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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의 이야기를 원채 한스럽게 풀어내서 저거 혹시 자기 얘기 아니냐는 추측이 종종 나오긴 했지
그래서 교회세우고 설교하는 그런 목사가 아니라 기독교 신문에 사이비 관련 폭로하는 사실상 사이비헌터 기자 하고있었음.
헐, 본인 이야기였다고? 용케 목사 계속 하고있네
기독교의 신도 야훼고 이슬람의 신도 야훼라는 걸 생각해보면 더 와닿음. 유대교: ㅅㅂ 왜 우리 신 가지고 지들끼리 난리야
사실 내 친구 이야긴데 클리셰라
남은건 하나 밖에 없으니까
참 씁쓸한 이야기었음...
참 씁쓸한 이야기었음...
사실 남의 이야기를 원채 한스럽게 풀어내서 저거 혹시 자기 얘기 아니냐는 추측이 종종 나오긴 했지
헐, 본인 이야기였다고? 용케 목사 계속 하고있네
미케링
남은건 하나 밖에 없으니까
미케링
그래서 교회세우고 설교하는 그런 목사가 아니라 기독교 신문에 사이비 관련 폭로하는 사실상 사이비헌터 기자 하고있었음.
사이비헌터지만 진짜목적은 사이비를 밝히는게 아니라 진짜를 찾는것 거의 찾을뻔 했는데...
사실 내 친구 이야긴데 클리셰라
사바하 이정재 케릭터랑 연기 진짜 좋았는데
딸 이야기 할때 저는데서 자기 이야기 같긴했음
기독교의 신도 야훼고 이슬람의 신도 야훼라는 걸 생각해보면 더 와닿음. 유대교: ㅅㅂ 왜 우리 신 가지고 지들끼리 난리야
더 거슬러 올라가면 지들 신도 아님
애당초 이집트에서 갖고 나왔다는 설도 있던데
사실 저거 본인이야기 라는건 뒷설정 안풀렸어도 눈치빠른 관객들은 알아채더라.
엥 나는 저거 본인얘기겠구나 싶었는데
ㄹㅇ 저런 식으로 자기 과거를 남의 얘기처럼 하는 연출이 하도 많다보니 저것도 으레 그렇겠거니 싶었음
가끔 뉴스보면 선량한 시민이 죽는 사고나 사건 보면 신이 존재할까 의구심이 들긴함... 있어도 모순 없어도 모순
개인적으로는 박 목사 서사랑 주제 때문에 사바하가 파묘보다 좋았음
근데 연출이나 연기톤만 봐도 '아 본인 얘기구나' 하는 느낌은 받을 수 있음
목사님들 간증 들어보면 진짜 이정도면 신을 원망하고 종교를 뒤도 안돌아보고 배척할거 같은거를 당했는데도 계속 목사일 하시더라.
감독 전작이지 이어진다고 공식으로 나온 것 하나 없는데 뭔 파묘 유니버스 ㅋ 전도사 목소리 하나 갖고 뭔 세계관 창조를 해 ㅋㅋㅋ
영감놀이 때 언급이 있긴 함.
검은사재들-사바하-파묘 같은세계관 맞아;
사재 라고 하니까 뭔가 이상하네
믿고싶은걸 믿는거임 ㅎㅎ
아니 감독 피셜로 인정하면 바로 씩어버리잖아
박목사는 신은 믿지만 신의 의도와 영향을 의심하고 탐구하는 사람이지. 그래서 사이비 교도들을 취재 하면서도 혹여 그 사이비들 중에 진짜가 나온다면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고.
사바하에서 유지태 캐릭터가 참 좋았어. 가짜겠고 현실엔 절대로 없겠지마 그래도 진짜 있을법해서
유니버스였어? 그래도 안 이상하긴 한데
뭐임 파묘에 저양반 나옴?
운전하는 전도사 배우가 파묘에서 마지막에 사진기사로 목소리만 나옴
헉 군대갔다왓나보네 ㅋㅋ
친구얘긴데~가 진짜 친구얘기인거 본적없어 난 ㅋㅋ
누가봐도 본인 이야기라 확답이 없는거지 절대모르긴
엥? 파묘가 유니버스가 있었어??
아 저게 본인 이야기였어?
나이먹고 입에달고 사는 말중하나가 신이있다면 이럴수없다 인데 너무 씁슬한 현실에 진짜 신이있다면 세상이 이럴까
우리가 상상하는 신이 아닐지도
인간이 있어서 개미가 설탕을 풍족하게 먹지만 인간이 그걸 개미에게 은혜를 베푼다고 생각할까?
직접 손보기 시작하면 악신이라고 탈출할게 인간이라서...
크툴루 라면 .......
감독의 두 전작 검은사제들, 사바하는 같은 세계관임 그래서 파묘도 같은 세계관일거라고 예상중 진짜 인정했는진 전 모름
저세계어는 신이 진짜 있는거 아닌가
특히 종교놈들 중에 어린애들을 저렇게 세뇌 잘 시키지 ㅋㅋㅋ 그래서 소년병이 전쟁범죄 취급 받고
이거 실화여? 하필 범인 무슬림?
장재현 감독 지인이 저 비슷한 사건을 겪은 얘기를 듣고 풀어낸게 사바하임. 애초에 성경에 나오는 동방박사가 새로운 메시아가 태어난다(예수)는 예언을 그당시 왕이였던 헤롯왕이 듣고 왕의 자리를 뺐길까 두려워 나라에 태어난 2세 이하 남자아이들을 모두 죽였다고 하고 예수는 살아서 기독교의 메시아가 되었다 영웅의 탄생을 더 빛나게 하는 설정이지만 어찌보면 애초에 예언없거나 혹은 예수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아무런 죄없는 어린아기들은 희생되지 않았을꺼라는 발상 사바하 영화 자체도 신과 같은 자가 신이 되고싶어 탐욕을 가지자 벌어진 사건이고..
신은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고 자유 의지에 따라 자유 의지를 버릴 것을 바라고 있다.
사바하는 약간 지루했는데 목사 캐릭터는 상당히 좋았음. 박목사 시리즈가 나오면 좋았을 텐데.
어디 계시나이까? 우리를 잊으셨나이까? 어찌하여 당신의 얼굴을 가리시고 그렇게 울고만 계시나이까? 깨어나소서. 저희의 울음과 탄식을 들어주소서. 일어나소서. 당신의 인자함으로 우리를 악으로부터 구하시고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이 대사 보고 나면... 어쩌면 저 얘기는 박웅재의 본인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싶었지. 영화 내내 지인이 겪었다는거 치곤 거의 맹목적으로 매달리는 느낌이었으니까.
알라나 야훼나 똑같은 신인데 신의 뜻이 아니라 인간의 뜻이지
사실 왕따신이 RTS를 혼자 플레이하고 있는거라면?
장재현 감독이 딲히 유니버스를 고려하고 있진 않다고 했고 오피셜도 없었음
파묘와 사바하는 같은 세계관 아님. 이다윗은 그냥 카메오 출연한거 뿐이고. 사바하 이야기 하면서 왜 파묘인가 했네. 사바하는 감독 공식으로 검은 사제들과는 같은 세계관이라고 했음
후반에 봉길이 구할려고 의식할 때 사바하 시작 부분에 나온 무당이랑 법사 이름 나옴
눈치챈 사람 많던데 엄청 한스럽고 고통스런 말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