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주호민처럼 몰래 녹음하는 학부모 늘었다"... 특수교사들 호소

[돌고래스핀]

이럴게 될 줄 알았다 ㅋ

출처 : https://v.daum.net/v/20240328110141662

[세린홀릭]

어린이집처럼 그냥 cctv다는건 안되나?

[아이거모냐]

어쩌라규? 뭐 불태울려고?

[아이거모냐]

장작 넣지마새욥!!

[니들출근길따라간다]

실제로 지난번에 유게에서도 교사인데 자기 학교에서도 가방에서 녹음기 튀어나와서 교무실에서 회의하고 그랬다니

[허무주의]

근데 뭐 저거 아니더라도 킹럭시 하면서 녹음하는 사람 늘었는데

[이웃집토토리]

가뜩이나 힘든 특수교사인데... 저러면 점점 특수교사 하겠단 사람들 없어질 거 같다...

[보드]

학생이 먼저 없어질꺼 같은?

[프로 유게이]

이렇게 비추받을줄도 아셨겟죠?

[카니크]

녹음은 원래 하던거
기쇼율은 1.6%
기사에서 짜집기 운운 하는데 원본 다틀고 유죄 나왔지

기사 가지고 언플 사작하는 오양이다.

[노리스팩커드]

그 사건은 녹음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특수교사 측에서 녹취 분석 의뢰한 전문가랑
법원 측에서 심리 의뢰한 전문가
사건 관여한 모든 전문가가 녹취 전부 듣고 학대가 아니라는 의견이었다는게 중요함.
물론 일반적인 사건이면 선고 유예는 사실 피고가 이긴거나 마찬가지인데
교육청 입장에서는 또 그게 아니라서....

[루리웹-9299678541]

http://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11533
이미 지난해 하반기 적발된것만 30건임. 그러면 그 이상이라고 보는게 맞겠지? 제도적으로 곪아서 터진걸 마치 주호민 판결로 힘들어졌다고 얘기하면 사실관계를 비틀어서 선동했으니 법적으로 고발할 소지가 있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