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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버리고 가는 사람한테라도 나쁜말 했다고 후회하며 슬퍼하는거보면 착하고 여린 사람이네..
할머니 입장에서도 지 딸이지만 손주 버려두고 갔는데 뭐가 이쁘다고 만나게 해주겠나 싶네
저렇게 버리고 간 거면 새 가정 꾸리지 않았을까 싶음
난 나 싸제끼고 도망친 남자새끼 평생 원망중인데..
그게 정상이니 걱정마
앗아.. 무심코 한말인데.. 마지막 말이 됬네..
앗아.. 무심코 한말인데.. 마지막 말이 됬네..
자기 버리고 가는 사람한테라도 나쁜말 했다고 후회하며 슬퍼하는거보면 착하고 여린 사람이네..
할머니 입장에서도 지 딸이지만 손주 버려두고 갔는데 뭐가 이쁘다고 만나게 해주겠나 싶네
할머니정도되면 사후를 준비해야할테니...?
나는 화만 날 거 같은데 진짜 착한 사람이네
외할머니랑 같이 살면 엄마 위치 찾기는 어렵지 않지 않나?
뿌씨레기
저렇게 버리고 간 거면 새 가정 꾸리지 않았을까 싶음
난 나 싸제끼고 도망친 남자새끼 평생 원망중인데..
NaverKorea
그게 정상이니 걱정마
이게나라냐
1억초=약3년
제목보고 드립치려고 왓는데 찐으로 안타까운 사연이구나... 얼마나 보고싶엇을까.
착한 사람이네 난 이제 생각도 안나는데
1억초는 31.6년 남짓... 그때가 되면 그들은 만날 수 있을까
소수점 틀렸어요
참 슬픈 얘기야
보육원도 아니고 백화점에 버리고 간건 뭔생각이냐 대체
주작이길빌어야지
옛날에는 보육원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저게 언제적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