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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주인: 그거 시체 썩히고 있던거 맞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쿰쿰한 냄새가 나는 청국장은 [냄새없는 균으로 만든 청국장이다.] 찐 청국장에선 시체썩는 냄새가 난다고...
물리력을 행사하는구나 ㄷㄷ
그래서 본문짤도 후각을 마비시키고 시작했네
뎃?!
그 정도까진 아니고 와우! 하는 정도?
물리력을 행사하는구나 ㄷㄷ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쿰쿰한 냄새가 나는 청국장은 [냄새없는 균으로 만든 청국장이다.] 찐 청국장에선 시체썩는 냄새가 난다고...
Minchearster
가게주인: 그거 시체 썩히고 있던거 맞아
Minchearster
그래서 본문짤도 후각을 마비시키고 시작했네
달콤쌉쌀한 추억
뎃?!
Minchearster
그 정도까진 아니고 와우! 하는 정도?
엥? 그런거였어?
집에서 직접 청국장 띄워보면 체험 가능
딱히 시체 썩는 냄새 같지는 않던데 집에서 어무니가 만들때 맡아봄
지나가는데 거름냄새나길래 주변에 밭도 없는데 왠 똥냄새지 했는데 앞에 시골 청국장집이었음
시체 썩는 냄새랑 다르던데? 내가 일하다가 멧돼지 였던거 치워봐서 맡아봄
와우! 시체! 이런 느낌?
틀딱이고 찐청국장 냄새를 맡아본 자로서 말하건데 비유로 사용한 시체썩는 냄새가 뭔지는 몰라도, 일단 찐청국장 냄새라는게 그렇게 사람 잡을 냄새는 아니었다
맛집이라 한 대 맛고 시작하네.
파인다이닝이 음식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와 서비스까지 과정을 제공하듯. 문쾅마저도 맛집의 서비스 중 하나였던 거임!
나 가게 나가다가 들어오려는 처자한테 문으로 때리고 사과하던 아저씨는 봤어
맛집의 매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