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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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에 엄청 민감함 바로 업소 주인장 귀에 들어가고 정중하게 나가라고 함 심지어 보험 가입도 안되다 시피함
인터넷에서 문신 이미지가 어떻다 쉴드 백날쳐도 현실은 응 출입금지~ 해버림ㄷㄷ
일본은 특히 민감하지 일본에서 문신있으면 야쿠자 아님 한구레니까
앗 이레즈미!
한국에도 노타투존이 생기기 시작한다 하던데
유 레이즈 미 업~~~
삼 레즈 미!
앗 이레즈미!
엘카리안
삼 레즈 미!
엘카리안
유 레이즈 미 업~~~
사도스키
앗 이마이즈미
뇌절!
타투에 엄청 민감함 바로 업소 주인장 귀에 들어가고 정중하게 나가라고 함 심지어 보험 가입도 안되다 시피함
야쿠자처럼 오라오라 하면서 밀고 들어오거나 우리나라 양아치들처럼 떼쓰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 경찰 부르려나?
걍 안들어가고 말껄. 하루 이틀 저런게 아니고 걍 과거부터 쭉 안되던거라.
일본에서 진짜 문신 있으면 출입 힘들드라.
인터넷에서 문신 이미지가 어떻다 쉴드 백날쳐도 현실은 응 출입금지~ 해버림ㄷㄷ
뭐 타투는 불쾌감 심하니까...
일본은 특히 민감하지 일본에서 문신있으면 야쿠자 아님 한구레니까
한국에도 노타투존이 생기기 시작한다 하던데
ㅇㅇ 소위말하는 일찐들이 쎄보일려고 하는애들을 넘어서 진짜 한구레 마냥 범조도 저지르는 애들 나오다보니 옛날에비해 그나마 나아진 인식 다시 조져버렸거든 게다가 문신 한 애들중에 멀쩡한 애들도 있겠지만 안멀쩡한 애들이 더 많으니 가게입장에선 거르고 싶어질껄?
울나라도 이레즈미 수준으로 한 사람들 목욕탕에 많이 옴 좀 그럼...
야쿠자나 한구레가 하고다니니 별도리가 없지
갑자기 사랑을 나눌거 같은 그림첸데
주인공의 죽은 남동생이 게이지 주인공은 스트레이트임ㅋㅋㅋ
일본은 정장 입었을 때 보이는 곳에 문신있으면 면접 바로 아웃임
그건 한국도 똑같지 않나요? 중소, 소기업은 모르겠는데 대기업이나 공기업은 문신 있으면 면접 때 불리하다고
우리나라도 같음. 특히 외부로 다른 회사 사람하고 직간접적으로나마 접촉이 있는 경우는 더함.
ㅈ소는 사지만 멀쩡하면 머리가 이상해도 뽑아!
한국은 이런거 보면 관대하네 헬스장에서 타투 한사람 엄청 많은데 별 신경 안쓰고 운동만함 ㅋㅋ
우리나라가 상상이상으로 의식면에서 선진국이긴 함. 아 이러는건 편견이겠지 하는사람도 많고, 편견이 있음에도 대놓고 공격하는경우는 드물어...
애초에 일본은 문신이 일반사회에서 벗어난 사람의 상징 같은거라... 보통사람이 이레즈미 문신하고 다니면 당장 동네 용과같은 형님들이 밤에 찾아와서 너 어디쪽 놈인데 우리 나와바리에서 어슬렁거리냐고 끌고갈걸... 일본인들부터가 그렇게 선긋길 원하는거임. 우린 동네 제과점 점주가 팔 손에 문신 좀 있어도 조직하고 연관있는 사람인가 킹리적 갓심은 없잖음.
