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차 생산직 유게이임 군대다녀와서 전문대1년 다니다가 이쪽 ㅈ도없을거 같아서 자퇴하고
바로 생산직 뛰어듬 뭐 페이야 생산직특성상 회사마다 다르긴한데 그냥저냥 나이때평균에 맞게받고있음
최저에오 보다는 더받음
업계에서 소문난다는거는 피해자든 가해자든 중요하지 않음 사람들은 자극적인 것만 찾아서
ㅈ같은 색기가 ㅈ같은 일을 당해도 ㅈ같은 색기는 원래 저런 색기야 근데 저놈도 너무하네 라고함
이건 유게만 봐도 알텐데... 스토커 빌런한테 스토커 당하는 사람이 있는데 또같은짓 하고다니면
당한사람은 별말안할까?? 당연히함 사람심리 인지 뭐여튼 지금까지 거쳐간 회사는 총8곳임
대전 2곳 경기도 4곳 서울1곳 왜7곳이나되면 첫직장은 뭣도 모르고 최저만큼 주는데 일도 힘든데다가
ㅈ같았음 처음 회사니 당연히 좀오래다님 1년8개월인가 오래다닌거 맞음 대전에서 안좋은 쪽으로 유명한 회사라
좋게 나와서 10년전 회사인데 아직도 연락하는 형님있음 2번째 다닌지 반나절만에 런함
3번째 여기도 한달 다니다가 런함 이건아니다 싶어서 4 번째 5번째 마찬가지 문제의 6번째 회사
유게에도 한10번 말한거 같은데 일을 1년반동안 쉬게만들 정도로 괴롭힘 당한 회사가 있음
7번째 회사 여긴 ㅈ같아서 걍나옴 전회사 그렇게 심하게 한것도 아니고 소리정도만 지르고 시발 몇마디 더하고
잡는거 뿌리치고 이러면 안되었는데 잠수탐 그자리에서 사직서를 적었어야됨.. 근데판단이 안되었음
정신적으로 많이 몰려서 뭐 3주였나 한달뒤였나 가서 쓰긴했는데 문제는여기 어캐 상태 괜찬아지고
사실돈 후달렸음 다음회사를 갔는데 소문났더라 뭐불이익은 없었음 눈치만 좀보였는데 뒷담도 하는거같고
걍 한달 채우고 내가때려침 그기간 동안 다녔던 회사 형님들한테 연락 돌리고 해서 어캐어캐 건너건너
지금회사 들어옴 아마 여기가 마지막 회사일듯 여기는 8년되었고 주식빚이랑 나이때문에 이제
이직도 힘들지싶음 이렇게 적고보니 인생시벌 판타스틱하네 그래도 인사성은 좋아서 그런가
아직도 전회사 형님들이랑 연락하는 사람 꽤됨 실제로 직장 추천도 여러번 해줬지만 그닥 아니다..
추천해주는게 어디여
참고- 이 유게이는 엄청 성실하다.
성실해봤자 주식한방에 ㅈ도없어진다
그때 위험한거만 하더라...그때 그거팔고 우량주로 옮기라고 내가 말했어야했나 ..
말했어도 안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