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자회사가 중소기업보다 못 하더라.
중소기업은 포괄인 대신에 야근하면 반차, 야근이 길면 연차 주고, 이거 나중에 남으면 돈으로 환산해줫는데 대기업 자회사는 포괄인데도 아무것도 없었음.
명절 떡값은 중소는 최소 50만 원인데, 대기업 자회사는 10만 원짜리 상품권.
중소는 외근용 노트북 있었는데 대기업 자회사는 내 돈 주고 노트북 샀음.
중소는 중소답게 체계가 제대로 안 잡혀 있어서 좀 많이 유도리 있었는데, 대기업 자회사는 이런 것만 대기업 시스템 가져와서 겁나 빡빡했음.
연봉은 중소에서 대기업 자회사 갔는데 동결. 이번 해도 동결.
중소는 대표가 돈만 대주고 개발에는 관여 안 했고, 대기업 자회사는 대표가 복지 줄이는 식으로 비용 아끼다가 회사 말아먹었음.
다 ↗ 같아서 그냥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했음.
기업이 커질수록 유도리도 없어지고 단순히 돈 입금해주는것도 시간걸리고 그러는데 그만큼 체계가 단단해서 직원이 손해보는 구조가 적은게 장점인데 둘다 없어버리면 그게 ㅈ소지 대기업인가 ㄷ
대기업 자회사는 대기업이 아니라서
막줄 핵심 다 ㅈ같아서 이직엔딩
대기업 자회사는 대부분 대기업 껍데기만 가져온 하청 중소같은데니까..
중소가 50만원이나 준다고? 그건 중소수준이 아닌데?
중소는 호형호제 하면 회삿돈이 공용자산됨 ㅋㅋ
롯동금 중 하나인가
중소는 호형호제 하면 회삿돈이 공용자산됨 ㅋㅋ
막줄 핵심 다 ㅈ같아서 이직엔딩
기업이 커질수록 유도리도 없어지고 단순히 돈 입금해주는것도 시간걸리고 그러는데 그만큼 체계가 단단해서 직원이 손해보는 구조가 적은게 장점인데 둘다 없어버리면 그게 ㅈ소지 대기업인가 ㄷ
대기업 자회사는 대기업이 아니라서
대기업 자회사가 중소기업이지.. 결국 중소 vs 중소라 회바회가 될수밖에 없음
중소가 50만원이나 준다고? 그건 중소수준이 아닌데?
그니깐 좋소자나!
그러니까 ↗소는 따로 취급함
중소기업이라함은 중기업+소기업임다. 규모가 좀 있는곳은 그정도는 주지
포괄은 진짜 생각해낸사람 머릿속이 궁금하다
원래 외근직에만 쓰라고 만든 거야.
원래는 정확한 근무시간을 파악하기 힘든 업종에만 써야되는거임 예를 들어서 상시 외근으로 기계AS만 하는 직종이라면(이러면 직장에 출퇴근하는 시간은 의미가 없어지니까) 고용주와 근로자가 합의하에 우리 그냥 하루에 몇시간 일한걸로 퉁치자!! 가 본래 목적이고 나쁜제도도 아니었음 근데 이걸 사무직 같은거에 때려박는 순간 ㅈ같아지는거 ㅋㅋㅋ 출퇴근 시간도 1분1초까지 확인가능한데??🤷
롯동금 중 하나인가
경영의 실패와 부진을 직원에게 떠 넘김 일은 똑같이 하는데 월급 줄이고 복지 줄이고 ㅅㅂ 나가라는거 내가 눈치없게 일하는건가 싶을때도 있음
대기업 자회사는 대부분 대기업 껍데기만 가져온 하청 중소같은데니까..
다 회바회지 대기업 안에도 사내문화차이 심하고 중소기업도 마찬가지지
중소가 중소같지않게 혜택이 좋네. 나도 내 업계중에선 꽤 상위티어 중소인데도 상여금이 존재하지않음.
