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옆에 보면 순항미사일이 있는데, 요즘 재래식 폭격기는 적진까지 안가고 말그대로 공중 미사일 포탑이 되는 전략으로
[지상 폭격도 하긴하지만, 그건 방공망이 허벌인 나라들이나 할테고..]
아주 멀리서 순항미사일만 쏘고 튀는 전략으로 살아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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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히 아직도 나지롱 '
한번에 나를수 있는 미사일 수가 달라서 연료효율 따지면 폭격기는 여전히 유효한 수단임
어쨌든 폭격기로 살아남았으니 이 또한 대단한 일이네
항속거리를 무시 못함
폭장량문제인듯?
늙었다는 것은,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순항 미사일 셔틀이구먼
어쨌든 폭격기로 살아남았으니 이 또한 대단한 일이네
GREEN_LEFT_DEMON
늙었다는 것은,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 히히 아직도 나지롱 '
순항 미사일 셔틀이구먼
외부 뿐만 아니라 기존 폭탄창에 리볼버처럼 미사일 장착도 가능함 ㄷㄷㄷ
요새 순항미슬들 대가리가 왤케 양산형에바처럼 생겼나 했더니 이런 운용을 생각한 디자인이었나
저런건 그냥 전폭기 쓰면 될일 아닌가?
토나우도
폭장량문제인듯?
그래서 대부분 멀티롤 전폭기를 쓰긴하지
토나우도
한번에 나를수 있는 미사일 수가 달라서 연료효율 따지면 폭격기는 여전히 유효한 수단임
토나우도
항속거리를 무시 못함
싣고 갈 수 있는 양 자체가 압도적이라서
하루종일 상공대기하면서 쏴줘 할때마다 ㅇㅇ푸슝 해줄 수 있어서 쓰는 걸로 암. 전폭기는 스케줄 빡빡하게 오르락내리락 해야 하지 아무래도
그래도 되긴 하는데, 순항미사일급이면 엥간한 하이급 전투기도 무장에 부담이 감.(당장 우리 공군도 타우러스도 f-15가 겨우겨우 달고다님) 그리고 전폭기는 결국엔 전투기다보니 작전가능반경도 폭격기에 비해 짧을뿐더러, 이미 순항미사일 운용이 가능한 전력(폭격기 등)이 있다면 차라리 다른 무장을 싣고 임무를 진행하는게 더 좋음.
우리땅에서 느긋하게 떠서 수천키로미터 밖 남에 땅에 폭탄 샤워 시키고 돌아오는 건 전략폭격기 아니면 못함
에스코트나 시드, 기타 공대공 대응으로 요긴히 써먹을 전력에 굳이 다른 짐 싣지 않는거지
... 님 말씀이 맞음 ... 그리고 공중발사 순항미쓸도 사실 지지난 세대의 유물 ...
F/B-52로 개명해야할듯
전투기 역할은 전혀 못하잖아 ㅋㅋ
마지막 파일럿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듯
물론 융단폭격도 아직 잘한다
지금 당장은 접긴 한거 같은데 일단 극초음속 발사체 플랫폼으로 써먹을 생각도 있었음
플라잉 토마호크 ㄷ
+ 폭격기가 요즘 ㅈ망하는 이유가 제공권 확보가 안 되면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표적이 되기 때문이다 근데 미군이 공군 나오고 제공권 빼앗겨본 적이....
우리나라에도 폭격기가 없는 이유중 하나기도 해. 제 방공전력과 공중전력을 확실하게 압도하여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거든
※제->적
... 원래는 제공권이 있던 없던 폭격을 하야 폭격기인데 ...
대용량 크루즈 미사일 셔틀로서 의미가 있다는건 알겠는데 SLBM플랫폼 순항미사일 발사방식이나 수상함에서 쏘는 거에 비해 잇점이... 아 아프간같은 내륙국에서 지상발사플랫폼보다 낫긴 하겠구만... 대위성공격용 로켓발사 플랫폼으론 별론가 그건 B2가 하던거 같은데
그래서 b52생존에는 어느 정도 미공군의 정치적인 압력도 있었음 나중에 걸프전 같은거 뛰면서 얘 걍 냅두는게 더 가성비 좋더라 해서 죽을 수 없는 상태로 계속 살아있는거고
폭탄 던져대는 운영비나 가성비도 다른기종에 비해서 좋다하고. 폭격기 유용론자 및 미군부에서 좋아하는 적에 대한 압도적 융단폭격의 심리적타격 효과란걸 윗댓말대로 걸프전에서 이라크군 상대로 톡톡히 보여주면서 수명연장에 더 명분과 실적을 쌓을수 있었다나
... 사실 slbm 사정거리가 어마어마해서 내륙국이란 게 큰 의미가 없는 ...
잠수함보다는 운영비가 쌈.
그 수상함들 들어오는 거 포착 다 되고 대응태세 갖추는 거에 비해 쟨 그냥 본토에서 떠서 작전지역 인근에 배치되었다 '쏴줘'할때 쏠 수 있음. 배라는게 생각보다 기동성이 좋은 녀석도 아니고, 특히나 지구 반바퀴 너머에 있는 어딘가에 배치하려면 꽤나 시간이 걸림.
요즘은 순항미사일도 방공 허벌인 나라나 먹힌다 미사일이 느려서...
러시아랑 중국은 애초 목표가 저걸로 쓰고 있고 실제로 우크라 전에서 대공망 범위 밖에서 킨잘 던지는 용도로 쏠쏠히 쓰는 모양이더라
예전에 용산 전쟁기념관 가서 B52 실물 보고 온적이 있지 확실히 체급이 다르긴 다르더라
랜딩기어 같은거 가까이서 실물로 보니까 땍띠껄한맛이 좋긴 하더라
대충 컨테이너로 떨구면 날아가는 미사일도 나왔는걸 수송기가 저 자리까지 넘볼지도
그것도 미국이 먼져 실발사 해대고 있으니..
https://www.youtube.com/watch?v=5DDcIyfSwnA
... 그러함 ... 정말 제공권이 완벽하다면 그런 것조차 필요도 없는데 ...
나중에 저놈으로 드론스웜도 날릴듯 ㅋㅋㅋㅋㅋ
근데 B52는 미국 핵무기플랫폼에 들어가지 않나?
늙은 싸튀충이 끝까지 살아남은 썰
윤허하지 않으셨다
그나마 저게 멀리서 조질 때 항복하자.
중국 공군이 운영하는 H-6의 경우도 그럼. 26000파운드 추력을 가진 엔진으로 교체했지만, 그래도 B-52에 비해 폭장량이 2/5 수준이라 폭탄 셔틀하기 좀 애매하고 생존성도 떨어져 공대함, 공대지 미사일 플렛폼으로 사용중.
저런거 굴릴수있는 나라가 미국뿐이니 앞으로도 마르고닳도록 구를듯 ㅋㅋㅋ
애송이들(이하생략)
이제는 아예 화물칸에다 컨테이너로 미사일 적재했다가 발사하는 기술 개발해서 한층 더 혹사시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