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때문임
이게 뭔가 하니 북한에선 일반 직장인들이 3~4개월을 일해야 계란 4알정도를 살수있는대
국내에선 아무리비싸도 1만원안쪽으로 30개를 사니까 이거 사서 삶아먹고 하다가
꼭 배탈을 한번씩 격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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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30개 먹으면 배탈나긴 하겠지
계란 알러지네 ㅡㅡ
과식하고 탈나는경우가 많다더라
틸북 출신들이 대한민국에서 맨 처음 적응하는데 어려운 부분은 ‘다음의 약속’임 북한에서는 내일을 보장받을 수도, 약속할 수도 없기 때문에 눈 앞에 있다면 당장 취해야 하는 것이 상식임 그래서 자율배식이나 뷔페 식당에서 “다음에 또 오셔서 드시면 되니까 무리하게 담아서 남기시면 안됩니다.”라는 말을 처음엔 이해하질 못한다고 함 먹는 것만이 아니라 난생 처음 겪는 좋은 것에 대해선 다 그런식으로 접근함 그만큼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이나 규율을 유지하기 힘든 환경에서 살아왔다는 것이겠지 그리고 그렇게 악착같이 배 터질때까지 우겨넣고 후식으로 과일 나오면 망연자실 한다고 함 신선한 과일은 쌀이랑 과자보다 더 귀한 먹을거리라…
과식?
계란의 보급이 원활해지기전엔 귀한 식재료였다곤 하니까
ㅇㅇ
과식?
ㅇㅇ
새처럼
틸북 출신들이 대한민국에서 맨 처음 적응하는데 어려운 부분은 ‘다음의 약속’임 북한에서는 내일을 보장받을 수도, 약속할 수도 없기 때문에 눈 앞에 있다면 당장 취해야 하는 것이 상식임 그래서 자율배식이나 뷔페 식당에서 “다음에 또 오셔서 드시면 되니까 무리하게 담아서 남기시면 안됩니다.”라는 말을 처음엔 이해하질 못한다고 함 먹는 것만이 아니라 난생 처음 겪는 좋은 것에 대해선 다 그런식으로 접근함 그만큼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이나 규율을 유지하기 힘든 환경에서 살아왔다는 것이겠지 그리고 그렇게 악착같이 배 터질때까지 우겨넣고 후식으로 과일 나오면 망연자실 한다고 함 신선한 과일은 쌀이랑 과자보다 더 귀한 먹을거리라…
남조선사람들은 과일이 귀해서 배가 찬다음에 보기만 하라고 내놓나보다 이러면 못먹을줄 알았나보지?(배탈엔딩)
이제는 국정원에서도 그냥 한번 경험해보는게 더 빠르다고 냅둔다고 들음
북한에서는 당 간부도 경험하기 힘든 선진적 의료환경 경험도 하겠군...
경험만큼 좋은 학습이 없기는 하지 ㅎㅎㅎ
배탈약정도도 없던가
두만강 건너 장사꾼들이 파는 정체불명의 환약이 만병통치약이거나 양귀비나 대마 가공해서 달인 물이 더 현실적이라고 하더라...
그건진짜 좋은약이잖어
백도라지!@
마시멜로 실험 생각나네.
하긴 30개 먹으면 배탈나긴 하겠지
??? : 야 야 야 후라이치지 말라우 어떻게 닭알이 30알씩이나 기지고 있네? 남조선 아세이들 후라이도 적당히 하라우
후라이까다 자체가 생각해보면 허세 구라의 아이콘이라는거니까
그렇게 계란후라이를 30개 받게되고....
하루 4개이상 먹으면.. 별로 좋은거 없다더라
꽝포
과식하고 탈나는경우가 많다더라
한 달 일해서 계란 한알?
거래 가격은 그래도 양계하면서 나오는 알 챙겨먹고 하니 아예 못먹을정도는 아니라고는 하더라 잉여물량이 없으니 거래가가 미친듯이 뛴느낌
유튭에서 들어보면 진짜 높은 간부급도 닭공장측에 전해해서 미리 빼돌리라 말하지않는이상 닭한마리 먹는것두 힘들다더라 계란도 뭐...
계란이 채소 우유랑 더불어서 유통환경에 따라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널뛰기하는 물건중 하나임 한국도 60년대까지는 계란값이 같은 무게의 소고기랑 비슷했다고 하니
계란 알러지네 ㅡㅡ
한국인들도 초밥알러지 있는거처럼 말이지
'알'러지
알알러지 know알러짘ㅋㅋㅋㅋ
루리웹-0949994145
근데 80개면 40접시인데 무한리필집이면 많은양은아님
돼지야
돼지아냐!
오죽하면 그리 드시겠나...
탈나기전에 물릴거같은데 용캐 먹나보네
계란 알레르기가 있나보군
계란의 보급이 원활해지기전엔 귀한 식재료였다곤 하니까
비싸서 엄두도 못내던걸 싸게 먹을 수 있다고 하면 환장할만도 함.
울 아부지 썰인데 아버지 어릴적 친구중에 계란먹다 죽은친구 있다고 하더라
한달에 계란 1개면 뭐로 먹어야하나
계낸 옥수수밥이 쌀+옥수수가아니라 옥수수를 적당히 쌀알크기로 부셔서 찐게 옥수수밥이라고 하더라
탈북자는 우선 회충약부터 먹어야겠더라
DMZ 탈북 총상환자도 수술하는데 기생충이 너무 많아서 그거부터 처리하느라 수술이 늦어졌다더라
그 떄 구충제 효과 엄청 크게 나왔다 함 평소에 약을 안먹어서 면역이 없으니
아 구충젝 ㅏ아니라 진통젠가
북한사람들은 계란 알러지가 있다...매모매모...