대기업 자회사는 이런 것만 대기업 시스템 가져와서 겁나 빡빡했음. 이거 은근 중요하고 짜증나고 빡치는 포인트임
뭐에여 대기업 자회사가 내 ㅈㅅ랑 동급인데여??? 그 중소 가고 싶네
단점만 가져온거네
해피이직추
그건 중소가 아니라 좋소라고 하는거고 앵간한 좋소기업은 대기업자회사보다 조건이 좋지. 하지만 jot소랑 대기업자회사를 비교하면 뭐..
중소가 아니라 중견기업은 간거같은데
울 회사가 대기업의 밑바닥인 줄 알았더니 심각한 데 많구나
자회사의 단점은 모회사한테 걍 착취당하고 사는 거임. 자부심을 얻기가 솔직히 어렵지. 걍 중기면 원래 하청이니까 일받으면 되지 지만 자회사는 이름 끝발은 같은데 마치 천민취급 받는 기분이 들 수도 있음. 원래 그따구로 하면 안될 거 같은데 내가 외주로 가본 자회사들은 거의 그런 취급을 당하더라. 본사직원한테 끊임없이 휘둘리니 중기나 이거나 다를 게 뭐냐 이거지. 그렇다고 임금이라도 많이 주면 모르겠는데.. 중기보다야 더는 받았겠지만 거기까진 모르겠고
나 대기업 자회사 다녀봤는데.. 내가 다니던 곳은 괜찮긴했음. 회사마다 다른게 아닐까 싶음.
대기업 자회사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단점만 합친 결과물이 나올수도있음..
대기업 자회사면, 케바케지
중소기업은 사장 성향따라서 복지 차이가 큰게 단점이지 않나 싶은데
그래도 해피엔딩이니 다행이네
대기업이라는 마차를 싸게 끌기 위한게 말이 자회사지. 대기업 되는게 아니야.
제일 ㅈ같은게 그거지 회사한테 유리한건 대기업 기준으로 가고 복지는 중소기업임
대기업 하청이면 걸러야하거든 심지어 적자내면서 거래하고있는데 대기업과 거래하고있다 라는 업적 하나 만들려고 그짓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회사가 아니라 하청을 간거아닐까 계열사에 안 든다면 자회사하긴 좀 그럴수도있어서
여태까지 경험상 복불복인 것 같음.
중소나 대기업 자회사나....
와 떡값 50만원..
다른 건 그럴 수 있다 싶은데 개인 노트북을 업무용으로 사야 한다는 건 진짜 너무한다
대기업 계열사 다녀봤는데 좋은건 남들한테 무슨일하는지 설명하기 편했다는거 말곤 좋은게 없었음 ㅋㅋㅋㅋ.. 사람 굴려대도 이름값으로 버티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더 심하게 굴리면 굴리지 덜 굴리진 않더라 내가 직접하면 두세시간이면 끝낼일을 권한이 없어서 본사 왔다갔다를 2박3일하고도 필요한 서류 준비안해줘서 못끝내가지고 현타와서 때려쳤는데 그룹사 초대회장, 현회장이 밀어주는 신사업장이여서 위에서부터 잘해줘라 잘해줘라 푸쉬 계속 들어오는데도 그모냥이었음 ㅋㅋㅋㅋㅋ
전 회사랑 비슷하네. 우리들은 자조적으로 호텔 치킨집 알바라고 불렀었음. 알바 월급 받으면서 호텔 규정 따라야 한다고...
계열사인지 자회사인지 궁금하네 .. 저정도면 중소맞는데 기업구분 봐보셈
우리 모회사도 상장 준비한다면서 이름도 바꾸고 준비중인데 이러면서 월급은 그대로고 오히려 출장비나 여비규정 같은게 더 빡세져서 혜택이 엄청 줄었다고 하더라 일단 우리회사랑 경영은 분리되어 있긴 하니까 이런 규정들이나 직원들 보너스 주는것 등등... 우리회사쪽이 더 느슨해짐.
우리 회사는 야근하던 말던 연차 대체휴가 전혀 없고 밤11시 넘어야 택시비지원정도? 복지도 1도 없고 너가 다닌 중소가 ↗소가 아니라 비교가 이상하네..
명절 상품권 10만원이 중소보다 적은거였어??
여긴 시총 5위 이내 대기업인데 명절에 아무것도 안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