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학생때 길가는 사람에게 경적 크게 울리는게 유행이었는데( 자전거에 겁나 큰 경적 달아서 울리고 도망가는 방법 )
내 앞에 좀 뚱뚱한 중년 아저씨하고 임신한 아주머니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경적 크게 울리고 자전거로 치고 나가는데
아주머니가 놀란거 본순간 중년아저씨가 겁나 빠르게 튀어 나가서 자전거 운전하는 청년 머리통 잡고 그냥 들어서 바닥에 찍어버리더라.
임신만 해도 옆에 있는 수컷 반응이 정상 반응을 넘어서는데 부모 보는 앞에서 자식머리통을 저렇게 찍어버렸으니
당근 저렇게 찢어발겨지는거지.
보통 까마귀랑 안 싸우는데 어지간히 빡쳤나보네
개빡쳐서 호성지르다 새확찢하네
그보다 보통 까마귀도 매 둥지에서 패악질 안부려 저놈은 뭔지모르겠네
분노한 부모....
오늘 점심 저녁은 까마귀 고기다
얼마나 빡쳤으면 직접 쫒아서 박살을..
까/마/귀 당했네
자연있군
개빡쳐서 호성지르다 새확찢하네
보통 까마귀랑 안 싸우는데 어지간히 빡쳤나보네
귀찮아서 놔둘 뿐이지 ㅈㅂ같은게 내 자식 뚜드려패고 있다 생각하면 눈 돌아가고도 남지
빈유좋아
그보다 보통 까마귀도 매 둥지에서 패악질 안부려 저놈은 뭔지모르겠네
계속 둥지바깥쪽으로 끌고가는거 보면 떨어트려서 죽이려고 한거같음 둥지에서 죽으면 공격받은걸 알지만 떨어져서 죽으면 사고라고 생각할테니까.
자연계에서 상위포식자 새끼를 어미없을때 미리 죽여버리려는 시도는 흔하지않나?
사실 수십, 수백 마리씩 몰려 다니면서 수리도 두들겨 패는 한국 조류 생태계 정점이 까마귀, 까치들인데 겁도 없이 혼자 깝치다 죽은듯.
까마귀하고 매는 딱히 천적관계도 아니고 먹이경쟁관계도 아니라 일반적으로는 소닭보듯할텐데...그리고 까마귀는 애초에 무리짓고 다니는 놈들이라 저렇게 행패를 부릴정도의 까마귀가 있는구역이면 매가 애초에 둥지를 지을수도 없고 진짜 미스테리한 영상임
그럼 늘상하던 까마귀 혐성짓 아닐까 지능이 높아서 그런지 호랑이 꼬리물고 튀는식으로 노는애들도 있던데
좁밥은 아니라서... 싸우면 이기는건 맞는데 안싸워 주고 운영으로 돌아가면서 건디는 타입.
그냥 영상 편집일 듯. 다큐멘터리도 보면 전혀 상관없는 영상들 이어붙여서 스토리 만들고 하지 않나
분노한 부모....
까/마/귀 당했네
오늘 점심 저녁은 까마귀 고기다
새인데 눈에서 빡친게 보이네 ㅋㅋㅋ
얼마나 빡쳤으면 직접 쫒아서 박살을..
도망 안가고 뭐했대
자신감 생겨서 깝치다 죽었나봐
???:나 아닌데ㅠㅠㅠㅜㅠㅜ
이쪽이겠지 ㅋㅋㅋ
ㄴㄴ 새들 후각 상당함. 자기 영역의 모든 냄새를 기억할 정도니 새끼들과 둥지에 남아있는 냄새로 구별했을 듯.
죽었나 까마귀한테;
와 정말 빡쳐서 일부러 한번에 안죽이는것 같네
까마귀 깝치다 분해
엄빠에 옆집 아줌마까지 합세한건가…
저 어린 매? 는 죽은건가?
움직이는거 보니 살아있는듯
머리 쪼인애는 죽었다고 봐야됨...뿌리로 꽂은거라서
먹지도 않을거면서 왜 저지랄을 낸걸까
까마귀는 범고래/돌고래와 함께 '놀이의 개념을 이해하고 직접 놀이를 만드는'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저것도 가학적인 '놀이' 일 수도 있다는 것..
레이븐...
죽을만했네
조룡종이 비룡종에게 깝치면 안돼는 이유구만
까마귀가 미래의 경쟁자 제거든 재미삼아서든 새끼 건드니 부모가 눈돌아 갔네
몸 부들부들하는게 진짜 빡쳤구나;;;
표정에서 빡쳤다는 것 이 보이네
아니 남의 나와바리에서 저러면 당연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능이 높아서 그냥 괴롭힌걸 수 도 있겠다 죽을줄은 모르는.지능이지만
까마귀놈 뭔 깡으로 안 도망친거냐
새끼때 맹금의 개체수를 줄여놔야 까마귀가 살기 편한 환경이 되긴 할텐데 그런 생존의 의도가 보인다기보단 재미로 괴롭히는것같아보이리ㅣ
생각해보니 경쟁자 제거 였음 빠르게 죽이고 튀었겠지 깃털 뽑고 전리품 챙기는게 애들 괴롭히는 양아치임
세마리가 조지는건 처음보네
애를 건들다니..
역시 새끼 있는 동물은 건드리는게 아니네
저 어미새는 이제 까마귀는 보이는 데로 족칠꺼 같다
곤죽을 내놓넼ㅋㅋㅋㅋ
저건.. 자기가 자기 죽을 업보를 쌓았네..
나 대학생때 길가는 사람에게 경적 크게 울리는게 유행이었는데( 자전거에 겁나 큰 경적 달아서 울리고 도망가는 방법 ) 내 앞에 좀 뚱뚱한 중년 아저씨하고 임신한 아주머니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경적 크게 울리고 자전거로 치고 나가는데 아주머니가 놀란거 본순간 중년아저씨가 겁나 빠르게 튀어 나가서 자전거 운전하는 청년 머리통 잡고 그냥 들어서 바닥에 찍어버리더라. 임신만 해도 옆에 있는 수컷 반응이 정상 반응을 넘어서는데 부모 보는 앞에서 자식머리통을 저렇게 찍어버렸으니 당근 저렇게 찢어발겨지는거지.
강약약강의 최후 ㅋ
사실 까마귀도 복수한거였다면?
까마귀 진짜 똑똑한 놈들임..신호대기중인 계란 운반차량 기다렸다가 계란 훔쳐 먹는 놈들이 저놈들임..영악함..
나는 살면서 본 것 중에 최악이 군대때 까마귀가 레토나 주행중인거에 쥐새끼 떨어트려서 치여서 날라가니까 따라가서 주워가던걸 본 거.... 쥐 정도는 얼마든지 죽일 수 있을텐데, 육질 연해지라고 도구로 다져버린 느낌일까..?
난 무슨 고기 운반하는데 그냥 차타고 고기 뜯어먹는것도 봤음
공중 해체쇼 ㄷㄷ
분노가 느껴진다. 새끼 두 마리는 부상 심한 거 같으니... 살기 어렵겠지?
맹금류 워 크라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