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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음을 가지기 쉬운게 아닌데 대단하시네
이거 예전에 댓글 봤는데 원래는 할아버지도 계셨는데 이제는 할머니만 계시다더라~ ㅜㅜ
오래오래 건강하세용~
이런곳은 꼭 우리집 근처에만 없지
진짜 어르신 말씀이 맞음 배곯는게 진짜 서러움....
가격 정한 것도 할아부지가 정하신거라서 할머니도 가격을 그대로 하고 계신다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용~
이런곳은 꼭 우리집 근처에만 없지
저런 마음을 가지기 쉬운게 아닌데 대단하시네
확실히 밥이랑 삼겹살이랑 같이 먹을때는 8~10점 정도가 딱 좋더라
대단하시네..
이렇게 착한집들은 많이 알려져야 해요
진짜 어르신 말씀이 맞음 배곯는게 진짜 서러움....
참된 어르신!!!
와 적당하게 5만원어치만 먹고가고 싶다
흑흑
이거 예전에 댓글 봤는데 원래는 할아버지도 계셨는데 이제는 할머니만 계시다더라~ ㅜㅜ
맛집2대째
울라리맨👊🏻
가격 정한 것도 할아부지가 정하신거라서 할머니도 가격을 그대로 하고 계신다고...
여기 찾아가기는 힘든 곳에 있음 근처 살면 갈텐데 찾아가긴 힘들겟더라
젠장 대전은 너무 멀어
가서 팔아주고싶어도 할머니 힘들까봐 가지도 못허것다.
저번 글에서 봤는데 어떤 아저씨가 만원 내고 잔돈 안받고 먹으니까 할머니가 고기 몇점 더 줬다는 거 봤는데
"제육볶음법" 뭔가 가슴이 더 따뜻해지는거 같아
주머니에 3천원 있어서 담배살까 밥먹을까 하다가 담배를 산적이 있었지 너무 힘들더라고 그래서 다음번엔 밥을 먹고 꽁초를 주웠던 적이 있었어 쪽팔린걸 생각할 정신도 없어지더라고 그래도 살아지는게 사람인데 누구라도 보고 꼽줬으면 ㅈㅅ각 날카로웠겠지만 안그래서 다행이었다 싶다
저 상추만 해도 5천원 될듯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어르신...
할머니 말만 들어도 마음이 찡하고 따뜻해지는 거 같네요. 건강하세요.
진짜 감동이다...