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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바쁘면 이미 조진상태라 자리에 사람이없을확률이큼 담배피러가거나 머리아파서 바람쐬러나가서 ..
진짜 바쁘면 그냥 죽어서 해결하는게 빠르지않을까 고민하느라 아무것도 안하게됨
나 지금 후자다 ㅅ발 보고서 수정 한다고 본사로 까지 불려 왔는데 눈앞이 캄캄함 ㅋㅋㅋ
야근을 하든 뭐든 어떻게 해서라도 달성 할 수 있을거 같으면 그나마 나은데 어디서 부터 손대야 될지 모르면 진짜 막막함 특히 남이 하던게 나한테 넘어져서 온건데 그런 상태면 진짜...
전자는 업무 많아도 시간만 걸리지 처리하는데 문제는 없다치면 후자는 답이없는상황ㅋㅋㅋ
뭐부터 건드려야할지 모름
진짜바쁘면 이미 조진상태라 자리에 사람이없을확률이큼 담배피러가거나 머리아파서 바람쐬러나가서 ..
진짜 바쁘면 그냥 죽어서 해결하는게 빠르지않을까 고민하느라 아무것도 안하게됨
밑짤 ㄹㅇ;;
전자는 업무 많아도 시간만 걸리지 처리하는데 문제는 없다치면 후자는 답이없는상황ㅋㅋㅋ
뭐부터 건드려야할지 모름
지금 내 상황이잖아
일을 한다 = 뭐부터 할 지 감은 잡힌다. 일을 못한다 = 뭐부터 할 지도 모르겠다. 자리에 없다 = 조졌다
난 퇴사할까 생각만 들던데ㅋㅋㅋㅋ 이 월급에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바쁘다기보다 조진상황 아녀?
진짜 바쁜건 몸쓰는일인데 머리까지 써야하는일 같음 ㄹㅇ 몸도 진빠지는데 머리도 아픔
후자는 저러다가 실마리 보면 바로 바쁘게 시작하더라
나 지금 후자다 ㅅ발 보고서 수정 한다고 본사로 까지 불려 왔는데 눈앞이 캄캄함 ㅋㅋㅋ
오...하지만 여기 댓글단 거에서 너는 마음의 평온을 찾기위해 잠기나마 유게할 시간이 있다는 게 된다!
사실 이미 자포자기해서 현실도피중인서라면?
어제 그 ktx타고 여관방 알아본다는 그사람이구만 지금쯤이면 커뮤볼 시간도 없겠군ㅋㅋㅋㅋ
"후자"다를 "후지다"로 읽고 먼 곳까지 끌려갔구나 착각함 ㅋㅋㅋㅋㅋ
야근을 하든 뭐든 어떻게 해서라도 달성 할 수 있을거 같으면 그나마 나은데 어디서 부터 손대야 될지 모르면 진짜 막막함 특히 남이 하던게 나한테 넘어져서 온건데 그런 상태면 진짜...
ㄹㅇ임 ㅋㅋㅋ 대략멍해짐
둘다 진짜 바쁜 상황임. 위 일이 진짜 급한 상황, 아래 퇴사 고민하는 상황
지금 후자상탠데 ㅋㅋㅋㅋ
이미 밤새는건 기본사항이라 그럼
아래는 퇴근해도 되나 고민중 ㅋㅋㅋ
저 상황에서도 좋아하는 남자 카톡 답할 시간은 있으니 유게이들은 바빠서 연락 못 했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는 말자. 나... 나도 알고싶진 않았어.
우선순위 부터 해야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납기일은 기업간 필수로 지켜야 하니... 근데 ㅈ소에서 직원 마인드가 급한 일부터 다같이 처리하자 마인드가 아니면. 회사 곧 망하는거고. 다같이 급한것부터 서로 도와서 하자 하믄 사난거고.
진짜 정신없이 바쁘면 둘 중 하나임. 뭐부터 해야할지 답 안나와서 말없이 앉아서 말없이 오래있던가 아니면 보기만 해도 머리 터질거 같으니 말없이 일어나서 바깥으로 나가서 좀 길게 있다가 들어옴. 난 후자여서 흡연장에서 뭐부터 해야할지 담배피면서 정리하기 바쁨
예전에 대형일거리 받아서 전부 다 도망가고 혼자서 장장 1년동안 밤샘이하면서 진행했던거 생각나네 입사하자마자 인수인계도 없이 직원들이 하나둘씩 퇴사하거나 아예 손놓고 있는 상황이 어처구니 없으면서도 어떻게든 해야 하는데 아무 도움도 못 받고 맨땅에 헤딩하듯이 처리해서 겨우 하고 1년만에 사표 던지고 나왔지 ㅅㅂ 지금 생각하먄 내가ㅜ미치거나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 안난다
... 죽을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조금이나마 끝이 보이는거지?
진짜 뒤지게 바빠서 뭘 어떻게 정리해야하나 하고 고민중인데 남한테 툭하면 지 일 떠넘기는 과장 새끼가 와서 ㅈㄹ 해대면서 지 일 떠넘길려할때 아구창 갈겨버리고 싶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