우리도 축산업 대국 가면 김치 국제배송시켜서라도 세끼 내내 고기 구워먹지 않을까 ㅋㅋㅋ
나 군복무 시절에 미군 주둔지에 있던 카투사 아저씨들이 종종 외박 나가는 친구들한테 종가집 김치 좀 사오는거 부탁하곤 했음 미군들 밥이 처음엔 좋은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니글거리고 느끼해져서 힘들어진다고 ㅋㅋㅋ
4개월 돈 모아서 계란 4알이면... 계란 4알이 뭐 해외여행이나 비싼 컴퓨터랑 동급이란 소린데...
울 엄니도 강원도 산골에서 자랐는데 생일엔 흰쌀밥에 삶은 계란 하나 꽂아서 할머니가 줬었다고 함 아 울 엄니는 대한민국 출생임 ㅎㅎ
조선이라고 하더만 진짜 물자 보급수준도 이조시대 수준이네
화력발전소가 잘 안돌아감 석탄은 많은데 유통을 잘 못함 철도가 전기로 돌아가는 전철임 그런데 석탄을 발전소까지 이동하려니 전기로 굴러가는 철도가 전기 부족으로 제대로 못 굴러가고 석탄 유통이 만성적으로 지지부진한 무한반복의 함정에 빠짐 조선도 아니고 민주주의도 아니며, 인민들의 공화국은 더더욱 아닌 것들이랑 비교하는 것은 조선을 모욕하는 소리야 그건
조선도 저따구로 굴리면 임/금 되버릴듯
연산군이나 광해군 수준 아닌 이상, 빈말로라도 "과인이 부덕하여...ㅜㅜ"라고 할 상황이지
진짜 기가 차는 건 3대 세습을 할 정도로 권력욕이 목구멍까지 차 있는데 통치 능력은 단 한 마리도 건질 게 없을 정도로 세 놈 모두 최악이라는 거 이건 뭐 인조가 왕조 개창하고 연산군이 2대 해먹다 3대 광해군이 됐더라도 북괴 수준으로 개판으론 못 만들었을거임 9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주구장창 경신대기근이냐
ㅇㅇ 애초에 진짜 그 꼬라지면 사대부들이랑 재야 선비들이 나서서 왕 갈아치웠을 듯
하다못해 핵무기 개발할 능력으로 발전소 하나만 지었어도...
핵으로 장난치기 전까진 북한도 90년대에 미국이랑 쇼부쳐서 얼마동안은 원유 등을 지원받고 우리나라도 미국의 결정과 관리하에서 원전을 지어주기로 했었음 그런데 지들이 핵 가지고 장난질 치다가 걸려서 그냥 파토나고 망한 것
우리 부모 어릴적 시절에도 계란은 아주 못먹는 수준은 아니었다했는데...
계란이 귀하긴 했는데 그 암탉 자체는 있어서 간간히 드시기는 했다고 함.
ㅇㅇ 그래서 엄마가 어릴때 매일 할아버지는 드셨다고 들음 엄마도 중학교 들어가고나서는 계란반찬 싸주셨다고했고
한큐에 30이면 현역 수영선수도 힘들듯
그 월급이란 건 국가에서 강제로 시키는 일 기준임 결론은 군대월급 같은 거
핵무기만 포기 했어도 대외 제제를 풀어 줬을꺼고, 주변국가 무역으로 이지경까지는 안됬을 텐데. 핵무기 포기 = 김씨 일가 몰살이라는 고정관념에 빠져 아무리 당장 국민들이 다 죽어도 핵무기 포기는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림. 지난 정권때 종정협상 잘끌고 가볼려고 한게 지들 명줄 붙잡고 계속 왕노릇하고 싶었던건데. 하필 지 애비가 중수로 핵발전소 관련 건으로 사기친게 있다보니, 미국에서 쉽게 믿지 안았고, 저 돼지 자식도 미국을 믿지 못하다 보니 이사태가 되어 버림..
앞뒤가 바뀌었음. 핵 만들어서 무역을 못하는게 아니라, 제재 풀려고 핵만들어서 협박질하는거임. 요컨대 내 안전 보장해주면 핵포기한다 vs 핵포기하면 안전보장한다 이건데, 문제는 핵 포기하면 잘 해준다는 성공사례가 단 한건도 없다는 것도 북한의 편집증을 부추김. 포기했다가 카다피 꼴날까봐 무서운거지. 그리고 이미 재래식 전력으로는 뭔 지랄을 해도 따라잡을 수 없을만큼 차이가 나버려서 꿀벌침 마냥 핵에 매달리게 되는 면도 있음.
운동하는 사람들 계란 노른자 안먹는게 한판씩 먹으려고 노른자는 안먹는거. 잘못 안 사람들이 이유도 모르고 '아! 운동할 때 계란 노른자 먹으면 안좋구나'하면서 서너개 먹으면서도 노른자 다 버림.
보디빌더들이나 극단적으로 근육만 강조할려고 흰자만 먹는거지 노른자 만큼 몸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 다 챙긴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