내리기 여기서 존나 욕하는 리니지 라이크 하는 애들도 여기보면 씹덕이나 빠는 애들 일본아니면 안되는 일뽕종자들 뭐 이런식으로 까고있지 않을까
그렇다기엔 미쿠.보컬로이드는 유입이 아주 많아서 팬덤이 아주 영하고 MZ 그자체임. 오히려 최애아이 쪽이 평균연령 높을거다.
구작의 명성을 아예 인정하지 못할거면 신생은 근본없는 듣보잡 소리 듣는거지 뭐 모에는... 클리셰적인 요소 한두개로는 기억되기 어려워서 그렇다고 봄.
그 가짜씹덕 소리 듣는 틀깍 씹덕이 만든 겜 빨면서 저딴 소리 하는거 솔직히 존나 같잖음
모에는 할만큼 해준거네....걍 매출이 안따라줬을 뿐이고
게임 인식은 인식대로 다 씹1창내놓고 정작 게임 조금만 주춤하면 제일 먼저 나가떨어지는 게 갓겜충들임
내가 한 때 엄청 즐겨했었고 섭종한 지 5년 넘게 흐른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며 무엇보다 내 소설의 세계관이 크게 바뀌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가 정말 오랫만에 나온 건 좋은데 그게 뭣도 모르고 그냥 무지성으로 까는 놈들 얘기가 나와서 씁쓸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