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용이 도쿄에서 프레이야를 기폭 시킨 후
브리타니아와 흑기사단간의 전투가 잠시소강상태에
빠졌을 때 브리타니아 측이 임시휴전을 제의하면서 다가 옴
그리고 회담장에서 제로는 브리타니아의 황자다!!!
라는 한마디에 넘어간거까진 좋음
그런데 어디까지나 흑기사단 제휴국(?) 일본의 영토에서
본인들 기함이라 할 수 있는 이카루가 안 깊숙히 회담을
제의한 브리타니아 무장병력이 들어오게 만들고
브리타니아 군이 직접 무력행사를 하면서
를르슈를 잡으려고 하는데
지들이 홈그라운드에서 적에게 자비를 바라는 존나
병1신 같은 상황에 쳐함
심지어는 브리타니아측을 경계하지도 않음ㅋㅋㅋㅋㅋ
전직 군인인 토도와 사성검도 같이 멍청하게 구경만 함
원래는 무장병력이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는게 맞다만
이 정도 상황까지 오면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견제하며
신경을 곤두세워야하는 판에 저러고 있음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총질해도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도 않음ㅋㅋ
만약 브리타니아측이 다른 맘 먹었으면 저 때 흑기사단
수뇌부는 몰살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일본영토로 봐야하는 기함 이카루가 안으로 휴전을
제의한 브리타니아측이 무장병력을 들여와 무력행사를 하려는데
막으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멍청하니 쳐다보기만 함ㅋㅋㅋㅋㅋ
를르슈가 저런 놈들 이끌고 브리타니아와 싸우면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짐작도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쏴도 흑의기사단측이 처리해야하는데 그마저도 슈나이젤한테 맡긴 팔랑귀새기들 슈나이젤이 별생각 없어서 망정이지 저기서 수뇌부 다쏴죽였으면 어쩌려고 그랬을까라는 생각밖에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