당연히 신경 안쓰(는 척하는거)겠지 괜히 말 걸고 싶지 않다고
신경 안쓰는게 아니라 이악물고 무시하는거다. 존나 거슬리지만 말을 못하는건데 그걸 한국은 문신에 관대하다라고 착각하는거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는 타인에 얽히고 싶지 않은걸 의식면에서 선진국이라 ㅋㅋㅋ
목욕탕도 못가잖아
한국은 문신에 관대한 편이네 ㅋㅋ
일본은 비교적 최근까지도 야쿠자도 있고 지금은 한구레라는 양산된 점조직들이 활개 치니 더더욱 민감할수 밖에
분명 평범한 만화라는 정보를 아는데도 그림체때문에 계속 이상하게 보여
작가대표 작품 생각하면뭐
완결까지 다 봤는데 작가가 독자한테 생각할꺼리를 깊게 던져주지 않고 캐치볼 수준으로 가볍게 던져줌 이런 편견으로 이런 고통을 받고 싶습니다가 아니라 이런 불편함을 가지고 있어요라고 느끼게해서 좀더 가볍게 접근할수 있게 해줌
유게에서나 타투에 대한 인식이 살짝 긍정적인 친구들이 있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남녀노소 국적 안가리고 문신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못본거 같아
서구권은 직업에 따라 반응이 다르긴 함 군인, 해양 구조사, 스포츠 종사자, 연예인, 예술가들에겐 관대한 편이고 전문직 직종을 가진 사람한텐 엄격하고 뭐 인종적으로 문신을 성스러운 행위로 여기는 전통을 가진 폴리네시안들에겐 관대하기도 하고
문신이나 타투는 일본에서 엄청 심각한 이슈임 한국이야 몇십년전에 깡패들 소탕하고 지금엔 문신돼지들이 민폐끼치니 인식 나쁜 수준이지만 일본에선 아직도 야쿠자나 비행청소년들이 실시간으로 날뛰어서 온천이 있는 시설이나 헬스장, 수영장, 심지어 일부 짧은 옷을 입는 체육센터들에서도 문신있는 사람은 출입 금지지
5cm도 안되는 패션 타투도 그런 인식임?
넹 헤나와 타투와 이레즈미조차 구별 안함 일단 몸에 그런 문신이 있기만해도 출입금지 심지어 심한 곳에선 화상이나 절개자국같은 흉터를 커버하려고 한 타투나 아니면 눈썹이나 두피문신같은것도 거부하는 곳이 있음
와 말도 안되게 보수적이구나
내가 일하던 호텔도 꽤 큰 규모의 종합 리조트 겸 온천 호텔이라 벗고 들어가는 곳은 간이헬스장하고 온천과 수영장이 있었는데 그런거 이용하기 전에 무조건 물어봄 이레즈미나 타투 있냐고 있으면 매점에 패치 파니 그거 붙이고 이용하라 그러고 거부하면 나가라고 함 호텔인지라 숙박객이 문신이 있는 경우엔 일단 방치하다가 다른 손님으로부터 클레임 들어오면 프런트 직원이 날라가서 나가달라 간청해야함 나도 그래서 거기서 4년간 일하면서 몇백번은 불려갔음 대부분 "에잉... 알았엉..." 하면서 시무룩하면서 나가는데 간혹 극대노하는 손님들 있으면 잘 말로 타이르다 안되면 경찰 부름
아무로 나미에가 어깨에 작은 타투 했다가 홍백 나가려고 문신 가리기용 살색 스티커 붙인 경우도 있었음 안가리고 그냥 나갔다가 항의 받고 다음부터는 가리고 나갔고, 아들 낳은 다음에 아들이 문신 극혐해서 문신 제거수술 받아서 지움
조금씩 풀리려고 하다가도, 꼭 중간 중간에 강화 시키는 놈이 튀어나오거든
우리나라도 똑같음. 문신 있으면 입장 못하는것도 있고 직장 구할때도 영향 미침. 우리회사도 외부에서 고객사들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타투때문에 안뽑은 경우도 있음.... (면접 봤던 부사장이 그사람 채용 안한 이유 들음.)
사람 상대하는 영업직은 필수지 실제로 어떤지를 떠나 회사의 이미지가 직결되고 문신한 사람중에 제대로 된 사람이 없다는 인식이 전세계적으로 뻗어있으니
그러니 '그 공무원' 색기가 저열한 색기지
군대나 기증자 문신 아니고선 저 반응이 맞지.
일본이 극단적인건 맞음 서계적으로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문신에 대해 스포츠 종사자나 연예인한텐 좀 관대해진 편인데 일본은 이들한테도 엄격함
나 사는 데선 이디야도 문신 온 사람은 못 오게 거절하던데, 그럼 나 일본에 사는 거였어?
스포츠 종사자나 연예인한텐 좀 관대하다고 써놨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